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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8회 감정평가사 합격수기 (OOO)_3년차 합격
No : 52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7/10/26 10:53:01     조회 : 10821  

<서>
안녕하세요. 저는 28회 감정평가사시험에 실무 60, 이론 50.5, 법규 51, 평균 53.83으로 합격한 합격생입니다.
비록 부족한 실력이지만, 저또한 수험생 때 다른 합격생들의 합격 수기에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가볍게 수험기간동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3년차로 합격한 합격생이라, 올해 3년차 때 경험한 내용을 위주로 적겠습니다.


<1차 시험 전>


1. 1차과목
저는 27회 시험이 끝난 후, 9월에 마지막 학기에 복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10월에 발표 후에도 계속 학교에 다녀야했습니다. 다행히 1차 과목들은 초시 때 준비를 많이 해두었기 때문에 기존에 봤던 기본서 및 서브, 오답노트를 가볍게 읽고 문제풀이를 통해 내용을 익혔습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경제, 회계를 위주로 투자하였고 민법은 다른 과목에 비해 여러 번 보았기 때문에 가볍게 책만 읽었습니다.


12월 말에 학기가 끝나고 부터는 독서실을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1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월부터 경제, 회계, 민법은 기출 문제를 풀고 부동산학원론은 별도로 공부하지 않고 학원가 문제를 구해서 풀었습니다. 부동산 관계법규의 경우에는 법이 변경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2월에는 모든 1차 과목을 문제풀이. 오답 위주로 돌렸습니다.


2. 2차과목
10월에 합격발표가 있은 후, 1차 시험 전까지 학교수업 및 1차과목과 병행하여야 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은 투자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0월에 설법 1기 스터디를 등록하여 매주 주어진 범위만큼의 학습은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론은 2년차때 만들어둔 목차노트와 의의를 위주로 암기 하였으며, 기본서를 읽으려고 노력했으나 다른 과목에 밀려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법규의 경우 기본서를 읽으면서 저 나름대로 서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학원 스터디는 빠짐없이 참석하였고, 답안지는 꼭 제출해서 첨삭을 받았습니다.
1월부터는 1차에 집중해야 했기 때문에 2기 스터디는 다니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매주 문제는 꼭 받아서 풀어봤으며, 실무의 경우 매일 100점씩 정도 기출문제와 작년 스터디 문제를 풀었습니다. 법규의 경우 사례강의를 듣고 명맥만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론은 목차노트정도는 보려고 했으나 거의 손대지 못했습니다.


<1차시험 후 3기 스터디>
3월 4일 1차시험 이후에는 1주정도 집에 내려와 쉬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2차 과목 준비를 했습니다.


1. 실무
1차 시험을 보고 난 후 3기 스터디에 들어왔는데, 실무의 채점기준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실무는 1차 준비중에도 꾸준히 풀어왔기 때문에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었는데, 바뀐 채점기준 때문에 과락을 맞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주 유평가사님께 채점기준표를 받아 채점기준에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실무는 기본서를 볼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오답노트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문제에 특수논점이 나오면 그 부분과 관련 유사 논점 기본서를 찾아 읽고 오답노트에 나름대로 정리를 했습니다. 3월부터는 하루에 150점 정도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2. 이론
이론은 2차과목 중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 과목이었기 때문에 이론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이론은 법규처럼 서브를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2년차 때 정리해둔 목차노트의 키워드를 기반으로 실무기준 해설서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의의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존 의의노트에 실무기준해설서에 나오는 의의 및 기타 누락된 의의를 추가하여 새롭게 의의노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3. 법규
법규는 1차시험 보기 이전에 만들기 시작한 서브를 마무리 했습니다. 물론 중요 논점을 위주로 정리하였고, 기타 논점은 스터디에서 출제 되었을 때 학습하고 서브에 추가했습니다.
법규는 사례 적용이 중요했기 때문에, 작년 스터디 문제와 다른 학원 스터디 문제를 50점 정도는 실제로 풀고, 나머지 50점 정도는 목차를 세우는 정도로 하여 일주일에 200-300점 정도를 보았습니다.



4. 3기 스터디 초반에는 2차 과목에 대한 준비가 많이 되어있지 않아 스터디는 꼭 참석하여 문제를 풀되 스터디 위주가 아닌, 제 나름 서브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서브 정리가 끝난 후에는 이전 스터디 문제를 구해 목차를 잡아보는 식으로 빠르게 문제 감을 익혔습니다.


<4기스터디>
4기 스터디는 저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고, 2차를 준비한 시간이 짧았다고 느꼈기 때문에 혼자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힘들 때마다 각 팀장님을 찾아가서 답안지 상담도 받고 많은 조언을 얻었습니다. 


1. 실무는 모든 학원 스터디 문제를 구해서 풀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100점을 100분안에 시험처럼 똑같이 시간 관리하면서 풀려고 노력했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에도 50점 정도를 추가로 풀었습니다. 실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오답을 정확하게 하고, 푼 문제는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2. 이론은 3기까지 만들었던 목차노트에 스터디 내용 및 부족한 부분을 추가하여 계속 암기했습니다. 또란 이론 기출문제를 목차를 잡아보았고, 일주일에 200점 정도를 직접 풀었습니다.
이론은 “서”를 작성하는 것이 꽤 많은 시간을 차지했기 때문에 지오평가사님이 다루신 중요 논점의 서를 작성하여 암기하였습니다.


3. 법규도 3기까지 만들었던 서브에 기타 내용을 추가하며 계속 돌려보았습니다. 또한 어느 논점이 중요한지 파악하기 위해 서브에 스터디 출제빈도수를 체크하여 나름대로 중요 논점을 추렸습니다.


<기타>


1. 그룹스터디
저는 2년차 때부터 그룹스터디를 하였습니다, 그룹스터디에 대해서는 각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좋은 사람을 만나 슬럼프 없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무척 도움을 받았습니다. 스터디원들과는 독서실을 같이 쓰며 오전 실무 100점 이외에도 이론 법규를 50점 정도씩 함께 풀었고, 점심 먹은 후에는 서브 내용 암기를 30분 정도 함께 했습니다.


2. 상담
저는 팀장님들께 상담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무의 경우 3기에 계속 과락이 나왔을 때 그리고 시험 직전에 걱정되고 힘들 때마다 찾아가서 상담을 하였고, 이론의 경우 지오 팀장님이 별도로 시간을 내셔서 답안지 상담을 해주셨는데 그 기회를 잘 이용했습니다. 또한 공부 방향에 대해 의문이 생길 때 찾아가서 조언을 많이 구했습니다.


3. 시험장에서
2년차 때 실무시간에 너무 긴장을 해서 시험을 망한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시험 직전 1주일 전부터는 시험장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많이 생각했습니다.
시험날에는 시험장에 7시정도에 도착해서 법규 서브를 빠르게 보았고, 27회 실무 기출문제를 기져가서 1번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후에는 이론 팀장님의 예상 논점을 의의노트와 목차노트를 빠르게 읽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법규 시험 보기 전에는 쉬는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서브는 다시보지 않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결>
공부 방법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노력하고, 각 팀장님의 스터디를 꾸준히 따라간다면 분명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것입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스터디원 그리고 각 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서없는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게 합격의 기쁨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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