전화상담안내
02-3489-9500
로그인해주세요

최근 본 상품
최근 본 상품이
없습니다.
HOME > > > >
단행본
소설 선택으로 전체 46개의 상품이 검색되었습니다.
  • 조남주 연작소설[양장]
  • 조남주| 한겨레출판| 2022/01/19| 교양서(단행본)
  • 15,000원 13,500원 (10%할인) 675원(5%적립)
  • ■ 책소개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작가 신작

    현대인의 투명한 분투와 보통의 욕망
    사는 곳과 산다는 것의 의미를 묻다

    "이 소설을 쓰는 내내 무척 어렵고 괴롭고 부끄러웠습니다."
    _작가의 말

    《82년생 김지영》으로 한국 여성 서사의 현대적 반향을 일으킨 조남주 작가의 신간 《서영동 이야기》가 출간된다.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예리하게 파고들며 독자에게 공감과 연대의 가능성을 선사했던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오늘날 주요한 화두인 부동산 문제를 통해, 하루하루 계층의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현대인의 투명한 분투와 보통의 욕망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 책은 2020년 여름 출간된 테마소설집 《시티 픽션》의 수록작인 〈봄날아빠를 아세요?〉에서 시작된 연작소설로, 7편의 이야기가 가상의 지역 서영동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봄날아빠를 아세요?〉가 집값을 둘러싼 이해관계의 지형도였다면, 《서영동 이야기》는 서영동에 사는 여러 인물을 다채롭게 불러모은다.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는 집값, 부동산에 대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시각차, 부모의 직업과 아이들의 교육, 비정규직에 대한 불합리한 처우 등으로 선연히 구분되는 사람들의 모습은 애써 감추고 싶을 만큼 불편하지만, 그 속엔 내가 사는 곳이 나를 조금 더 잘 살게 해주었으면 하는 현실적인 바람이 들어있다. 그 불편한 진실과 불가피한 욕망이 치밀하게 엮인 서영동의 풍경을 머릿속에 그려보기란 어렵지 않다. 내가 발 딛고 살아가는 우리 동네의 모습과 서영동이 너무도 쉽게 오버랩되기 때문이고, 그러므로 서영동 이야기는 우리네 이야기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 작품 줄거리

    〈봄날아빠(새싹멤버)〉: 서영동 주민 커뮤니티에 어느 날 닉네임 '봄날아빠'의 게시글이 연이어 올라온다. '봄날아빠'는 좋은 학군, 편리한 교통에도 서영동이 다른 지역보다 저평가되었다고 주장하고, 주민들은 게시글에 남겨진 단서를 서로에게 대입하며 '봄날아빠'가 누구인지 추려내기 시작하는데…….

    〈경고맨〉: 대기업에 다니는 유정의 아버지는 정년퇴직 후 서영동 우성아파트의 경비원으로 일하게 된다. 우연히 아버지의 일터에 들린 유정은 온갖 잡무와 불합리한 노동에 시달리는 아버지를 보게 되고, 어느 날부터 서영동 커뮤니티에는 '우성아파트 경고맨'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오는데…….

    〈샐리 엄마 은주〉: 엄마의 세계를 유난으로 여기던 은주는 딸 새봄이 다니는 영어유치원의 학부모장이자 대형 로펌 변호사의 아내이고 자신보다 넓은 평수에 사는 케이 엄마에게 남모를 호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케이 엄마와 엮인 한 사건으로 은주는 케이 엄마 이서영이 안 좋은 소문을 달고 살던,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 이자영이었음을 알게 된다.

    〈다큐멘터리 감독 보미〉: 다큐멘터리 PD인 보미는 아파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를 촬영하게 된다. 본인을 평범한 소시민 가정의 맏딸로 알고 있던 보미는 촬영이 거듭될수록, 아버지가 사고팔았던 서영동의 집들을 취재하면 할수록 자신이 누리던 것이 아버지의 부동산 투기로 인한 것이었음을 알고 괴로워하는데…….

    〈백은학원엽합회 회장 경화〉: 서영동 바른영어수학학원의 원장이자 백은학원연합회 회장인 경화는 자신의 학원 옆에 노인복지시설이 들어선다는 사실에 서영동 주민들과 함께 반대 성명을 내기로 한다. 그러던 중 아들 찬이 교육을 위해 올라와 있던 친정엄마에게서 치매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교양 있는 서울 시민 희진〉: 희진은 7천만 원 전세에서 시작해 조금씩 늘려나간 부동산으로 15억 대 집을 소유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랫집 남자가 찾아오는데…… "낮에는 애들만 집에 있나 봐요? 너무 뛰어. 너무 시끄러워요."

    〈이상한 나라의 엘리〉: 경기도 2년제 대학을 나와 바른영어수학학원에 보조 교사로 일하는 아영은 정규 강의를 하는 영어 강사가 되는 게 꿈이다. 게으름 없이 투잡, 쓰리잡을 뛰고 고시원에서 옥탑방, 원룸으로 거처를 옮기며 열심히 살아왔던 아영은 집을 바로 빼줘야겠다는 부동산 사장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은희경 연작소설[양장]
  • 은희경| 문학동네| 2022/01/18| 교양서(단행본)
  • 15,000원 13,500원 (10%할인) 675원(5%적립)
  • "은희경이 오늘 다다른 우주는 깊고 아름다워
    감탄하지 않고 책을 덮을 도리가 내겐 없었다." _백수린(소설가)

