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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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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노무사 관심계기 및 수험동기
저는 현재 대학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 대표적으로 진출하는 분야는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인적자원개발)입니다. 하지만 내년에 4학년이 되는 이 시점에서 제가 그 분야에 나아가기 위해 실질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노무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노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면, 인사·노무 관리 분야에 있어서 저만의 차별성을 어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업에 있어서 평소에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노무사라는 직업이 충족시켜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생 해야 할 일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직업이란 단지 생계 수단으로서의 의미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이 사회에 조금이라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항상 바랐습니다. 공인노무사가 되어 노동관계 분야 전반에 있어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 제가 꿈꿔왔던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있는 전공 분야를 살리면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노무사가 꼭 되고 싶습니다.
Ⅱ. 학습계획
아직 공인노무사 시험 공부를 한 번도 본격적으로 시도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2017년도 1차 합격을 목표로 하고 2018년에 2차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차는 40점 과락을 통과하고 평균 60점 이상을 맞으면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전공이 경제금융이므로 이미 경제 관련 수업을 들은 이력이 있기 때문에 경제학원론 과목은 독학하며 교재를 살펴보고 문제를 풀 예정입니다. 그리고 2차 시험과도 연관이 있는 노동법 1,2를 중심으로 공부할 예정입니다. 방학 기간인 1,2월 동안에는 오롯이 공부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노동법 1,2와 민법,사회보험법에 관련된 인강을 들으며 기본 이론을 습득할 것입니다.
3,4,5월은 학업과 병행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4학년이 된 시점에서 들어야 할 학점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하루에 최소 6시간의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4월에는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한 문제풀이에 집중할 것입니다.
올해 시험 날짜는 전년도보다 약 2주 정도 앞당겨진 5월 20일이기 때문에 적어도 5월부터는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문제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Ⅲ. 각오
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시험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저는 이 시험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일정 점수를 내야 하는 시험인 이상, 포기하지 않는 것과 동시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제가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를 지니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를 서울로 오면서 지방에서 상경하게 된 저는 대학에 입학한 설렘은 잠시 접어두고, 풍요롭지 않은 가정형편을 직면해야 했습니다. 당장에 학비로 낼 돈이 없어 학자금 대출을 받고, 부모님에게 조금이라도 짐을 덜어드리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학업과 동시에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절박한 상황은 오히려 저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지금 처한 상황을 탓하지 않고 담담히 받아들이며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학생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공부한 결과 학교에서 성적우수 장학금으로 전액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현재는 롯데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졸업할 때까지 전액 등록금을 면제 받는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례는 다이어트입니다. 155cm의 작은 키를 가지고 있는 저는 200:1의 경쟁률을 뚫고 ‘100일간의 약속’이라는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8kg를 감량하는 기적을 이뤘습니다. 단순히 외적 변화를 이뤄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저 자신에 대해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시선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도전이었습니다. 식단을 바꾸고 매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만큼, 뼈를 깎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날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코 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타협하려 하지 않았고, 제가 원하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이상의 사례를 통해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저는 주어진 것에 순응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삶을 살아오면서 제가 느낀 것은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것과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힘든 때가 오더라도 어차피 과정일 뿐이라며 담담히 이겨낼 자신이 있습니다. 저의 소망이 행동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공인노무사 장학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장학지원을 해주신다면 그것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공부할 자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