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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0년] 이뤄냈다. 나의 꿈.
번호 : 759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2998 | 작성일 : 2020/12/14 16:56:28

[20209급 지방직 일반행정직]

이뤄냈다. 나의 꿈.

 

*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졸업 후 조금 방황하다가 27살 중반부터 시작하여 29살에 합격하게 되었네요!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 선택 이유]]

2년만에 붙은 거라 재시생 상태였는데, 우선 타사 보다 합리적인 가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백만원대의 인강은 수험생에게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었는데 박문각은 그에 비해 많이 저렴했고, 좋은 강사분들 또한 포진하고 있어서 합격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박문각을 선택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학습기간: 20186~ 20206

학습 방법: 저는 조금은 인강 의존형 이었습니다. 인강6 : 개인공부4 정도의 비율을 유지했었고, 시험 두달 전쯤부터 필요한 부분만 발췌독, 인강을 거의 듣지 않고 개인공부만 했습니다.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기상스터디, 공부시간 인증스터디 정도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습 같은 경우는 전혀 하지 않았고 바로 인강을 듣고 그날 중으로 복습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인강 들은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복습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일 정도의 텀을 두고 다시 그 부분을 복습해주는 식으로 했습니다. 시간이 꽤 걸리는 방법이지만 기억하는 데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수험 완벽주의를 벗어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해안되는 부분은 과감히 넘어가시고 회독을 늘리시면 대부분 자동적으로 이해가 될 것입니다. 정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그냥 외워버리면 됩니다. 어차피 객관식 시험입니다. 답만 찍을 수 있으면 됩니다. 너무 이해하는 것에 부담을 가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생활관리법]]

저는 공부하는 장소를 자주 바꾸는 편입니다. 주로 집에서 했고 집에서 안되는 날은 스터디카페, 도서관, 카페 등 옮겨다니면서 어떻게든 집중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및 성적관리 노하우]]

저한테 맞는 회독주기를 찾아서 거기에 맞춰 잊기 전에 회독한 것이 키포인트 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강의 들을때는 다 이해가 되는데 문제풀 때 까먹는 현상이 너무 아쉬워서 어떡하면 최대한 잊지않고 최상을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과목별로 회독 주기를 정했던 것이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는 국어/영어/한국사 공통과목에서 실력점검용으로 활용하였고 기출이외의 부분에서 출제된 문제를 틀리는 것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배웠는데 틀린 것은 치명적이라 생각하여 꼼꼼히 학습했습니다.

 

[[응원 메시지]] 

진부한 멘트이지만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으며,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꼭 믿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할 수 있습니다. !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 85요즘 국어는 독해부분이 굉장히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독해는 혼자하면 되겠지 뭐 했다가 된통 당하고 강의를 찾았습니다. 저는 이유진교수님의 독해 알고리즘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강추하는 강의입니다. 문법은 예전에 비하면 약하고 쉽게나오는 추세이지만 그렇다고 놓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한자 같은 경우는 사실 시간대비 효율이 너무 좋지 않아서 저는 2자짜리 한자어는 그냥 버렸습니다. 하지만 사자성어는 반드시 학습해두세요! 무조건 한 문제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합니다.

영어 95영어 부분은 사실 제가 가장 자신있었던 부분이고, 사실 베이스가 조금 있어서 강의는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학습 제가 한 방법이 크게 도움되는 방법은 아닐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몇자 적어 보자면 우선 단어학습의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단어가 실제로 사용되는걸 보면서 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해 풀 때 모르는 단어 나오면 기록해뒀다가 모아서 외우는 방법이 좀 더 머리에 잘 들어왔습니다.

한국사 95노범석교수님 강의로 기본강의를 듣고, 필기노트를 작성하고 무한 반복했습니다. 양질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5개년 이상의 기출문제는 반드시 모두 정복을 하셔야 합니다. 기출문제집만 저는 5회독 이상 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필기노트에 없는 부분들을 채워나가면서 일정 텀을 두고 계속 반복했더니 모의고사 단계에 들어왔을 때에는 일정 점수대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ox수업도 회독 겸 해서 들었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행정학 85행정학은 처음 학습할 때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 복습하기에 저한테는 너무 버거운 과목이었어서 강의 의존도가 가장 높은 과목이었습니다. 복습할때 아예 기본강의를 다시 듣기도 했습니다. 기출풀이까지 모두 인강의 도움을 받은 유일한 과목입니다. 교수님이 짜주신 커리큘럼은 기본강의부터 모의고사까지 모두 따라갔고 억지로라도 머리에 넣으려고 했기 때문에 그나마 순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회 90사회는 정정교수님의 기본강의를 들었고 기출문제를 여러 번 회독했습니다. 5과목중에 가장 범위가 작았던 과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정교수님의 경제학강의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경제 개념들을 쉽게 풀어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행정학 85.5(조정 60.19) 사회 90.5(조정 64.97)

이번에 사회가 조금 어렵게 나왔는지 조정점수가 좋았습니다. 행정학고 늘 조정점수가 괜찮은 과목이라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두 과목모두 문제 풀이 시간이 짧아서 다른과목에 보탬이 되는 효자과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저는 유명한 면접 강사분 책을 구매하고 스터디를 활용했습니다. 면접은 말로 하는 시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 때 스터디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안조사나 예상질문 등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모의면접에서 가장 크게 도도움 받는 것 같아요. 그냥 시험 한과목 더 친다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지방직은 성적순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근데 그렇다고해서 소홀히 준비하다가는 정말 큰일 날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해 가는게 좋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대구는 원래 자기소개서 + 인성검사 + 사전조사서 + 집단토론 + 개별면접 과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복잡하고 힘든 면접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로 집단토론은 제외되었고 대신 개별면접 시간이 5분 늘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면접 본지가 한달이 다되어 가서.. 기억나는게 많이 없습니다만 기억나는 문제들이라도 몇 개 적어보겠습니다.

Q: k-방역이라고 들어봤는가? 어떤 것인지 아나? 대구시에서는 어떤 노력을 했나?

Q: 사조직보다 공무원조직이 범법행위를 했을 때 처벌을 더 강하게 받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Q: 봉사활동 경험? 느낀점?

Q: 자신의 사소한 습관으로 인해 남이 도움을 받았다거나 고마워한 적이 있는가?

Q: 내부고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Q: 대구시 5대 사업 아는거 있는가?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힘든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힘든 시기를 딛고 성공을 움켜쥔다면 더욱 값진 일일 것 같네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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