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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계리직(일반) 415명 최종합격
출원인원 1만7천495명 중 2.37% 합격해
- 작성일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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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9
2022년 우정서기보(계리) 시험의 최종합격자 415명이 전국에서 공개됐다.
올해 시험에서 당초 우정사업본부는 계리직(일반)인원 419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실제 최종합격자는 415명으로 집계됐다.
각 지역별 선발예정 인원은 ▲서울 54명 ▲경인 83명 ▲부산 65명 ▲충청 51명 ▲전남 52명 ▲경북 57명 ▲전북 28명 ▲강원 21명 ▲제주 8명이었다.
이번 시험의 원서 접수인원은 ▲서울 3천432명 ▲경인 4천103명 ▲부산 3천28명 ▲충청 1천903명 ▲전남 1천436명 ▲경북 2천12명 ▲전북 734명 ▲강원 574명 ▲제주 273명이 출원했다.
최종합격자는 ▲서울 54명 ▲경인 80명 ▲부산 70명 ▲충청 51명 ▲전남 44명 ▲경북 58명 ▲전북 28명 ▲강원 21명 ▲제주 9명으로 드러났다.
이중 경인과 전남은 선발예정인원보다 각각 3명, 8명이 적은 인원이 최종 합격했다. 반면, 부산에서는 5명, 경북과 제주는 각각 1명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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