    은희경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지도, 뉴욕-여행자 소설 4부작

    끊임없는 자기 혁신의 아이콘 은희경의 일곱번째 소설집 『장미의 이름은 장미』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읽히며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지금 우리 시대의 작가'로 사랑받아온 은희경이 『중국식 룰렛』(창비, 2016) 이후 육 년 만에 펴내는 이번 소설집에는 "'타인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는 인간관계를 둘러싼 근원적 문제를 작가 특유의 개성적이며 상큼한 어법으로 형상화했다"는 평과 함께 제29회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한 「장미의 이름은 장미」를 포함해 총 네 편의 연작소설이 실렸다. 날카로운 통찰과 이지적이고 세련된 문장으로 소설 읽기의 낯섦과 즐거움을 선사해온 은희경은 이번 소설집에서 각각의 작품 속 인물들을 느슨하게 연결하고, 공통적으로 뉴욕을 배경으로 삼음으로써 또하나의 세계를 완성했다. 외국은 인물들이 자신을 둘러싼 기존의 상황으로부터 벗어난다는 점에서 자유로워지는 동시에 국적, 인종 등 스스로가 선택할 수 없는 요소로 평가받는다는 점에서 개인에 대한 편견이 강화되는 곳이다.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나와 타인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 『장미의 이름은 장미』는 '외국-여행자-타인'이라는 세 점을 교차하며 그에 따른 반응을 관찰하는 은희경식의 정교한 실험이자, 낯선 장소와 타인을 경유해 다시 스스로를 향해 렌즈를 맞추는 아름다운 인간학개론이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기욤 뮈소 장편소설
  • 기욤 뮈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2022/01/19| 교양서(단행본)
  • 16,000원 14,400원 (10%할인) 720원(5%적립)
  • 항공기 사고로 사망한 여인이 센 강에서 발견되었다.
    -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2021년 신작!
    -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은 한국에서 18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2004년에 발표한 《그 후에》 이후 기욤 뮈소가 쓴 모든 소설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 번째 소설 《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주요서점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매년 《르 피가로》지와 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작 《아가씨와 밤》이 《FR2》 방송에서 6부작 드라마로 제작돼 방영되었고, 그 외 다수의 소설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그의 소설은 현재 세계 45개국에서 출간돼 독자들로부터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 '페이지터너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 '언제나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반전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 작가'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기욤 뮈소는 20년 가까이 작가로 활동하는 동안 매년 한 권씩 소설을 내고 있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초기에는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가 결합된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스릴러의 비중이 큰 편이다. 기욤 뮈소가 무려 20년 가까이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이 있다면 언제나 변신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2년 동안 기욤 뮈소는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인생은 소설이다》를 통해 작가와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주제로 매우 깊이 있고 내밀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고대 그리스의 디오니소스 신화와 센 강을 배경으로 전해 내려오는 '데스마스크' 이야기를 결합시킨 소재로 매우 독특하고 매혹적인 스릴러를 선보이고 있다.

    19세기 말에 아름다운 여인 하나가 센 강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센 강을 지키던 하천경비대원이 여인의 시신을 건져냈다. 병원 영안실 직원 하나가 여인의 얼굴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몰래 데스마스크를 떴다. 그 후 석고로 제작된 이 데스마스크 복제품들은 파리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파리 예술계 인사들의 집을 장식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시인 루이 아라공과 소설가 알베르 카뮈의 집에도 여인의 데스마스크가 걸려 있었다고 한다. 불거진 광대뼈, 매끄러운 피부, 살짝 감긴 두 눈을 살포시 감싸고 있는 가늘고 섬세한 속눈썹, 드러날 듯 말 듯 신비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 데스마스크는 누구나 빠져들 만큼 각별히 아름다웠다. 마치 완전한 행복, 황홀경에 빠진 것처럼 보이는 이 아름다운 여인의 데스마스크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해지고 있다.

    기욤 뮈소는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에 대한 이야기와 고대 그리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디오니소스 숭배 관습을 버무려 가슴이 서늘해지는 한 편의 스릴러를 선보이고 있다. 센 강을 지키는 하천경찰대가 익사 직전의 한 여인을 구조한다. 옷을 전혀 걸치지 않은 알몸에 손목에 시계와 팔찌를 차고 있다. 여인의 다리에는 담쟁이덩굴로 만든 왕관, 얼룩무늬 모피 문양 문신이 새겨져 있다. 질문을 해도 기억을 잃은 상태라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하천경비대는 여인을 경찰청 간호실에 입원시킨다. 경찰청 간호실 안전 요원이 병원으로 이송하던 도중 여인은 몰래 도망친다. 여인이 머물렀던 경찰청 간호실의 병실에 금빛 머리카락과 소변이 남아 있다.

    BNRF(국립 도주자 수색대)에서 수사팀을 이끌던 록산 몽크레스티앙 경감은 한직인 BANC(특이 사건국)로 전출된다.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에 대한 사건을 맡은 록산은 여인의 머리카락과 소변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여인의 이름은 밀레나 베르그만, 독일 출신의 유명 피아니스트이다. 그런데 그녀는 일 년 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출발해 파리로 향하던 에어프랑스229 항공기에 탑승했다가 추락 사고가 발생하면서 현장에서 사망한 사실이 밝혀진다. 그 당시 담당 경찰은 사망자들의 유전자 검사를 철저하게 진행했고, 가족들의 사체 확인 절차를 거치며 신원 확인을 마무리한 만큼 오류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센 강에서 건져 올린 여인은 누구인가?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B. A. 패리스| 박설영 옮김 | 모모| 2021/12/06| 교양서(단행본)
  • 16,000원 14,400원 (10%할인) 720원(5%적립)


  •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이 열광하는
    심리 스릴러의 여왕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B. A. 패리스의 최신작!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비밀과 거짓말의 온상인 런던 고급 주택 단지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_워싱턴포스트

    잘 짜인 매력적인 심리 스릴러_북리스트

    이보다 더 멋진 심리 스릴러는 없다.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도록 블라인드를 내린 후에 읽고 싶은 책_프로비던스 저널

    누구를 믿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집착에 관한 이야기_파커즈버그 뉴스 앤 센티넬

    B. A. 패리스는 잊을 수 없는 방식으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_테린 피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극도의 불안이 흐르는 스토리와 통쾌한 반전!
    끝을 보기 전까지 책을 절대 내려놓을 수 없다!

