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기타]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21-11-06
교수님 안녕하세요!! 
작년 5월에 발 수술을 하게되서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집에서 우연하게 티비보다가 홈쇼핑으로 박문각 인강 광고를 봤고, 바로 신청하고 시작한게 20년 8월 2일이었거든요. 
그래서 부랴부랴 80일정도 남은시간에 1차만 준비해서 간신히 60점으로 합격하여 올해 2차를 친 20대 수강생입니다. 
 
생계 때문에 일을 전혀 안할수는 없어서 1차 시험이 끝나고 야간 일을 올해 7월 31일까지 다녔습니다. 몸이 피곤해서인지 공부를 한 글자도 하지 못했고, 더이상 이건 아닌듯하여 일을 그만두고 8월 1일부터 2차 공부를 시작 했었습니다. 
그때까지도 2차에 과목이 어떤게 있는지도 몰랐던 상태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아찔했고 또 멍청했어요..  
그래서 가장 유명한 교수님들로만 강의를 듣자하여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되었고, 결론적으로는 아주 고득점으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개사법 - 82.5점 
공법 - 72.5점 
공시&세법 - 37.5점+ 27.5점 = 65점 
평균 = 73.3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친구들과 가족들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면서 저보다도 더 기뻐해주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제가 그만큼 선택과 집중을 한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합격을 위한 강의를 해주셔서 모든 영광을 교수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 "보8 유2 무15 상8", "형광펜을 떠올려라" 등등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정도로 강의자체가 정말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합격자 모임때 찾아 뵙겠습니다!!
  • 답변
  • 정석진 교수
  • 2021-11-06

안녕하세요^^

먼저 합격을 축하드려요^^
수술 후 얼마나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늦게 시작하여 시간이 많이 부족했을텐데
심적으로 부담이 컸을거라 생각합니다.

꾹 참고 잘 이겨냈어요!!

20대에 가장 큰 '자신감' 을 느꼈을 거라 믿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앞으로도 꼭 가져가세요.
이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아주 큰 자산이 될 겁니다.

ps. 시험이 끝났는데도
세법 내용이 기억나는 것은
진짜 세법을 제대로 공부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