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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강원도 공무원 신규채용 증원 발표
9급 일반행정 인천시 10명·강원도 57명 증원 예고
- 작성일
- 2021-06-03
- l
- 09:07
[ 고시기획 고영미 기자 ] 인천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 공고문을 발표했다.
변경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천시는 당초 2021년 신규공무원 1천185명을 선발 할 예정이었으나 43명을 늘려 총 1천228명을 채용한다.
6월5일에 치러지는 제1회 임용시험 선발인원은 당초 1천126명에서 1천168명으로 42명 늘었다.
9급 일반행정 선발인원이 당초 379명에서 10명 늘어난 389명으로 9급 사회복지직도 161명에서 176명으로 15명 늘었다.
이밖에 ▲8급 간호 77명→78명 ▲9급 지방세 19명→20명 ▲9급 전산 20명→21명 ▲9급 일반기계 8명→9명 ▲9급 일반전기 19명→20명 ▲9급 산림자원 11명→12명 ▲9급 보건 55명→56명 ▲9급 일반환경 18명→19명 ▲9급 일반토목 71명→73명 ▲9급 건축 41명→43명 ▲9급 지적 4명→5명 ▲9급 운전 4명→7명으로 선발인원이 증가했다.
강원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채용계획 인원을 증원 공고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선발예정인원은 총 1천325명으로 당초 공고보다 134명 늘었다.
9급 일반행정은 57명 늘어 총 458명을 선발한다. 채용인원이 늘어난 지역별 선발규모를 살펴보면 ▲강릉 49명 ▲속초 31명 ▲삼척 25명 ▲횡성 10명 ▲영월 24명 ▲평창 35명 ▲철원 34명 ▲화천 12명 ▲고성 17명이다.
이와 함께 9급 지방세가 1명 늘어난 19명으로 확정됐고 9급 사회복지는 17명을 증원해 총 113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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