    출간 즉시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40개국 언어로 번역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비하인드 도어》로 데뷔해 독특한 심리 스릴러물의 대가라 인정받은 B. A. 패리스가 《브링 미 백》 《브레이크 다운》 《딜레마》에 이어 다섯 번째 작품 《테라피스트》로 한국 독자들의 심장을 공포와 불안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평범한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고 그들이 처한 특수한 상황과 교묘한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독자들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드는 패리스 작가만의 서늘한 서스펜스가 《테라피스트》에서는 한층 더 강해졌다.
    《테라피스트》는 보안이 철저한 만큼 폐쇄적이며, 이웃과 끈끈한 만큼 서로를 감시하는 눈길을 거두지 않는 런던의 고급 주택 단지라는 특수한 배경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로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 놓인 주인공 앨리스가 겪는 의문의 사건들은 현재와 과거의 시점이 교차하면서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천천히 달려간다. 의심과 불안이 극한에 달하는 순간 마주하는 반전은 그간 쌓아온 복선의 설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쾌함과 시원함을, 오래 기다렸다 받는 선물처럼 기분 좋게 선사한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카르스텐 두세| 박제헌 옮김 | 세계사| 2021/07/05| 교양서(단행본)
  • 15,800원 14,200원 (10%할인) 710원(5%적립)



  • "누구도 이런 살인은 상상하지 못했다"

    ★ 106주 연속 슈피겔 베스트셀러
    ★ 독일 판매 부수 100만 부 돌파, 17개국 수출
    ★ 유럽 대형 제작사 Constantin 영화화 확정

    누구나 한 번쯤 마음속으로 사람을 죽여봤다

    인간관계와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못해 그 원흉이 되는 사람이 사라지길 바란 경험이 한 번도 없는 현대인이 있을까? 그런 면에서 『명상 살인』의 주인공 비요른 디멜도 처음엔 여느 사람과 다를 바 없었다. 대형 로펌에서 일하는 변호사로서 그는 밤낮도, 주말도 없이 일해야 했다. 아내와는 마주칠 때마다 싸웠고 소중한 딸의 얼굴은 거의 보지 못했다.

    비요른이 살인자가 되던 주말도 평소와 같았다. 딸과 여행을 가기 위해 전날 늦은 밤까지 일했지만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면 괜찮았다. 그런데 이제 막 별장으로 출발한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 조직폭력범 의뢰인이 또 범죄를 저질렀고 그는 언제나와 같이 비요른에게 뒤처리를 맡겼다. 비요른이 명상을 시작했다는 점만이 달랐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명상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에 모두 동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카르스텐 두세| 전은경 옮김 | 세계사| 2022/01/04| 교양서(단행본)
  • 15,800원 14,200원 (10%할인) 710원(5%적립)



  • ★시리즈 판매 부수 200만 부 돌파
    ★전권 슈피겔 베스트셀러 기록

    마음의 지하실을 열었을 때
    그곳엔 천진하고도 거침없는 살인 파트너가 있었다

    이제 더는 살인하지 않겠다고 분명 다짐했다. 어떤 문제가 새롭게 생겨도 명상으로 충분히 마음을 다스릴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 그런데 그는 왜 또다시 사람을 죽이고 말았을까.
    독일에서 출간된 후 약 2년 반 동안 베스트셀러의 위치를 견고히 지켜내고 있으며 지난여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이단아 명상가 비요른의 이야기가 생각하지 못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주 오랫동안 내면 깊고 어두운 곳에 살고 있던, 비요른 자신도 몰랐던 의외의 자아를 만난 것이다.
    처음에는 내면 자아의 존재가 은은하게 나타났다. 귀찮은 의뢰인들에게 변호사로서 일부러 잘못된 조언을 했을 때, 집 근처에서 소리 지르는 사람들에게 각 얼음을 던졌을 때, 유치원 지하실 포로에게 밥을 늦게 줄 때, 비요른은 스스로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성숙한 교양인인데 왜 이런 사소한 짜증들을 견디지 못하고 자꾸만 원초적으로 반응하고 싶은 욕구가 든단 말인가.
    '거의' 완벽했던 가족 여행에서, 결국 그 자아는 모습을 드러냈다. 여행을 망친 재수 없는 종업원에게 꼭 복수해야만 한다고 목소리가 외쳤다. 비요른은 너무도 순수하게 살인을 종용하는 이 목소리를 직면하고, 또 한 번 이상한 내면 치유와 기괴한 범죄가 시작된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오기와라 히로시| 권일영 옮김 | 모모| 2021/09/16| 교양서(단행본)
  • 16,500원 14,800원 (10%할인) 740원(5%적립)


