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인강으로 민법을 공부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학교 휴/복학 문제때문에 일단 6월까지는 인강으로 공부하고 7월에 현강으로 들어갈 계획 중인데, 올해 무엇을 공부하면 좋을지 학원에 상담 했을 때 민법 공부를 추천해주셔서 인강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본이론 수강 중이고, 심화이론까지 수강하고 7월 현강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인강으로 공부하고 있어서 사실 모든 내용을 암기하고 갈 수 없다고 스스로 느껴지기에, 인강 강의 하나하나를 열심히 듣고 해당 강의 내에서 이해를 최대한 하려고 하고 넘어가고 있는데, 돌아보면 지난 내용을 모두 알고 있는 것 같지 않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본이론 진도 3분의 2 정도 들은 지금 시점에서, 심화이론에 들어가기 전에 복습을 따로 하고 가는게 맞을지, 지금 이렇게 제대로 암기를 하지 않고 1회독을 진도 빼는 식으로 진행하고 2회독으로 들어가도 되는건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 이렇게 문의 남깁니다.
사실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답변해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5-03-01
네에. 우선 법원직 공부를 시작하고 계시다니, 칭찬의 말씀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심화이론은 듣지 않고 오셔도 되니, 일단 부담감을 없애시기 바랍니다.
기본이론을 복습 없이 2번 연속 강의를 들으세요. 그러면 2번째 들을 때에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겁니다. 그리고 3번째부터 복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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