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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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개인적으로 답변을 해드린 것 같은데...
같은 고민을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소신은 항상 기회가 있을 때 최선을 다하자는 것입니다.
즉 수험준비기간이 다소 부족하다고 해서 절대 포기하지 말자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제가 강의 중에도 매번 강조하지만 (12척의 배로 최선을 다하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스스로가 인정하고 부족한 상황에서도 나름 최선을 다하여 시험에 임한다면 설사 이번 시험에 실패하더라도 받으시 남는 전과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전과물이 결국 내년에 있을 시험에 필승의 토석이 된다는 것입니다.
부족함을 안다는 것..
이 역시 스스로를 진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검증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진단이 있으면 처방만이 남게 되는데
욕심을 배제한 적절한 처방이 있다면 이번 시험에 발휘될 것이며.
설사 이번 시험에 실패하더라도 내년에는 필승의 전략이 될 것입니다.
부디 자기관리 잘 하셔서 원하는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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