  • "마지막 4글자에 모든 것이 뒤바뀐다!"
    일본 미스터리 역사상 최고의 반전이라는 입소문이
    그 자체로 진실이 된 바로 그 소설, 『소문』 복간!
    2009년 국내에 처음 출간된 후 미스터리 독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반전 소설으로 꼽혔던 오기와라 히로시의 서스펜스 스릴러 『소문』이 새롭게 태어났다.
    새로 런칭하는 향수 홍보를 위해 거짓 소문이 퍼진다. '한밤중 시부야에 뉴욕에서 온 살인마 레인맨이 나타나서 소녀들을 죽이고 발목을 잘라 가는데, 뮈리엘 로즈를 뿌리면 괜찮다'라고 하는 도시전설과 같은 소문. 이 소문은 여고생들의 입을 타고 시부야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향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입소문 전략은 대성공을 거둔다. 그런데 소문이 현실이 되어 발목이 잘린 소녀의 시체가 하나둘 발견되는데….
    ??소문??의 일본판 띠지 앞면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헉 소리가 나는 충격적인 마지막 한 줄." 그리고 띠지 뒷면으로 이어지는 문구는 다음과 같다. "읽기 시작하면 뒤가 궁금해져서 멈출 수가 없기에 주의 바랍니다."
    ??소문??은 바로 그런 소설이다. 한 번 집어들면 절대 멈출 수 없으며, 그 끝에 다다랐을 때 자기도 모르게 비명과 같은 신음이 터져 나오는, 그런 소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정유정 장편소설
  • 정유정| 은행나무| 2016/05/16| 교양서(단행본)
  • 13,000원 11,700원 (10%할인) 585원(5%적립)



  • 26년 동안 숨어 있던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왔다!
    펴내는 작품마다 압도적인 서사와 폭발적인 이야기의 힘으로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작가 정유정의 장편소설 『종의 기원』. 전작 《28》 이후 3년 만?에 펴낸 이 작품을 작가는 이렇게 정의한다. 평범했던 한 청년이 살인자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악인의 탄생기'라고. 이번 작품에서 작가는 미지의 세계가 아닌 인간, 그 내면 깊숙한 곳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지금껏 '악'에 대한 시선을 집요하게 유지해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 이르러 '악' 그 자체가 되어 놀라운 통찰력으로 '악'의 심연을 치밀하게 그려보인다. 영혼이 사라진 인간의 내면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며 그 누구도 온전히 보여주지 못했던 '악'의 속살을 보여주고자 한다.
    가족여행에서 사고로 아버지와 한 살 터울의 형을 잃은 후 정신과 의사인 이모가 처방해준 정체불명의 약을 매일 거르지 않고 먹기 시작한 유진은 주목받는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열여섯 살에 약을 끊고 경기에 출전했다가 그 대가로 경기 도중 첫 번째 발작을 일으키고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없이 몸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약과 늘 주눅 들게 하는 어머니의 철저한 규칙, 그리고 자신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듯한 기분 나쁜 이모의 감시 아래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없었던 유진은 가끔씩 약을 끊고 어머니 몰래 밤 외출을 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왔다.
    이번에도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며칠간 끊은 상태였고, 그래서 전날 밤 '개병'이 도져 외출을 했었던 유진은 자리에 누워 곧 시작될 발작을 기다리고 있다가 자신의 집에 양자로 들어와 형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해진의 전화를 받는다. 어젯밤부터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집에 별일 없는지 묻는 해진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난 유진은 피투성이인 방 안과, 마찬가지로 피범벅이 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다. 핏자국을 따라, 아파트 복층에 있는 자기 방에서 나와 계단을 지나 거실로 내려온 유진은 끔찍하게 살해된 어머니의 시신을 보게 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등단작인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속 정아의 아버지, 《내 심장을 쏴라》의 점박이, 《7년의 밤》의 오영제, 《28》의 박동해 등 작품에서 매번 다른 악인을 등장시키고 형상화시켜왔지만 만족스럽지 않았던 저자는 이 작품에서 결국 스스로 '악'이 되었다. 사이코패스 중에서도 상위 1퍼센트에 속하는 '순수 악인'인 유진을 그리기 위해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학습되어 온 도덕과 교육, 윤리적 세계관을 철저하게 깨나갔고, 내 안의 악이 어떤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가, 어떤 계기로 점화되고, 어떤 방식으로 진화해 가는지 상세하게 써내려갔다. 저자는 이를 통해 우리의 본성 안에 자리 잡은 그 '어두운 숲'을 똑바로 응시하고 이해하며 내면의 악, 타인의 악, 나아가 삶을 위협하는 포식자의 악에 제대로 대처해나가길 바라고 있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아서와 선택된 아이들 | TJ 클룬 장편소설
  • TJ 클룬| 송섬별 옮김 || 2021/11/18| 교양서(단행본)
  • 18,000원 16,200원 (10%할인) 810원(5%적립)



  • "이 책은 완벽하다."
    아마존 판타지 부문 1위!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 2021 알렉스 어워드 수상 ★ 2021 Mythopoeic 판타지 어워드 수상 ★
    ★ 2021 RUSA 독서 목록 판타지 수상 ★ 북 라이엇 '꼭 읽어야 할 기분 좋은 판타지' 선정
    ★ 퍼블리셔스 위클리 '2020년 봄 가장 기대되는 책' 선정 ★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판타지 노미네이트 ★
    ★ 오디 어워드 판타지 부문 노미네이트 ★ 아마존 에디터 Pick! 선정 ★

    아마존 판타지 부문 1위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람다 문학상 수상 작가 TJ 클룬 소설 국내 최초 출간!

    모든 어른 아이를 위한 러블리 판타지가 온다
    자기만의 집을 찾아가는 가장 사랑스러운 여정

    "완벽하다."는 평을 받은 『벼랑 위의 집』은 2014년 람다 문학상 수상 이후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넓혀온 작가 TJ 클룬의 스토리텔러 일인자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표작이다. 출간 이후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아마존 순위가 점차 상승해 마침내 '판타지 부문 1위'에 올랐다. 해당 도서의 인기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올라온 1만 6천개가 넘는 리뷰, 그리고 팬 아트가 증명한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그린 여섯 아이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은 해시태그(#Thehouseintheceruleanse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마법적 존재들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마법적 존재들의 능력이 두려웠던 사람들은 특별 기관을 만들어 그들을 관리하고자 한다. 그렇게 세워진 'DICOMY(마법관리부서)'. 거대한 건물은 힘과 규율, 제한을 상징하듯 도시 한가운데 우뚝 세워진다. 모든 마법적 존재들은 DICOMY에 자신의 존재를 등록해야 했고, 짧은 문구가 가게마다, 골목마다 붙어 있었다. '상상력이 있는데 마법이 왜 필요해?', '무언가를 보면 말하라.' 따위의.
    바로 그 DICOMY에서 마법아동 '고아원'을 조사하는 라이너스 베이커. 가족도, 친구도, 애인은 당연히 없는 존재감 제로의 그에게 어느 날 4급 기밀 업무가 주어진다. 마르시아스 고아원으로 파견을 나가 해당 고아원이 안전한지를 조사하라는 것. 상부에서는 그곳에 사는 6명의 아이들을 특히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베일에 싸여있는 원장 '아서'까지도. 그렇게 떠나게 된 한 달 간의 여정. 꼬박 8시간을 달려 도착한 종착역, 마르시아스섬에 발을 내디딘 순간 라이너스는 놀라운 광경과 마주한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히가시노 게이고| 김난주 옮김 | 재인| 2021/12/16| 교양서(단행본)
  • 18,800원 16,900원 (10%할인) 845원(5%적립)
  • 천재 물리학자와 엘리트 형사가 상식을 초월하는 불가사의한 사건에 도전한다!
    오리콘 도서 랭킹 종합 1위에 빛나는 순혈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

    탐정 갈릴레오가 돌아왔다. 천재적인 과학적 통찰력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지닌 희대의 명탐정이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는 불가사의한 사건에 또 한 번 도전한다. 유가와 마나부 교수와 구사나기 형사 콤비가 등장하는 일명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는 일본에서 TV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져 크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07년 '탐정 갈릴레오 제1시리즈'가 TV에서 방영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데 이어 2013년에는 제2시리즈가 만들어졌다. 영화로는 2008년 소설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3탄 '용의자 X의 헌신'이 2013년에는 제6탄 '한여름의 방정식'이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으로 제작되어 일본에서 개봉되었으며,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소설도 시리즈 통산 2천만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7탄 『허상의 어릿광대』는 모두 일곱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이 소설집에는 네 편의 연작이 실려 있었으나, 나중에 문고판을 내면서 시리즈 다음 편인 『금단의 마술』에 실렸던 네 편의 작품 중 세편을 더해 히가시노 게이고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는 선물 같은 작품이 되었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김초엽 소설[양장]
  • 김초엽| 현대문학| 2021/12/25| 교양서(단행본)
  • 14,000원 12,600원 (10%할인) 630원(5%적립)


  •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소설선 서른여덟 번째 책 출간!

    이 책에 대하여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 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의 서른여덟 번째 소설선, 김초엽의 『므레모사』가 출간되었다. 2017년 중단편부문 대상과 가작을 동시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탄탄한 구성력과 섬세한 문장, 확장된 세계관 등을 펼쳐 보이며 SF문학을 넘어 한국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초엽의 이번 신작은 2021년 『현대문학』 3월호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은 것이다. 화학물질 유출사고로 인해 출입 금지구역이던 므레모사의 첫 관광객이 된 여행자들의 사연과 예상치 못한 진실들이 평온한 듯 보이지만 뒤집힌 환상의 도시 므레모사에 투영되어 입체적으로 그려진 소설이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다니엘 콜| 북플라자| 2022/01/03| 교양서(단행본)
  • 15,500원 13,900원 (10%할인) 695원(5%적립)
  • 두 팔을 잘라 비너스 조각상처럼 만든 시신이 발견됐다!
    아름다운 조각상들을 닮은 섬뜩한 모습의 시체들!!

    1989년 2월, 런던의 한 공원에서 로댕의 조각상과 똑같은 자세로 시퍼렇게 얼어붙은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곧이어 를 닮은 모자(母子)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조각상을 따라하며 살인을 연출하는 섬뜩한 연쇄 살인이 서막을 알린다. 에 등장했던 벤자민 챔버스 형사는 용의자의 뒤를 쫓지만 결국 그를 놓치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을 남긴 채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아름다운 조각상들을 구현하기 위해 시체들을 예술적 도구로 활용하는 범인을 잡기 위한 세 형사의 질주가 시작되는데….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오가와 이토 장편소설
  • 오가와 이토| 권남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2021/11/30| 교양서(단행본)
  • 14,800원 13,300원 (10%할인) 665원(5%적립)



  • 서점대상 2위! 출간 직후 일본 독자들을 전율케 한 감동소설
    당신에게도 있나요? 돌아가고 싶은 인생의 한순간

    2020년 서점대상 2위, 2021년 NHK 드라마 제작, 누적 22만 부 발행 등의 기록을 세운 일본 출판계의 화제작 《라이온의 간식》이 출간되었다. 《츠바키 문구점》, 《달팽이 식당》 등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긍정하며 한 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해 온 오가와 이토 특유의 미려한 문체와 감각적인 자연 묘사, 따뜻하고 감동적인 내용으로 많은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바쁜 일상에 치여 나 자신을 잃어버린 것만 같은 날, 그렇기에 더 힘껏 내 마음을 안아줘야 하는 날, 밑줄 그으며 읽고 싶은 문장들이 가득하다.
    《라이온의 간식》은 서른셋 나이에 말기 암 판정을 받고 따뜻한 곳에서 매일 바다를 보며 남은 나날을 보내기 위해 주인공 시즈쿠가 매주 일요일, 특별한 간식 시간이 열리는 '라이온의 집'에 도착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일본의 지중해라 불리는 세토우치 바닷가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선량하고 다정한 사람들 곁에서 건강했던 시절의 마음을 되찾아가는 시즈쿠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에 대한 의지 또한 솟아오르는 기분이 든다.
    오가와 이토 표 밝은 위로를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라이온의 간식》은 가슴속을 파고드는 한 줄기 맑은 바람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어디선가 흘러오는 빵 굽는 냄새, 사랑하는 반려견과의 산책길, 한적한 바닷가 파도 소리처럼 기분 좋은 치유의 심상이 가득하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은 "읽는 내내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에 휩싸였다", "모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독서를 한 것 같다"라는 감상을 남겼다. 이제 우리가 그 감동과 전율을 느껴볼 차례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 히가시노 게이고|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2021/03/02| 교양서(단행본)
  • 14,800원 13,300원 (10%할인) 665원(5%적립)
  • 2012년 12월 19일 국내 번역 출간된 이래 6년 연속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서점가에서 "21세기 가장 경이로운 베스트셀러"라고 불리는 소설. '2008~2017년,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이 국내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했다.



    출간 당시 서점가에서 가장 인기 있던 책은 아니었으나, 독자들의 입소문과 꾸준한 사랑 속에 출간 5년이 지난 지금도 유일하게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책이 되었다. 매년 수만 종의 책이 태어나는 출판 시장에서 이러한 이례적인 현상은 해마다 눈길을 끌며 언론의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나아가 이 책에 감명받은 청년들이 소설 속 주요 무대이자 신비한 고민 상담 편지가 오가는 '나미야 잡화점'을 모티프로 삼아 거리에 고민 상담 우체통을 설치하고, 익명의 어플리케이션 소통 공간을 만들며, 중고교 학생들이 교실에 나미야 고민 상담소를 세우는 등 은 하나의 사회 현상처럼 되고 있다. 더불어 2017년 일본과 중국에서 각각 영화화되었으며, 2018년 현재 연출가 나루이 유타카가 각색한 연극으로도 제작돼 상연되고 있다.



    총 5장으로 이루어진 소설은 30여 년째 비어 있는 폐가,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삼인조 좀도둑이 뜻밖에도 과거로부터 도착한 고민 상담 편지에 답장을 하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하룻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작가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편지라는 설정을 단순한 판타지가 아닌 추리적인 향기와 깊이가 담긴 소재로 승화시키는데, 마치 연작처럼 단편적으로 이어지던 에피소드들이 어느덧 하나로 연결되는 구성 곳곳에서는 최고의 추리소설가다운 절묘한 솜씨가 돋보인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루리| 문학동네| 2021/12/15| 교양서(단행본)
  • 18,000원 16,200원 (10%할인) 810원(5%적립)



  • -선정 내역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2021 교보문고 어린이 올해의 책
    2021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유아 · 어린이)
    2021 알라딘 출판인이 뽑은 올해의 책(유아 · 어린이)
    2021 YES24 올해의 책
    2021 YES24 어린이 독후감대회 좋은 어린이 도서상
    2021 창비어린이 현장에서 뽑은 올해의 책(동화 부문)
    2021 독일 뮌헨아동도서관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도서
    2021 동대문구, 서대문구, 송파구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2021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
    2021 충남 서산 올해의 책
    2021 포천 올해의 책
    2021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021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 추천도서

    -2021년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올해의 책'으로 새겨진 『긴긴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큰 판형 양장본으로 만나다
    어쩌면 "아름답다" 한마디가 더없이 마땅할 이야기 『긴긴밤』. 아이가 어른의 품에서 어찌할 줄 모르는 감동을 쏟아 놓고, 어른이 아이에게 읽어 주려고 펼쳤다가 울고 마는 책. 독자의 경계를 지워 버린 『긴긴밤』은 출간되자마자 '올해 읽은 단연 최고의 책' '인생 책' '꼭 소장해야 할 책'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주저 없이 손꼽히며, 파란 지평선을 찾아가는 모든 이의 긴긴밤을 힘껏 껴안아 주었다. 넌 이미 훌륭한 무엇이라고, 나아가라고 용기를 주는 책. 나 역시 누군가의 노든과 치쿠였으며 어린 펭귄이었음을 알게 하는 책. 숭고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 말해 주는 책. 저마다의 프리즘을 통과해 수많은 의미로 분산하는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더 시원한 판면으로 만나고 싶어 한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마침내 큰 판형 양장본으로 선보인다.

    우리의 긴긴밤이 외롭지 않기를. 남겨진 것이라곤 칠흑 같은 어둠뿐이라고 해도, 서로의 이야기가 그 곁을 지켜 주기를. 이 이야기가 작으나마 그 일부가 될 수 있기를._루리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긴긴밤』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와
    코뿔소 품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
    그땐 기적인 줄 몰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우리에게 서로밖에 없다는 게.

    『긴긴밤』은 우리의 삶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다리가 튼튼한 코끼리가 다리가 불편한 코끼리의 기댈 곳이 되어 주는 것처럼, 자연에서 살아가는 게 서툰 노든을 아내가 도와준 것처럼, 윔보가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는 치쿠를 위해 항상 치쿠의 오른쪽에 서 있었던 것처럼, 앙가부가 노든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들어 준 것처럼, 작지만 위대한 사랑의 연대를 보여 준다._송수연(아동문학평론가)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코뿔소가 된다면, 소중한 이를 다 잃고도 '마지막 하나 남은 존재'의 무게를 온 영혼으로 감당해야 한다면 어떠할까? 친구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어린 생명이 마땅히 있어야 할 안전한 곳을 찾아 주기 위해 본 적도 없는 바다를 향해 가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은 지구상의 마지막 하나가 된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없는 긴긴밤을 함께하며, 바다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울퉁불퉁한 길 위에서 엉망인 발로도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게 한 것은, 잠이 오지 않는 길고 컴컴한 밤을 기어이 밝힌 것은, "더러운 웅덩이에도 뜨는 별" 같은 의지이고, 사랑이고, 연대이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채사장| 웨일북(whalebooks)| 2021/12/24| 교양서(단행본)
  • 15,000원 13,500원 (10%할인) 675원(5%적립)


  • 한국 인문학 분야 최고의 흥행 셀러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딱딱한 지식을 천일야화처럼 펼쳐냈던
    작가 채사장의 첫 소설

    단순명쾌한 설명, 유머러스한 전개로 인문학의 딱딱한 성벽을 부수고
    깊은 사유의 문장, 새로운 구성으로 에세이의 통념을 깼던 작가 채사장이
    이번엔 그만의 소설로 돌아왔다!

    채사장의 등장은 실로 센세이션했다. 무명의 작가가 쓴 첫 책은 고루하고 무거웠던 인문 분야에 상쾌한 경종을 울리며 온갖 통념을 깨부수고 기록을 해치웠다. 지식을 파는 사장처럼 여겨졌던 이 작가의 내면에는 실은 아주 깊고도 진한 사유가 늘 도사리고 있었다. 작가 채사장은 오래도록 인간의 내면, 의식에 관심이 많았다.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무관심한 이 주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한 결과가 그간의 책들이었다. 이제 작가는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어 일평생 추구해온 화두를 전달하려 한다. 그것이 소마라는 인물을 통해 이 책에서 생생하게 현현한다. 새로운 콘텐츠를 열망하는 지금의 한국사회에, 이 소설은 놀랍도록 시의적절하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더글라스 케네디|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2021/12/14| 교양서(단행본)
  • 16,000원 14,400원 (10%할인) 720원(5%적립)
  • 오로지 자신만이 옳다고 믿는 사람들 뒤에서 미소 짓는 악마를 본다!
    《빅 픽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 신작장편소설!

    브렌던은 로스앤젤레스의 우버 운전자이다. 평생 일이 재미있어서 한 적은 없고, 가장은 생활비를 벌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며 일해 왔다.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조명 기사였던 아버지는 브렌던에게 반드시 대학에 진학해 전기공학을 전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남달리 성실하게 일해 용케 살아남은 아버지였지만 배움이 짧아 겪은 설움이 만만찮았기 때문이다.

    대학을 졸업한 브렌던은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전기회사에 취직해 영업이사가 되기까지 27년을 일한다. 브렌던은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해주던 아그네스카와 결혼하고, 첫째 아들 카롤을 낳았지만 9개월이 되었을 때 유아 급사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으로 잃게 된다. 그 사건 이후 아그네스카는 가정보다는 성당 일에 깊이 매몰된다. 이후 딸 클라라가 태어났지만 아그네스카는 입양 주선 단체인 〈앤젤스 어시스트〉 일을 하느라 가정을 소홀히 한다.
    매출 감소에 따른 인원 감축의 여파로 회사에서 밀려난 브렌던은 생활비를 벌어야 하기에 우버 우전을 시작한다. 브렌던은 나이가 많아 우버 운전 말고는 적당한 일자리를 구할 수 없다. 우버 운전은 감정 노동에 시달리며 하루에 열여섯 시간을 일해도 최저 임금보다 조금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뿐이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를 쉬면 매달 지불해야 하는 고정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

    브렌던은 어느 날 은퇴한 교수 엘리스를 차에 태운다. 엘리스를 목적지인 임신 중절 병원에 내려주고,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던 브렌던은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괴한이 화염병에 불을 붙여 병원 건물 안으로 던지는 장면을 목도한다. 괴한은 화염병을 던지자마자 다시 오토바이에 올라 쏜살같이 사라진다.
    병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브렌던은 안으로 들어간 엘리스를 떠올리며 구조 활동에 나선다. 다행히 엘리스와 병원 관계자들은 무사히 탈출하지만 경비원의 몸에 불이 붙는다. 브렌던은 물이 나오는 호스를 가져와 불을 끄지만 경비원은 끝내 사망한다.

    경찰과 소방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사람들을 구하지만 임신 중절 병원 테러사건은 브렌던을 큰 충격에 빠뜨린다. 브렌던은 경비원이 불에 타 사망하는 화재 현장을 목도한 이후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다. 그날 이후 브렌던은 엘리스를 임신 중절 병원까지 태워주고 일을 마치면 데려오는 일을 맡게 된다. 엘리스는 임신 중절을 원하는 여성들을 돕는 봉사를 하고 있기에 임신 중절 반대운동을 하는 단체의 표적이 되고 있다. 브렌던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임신 중절을 옹호하는 입장에 서게 되고, 부득이 그의 오랜 친구이자 사제인 토더 신부와 그의 아내 아그네스카와 적대적인 관계에 놓이게 되는데…….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우사미 린| 이소담 옮김 | 미디어창비| | 교양서(단행본)
  • 14,000원 12,600원 (10%할인) 630원(5%적립)



  • "엄마를 낳아주고 싶어, 낳아서 처음부터 키워주고 싶어요.
    그러면 분명히 구해줄 수 있습니다."

    일본 문단을 뒤흔든 『최애, 타오르다』 우사미 린의 19세 데뷔작
    제56회 문예상 수상, 제33회 미시마 유키오상 최연소 수상
    ★ 2021년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

    2021년 1월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이후 일본 서점가의 1위를 줄줄이 꿰찼으며, 2020년 11월 24일부터 약 6개월간의 일본 내 도서 판매 집계 결과 1위, 누계 발행부수 50만 부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최애, 타오르다』 우사미 린의 데뷔작 『엄마』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문예상, 미시마 유키오상 수상작이기도 한 『엄마』는 열아홉 살 '우짱'의 목소리로 자신의 세계를 창조한 신, 엄마를 바라보는 딸의 간절하고도 처절한 시선을 솔직하고도 대담하게 그린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정세랑 장편소설[양장]
  • 정세랑| 민음사| 2020/08/11| 교양서(단행본)
  • 14,000원 12,600원 (10%할인) 630원(5%적립)
  • [책소개]

    "안은영이 책을 읽는 분들의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정세랑
    출간 5주년 & 영상화 기념
    리커버 특별판 출간!

    2015년 12월에 출간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보건교사 안은영』이 출간 5주년과 작품 영상화를 기념하여 '리커버 특별판'으로 출간되었다. 2010년 단편소설에서 탄생한 '안은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소회가 담긴 작가의 편지로부터 책은 시작한다. 그 시간 동안 안은영이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다는 정세랑의 고백은 아마 많은 독자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 친구가 오랜만에 새 옷을 입었다. 일러스트레이터 '람한'의 작업으로 새로 탄생한 표지 디자인은 소설의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하는 동시에 유니크한 색감과 구성으로 독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책의 뒤편에 자리한 다섯 편의 추천사는 독서를 마친 이들에게 편안하고 다정한 대화 상대가 될 것이다. 에세이스트 김혼비, 팟캐스트 '듣똑라' 팀장 김효은 기자, 배우 이설, 작가 이슬아와 시인 황인찬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지금 이때에 더없이 적절한 메시지를 담은 정세랑 작가의 사인(인쇄)은 빛나는 덤이다.


    [출판사 서평]

    ■ 본격 학원 명랑 미스터리 소설의 탄생

    소설은 제목 그대로 사립 M고의 보건교사 '안은영'을 주인공으로 한다. 특별한 것 없는 직업과 평범한 이름이지만 안은영은 보통의 보건교사가 아니다. 일복 하나는 타고난 그녀는 직업으로 '보건교사' 역할에 열심이면서 동시에 자신만이 볼 수 있는 것들을 처치하고 쫓아내거나, 간혹 위로하는 '퇴마사'의 운명에도 충실히 복무한다. 여기에 사립 M고의 한문교사이자 학교 설립자의 후손인 홍인표에게 흐르는 거대한 에너지는 안은영의 활약을 돕는 필수적인 영양제 역할을 한다. 에너지(기)를 보충하기 위해, 학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둘은 어쩔 수 없이(?) 손을 맞잡는 사이가 되어 힘을 합친다. 그들 앞에 나타나는 기이한 괴물들, 학생들에게 보이는 미스터리한 현상들, 학교 곳곳에 숨은 괴상한 힘들…… 사립 M고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무엇보다 안은영과 홍인표의 관계는 어떻게 마무리될까?

    ■ 발랄 용감 다정 캐릭터 안은영의 탄생

    안은영은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어릴 때부터 보아 온 '퇴마사'이자 '심령술사'이다. 어둡고 서늘한 면모를 보일 것 같은 캐릭터이지만, 안은영은 퇴마사로서의 전형성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고유한 성격과, 교사로서의 직업의식을 먼저 갖고 있는 여성이다. 발랄함과 굳건함, 코믹함과 용감함을 모두 지닌, 지금까지의 한국 소설에서 쉽게 찾을 수 없었던 강력한 여성 캐릭터이기도 하다. 안은영은 플라스틱 칼과 비비탄 총으로 악귀와 혼령을 물리치며, 통굽 슬리퍼를 신고 뛰어다닌다. 급할 때는 맨발로 스타킹이 찢어지도록 뛰기도 한다. 학생들의 고민을 스스럼없이 들어주며, 엇나갈 것 같은 학생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지도한다. 사람을 해치는 괴물과 자신의 힘을 악용하는 자는 가차 없이 응징하지만 사연이 있는 영혼을 조용히 쓰다듬어 주는 방법도 안다. 수동적이지 않고 주체적이며, 감상적이지 않고 감각적인, 걸출한 여성 캐릭터, 안은영이 탄생한 것이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김초엽 장편소설
  • 김초엽| 자이언트북스| 2021/08/18| 교양서(단행본)
  • 15,000원 13,500원 (10%할인) 675원(5%적립)



  • "악마의 식물이 내 정원에 자라고 있는데, 이거 혹시 멸망의 징조 아니야?"
    덩굴식물이 뻗어 나가는 곳, 그곳에 숨겨진 기묘한 이야기

    소설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모스바나'에서 독자를 기다리는 인물은 2129년 더스트생태연구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식물생태학자 아영이다. 그는 느리지만 멀리까지 뻗어 나가는 식물들, 그리고 그 안에 깃든 놀라운 생명력과 기묘한 이야기에 매료되어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과학자로서의 원칙을 잊지는 않지만, 남몰래 괴담을 좋아하여 '스트레인저 테일즈'에 접속하는 게 취미인 그다.

    어느 날 아영은 폐허 도시 해월에서 덩굴식물 모스바나가 수상할 정도로 빠르게 증식해 문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알 수 없는 푸른빛까지 목격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는 어린 시절 이웃에 살던 노인 이희수의 정원에서 본 풍경을 떠올린다. 방치된 듯 잡초가 무성한 한밤의 정원, 그 위에 마법처럼 떠 있던 푸른빛들을. 대체 왜 갑자기 모스바나가 이상 증식하기 시작한 걸까, 그리고 푸른빛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는 모스바나를 채집하여 분석하는 한편, 스트레인저 테일즈를 통해 이 식물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수소문한다. 마침내 그는 더스트 시대에 모스바나를 약초로 활용하면서 사람들에게 '랑가노의 마녀들'이라고 불려온 아마라, 나오미 자매에게 닿게 된다. 아영은 그들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반드시 듣고자 한다.
  • [출고 예정일] 01월 25일|출고일로부터 1~3일 이내 수령 가능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