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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1회 감정평가사 합격수기(정00)_2년차 합격_박문각 올패스 수강
No : 164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21/01/05 17:07:23     조회 : 4854  

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이번 감정평가사 31기에 합격한 정00라고 합니다.

저의 수험기간은 2019년 1월 부터 2020년 9월까지 20개월입니다. 2019년 3~12월은 학교와 병행하였고 2020년 1월에 신림동 고시촌으로 들어와 9월에 합격하였습니다.

실무 46점, 이론 45.5점, 법규 56점으로 평균 49.16점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사실 붙을거 같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기에 당일 밤까지 1000제를 풀고 있었는데,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여 제가 감히 합격수기를 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단 1%의 도움이라도 될까 싶어 합격수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상황을 감안하시면서 보시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수험기간 및 및 커리큘럼

(1) 1차 수험기간 : 2019.01 ~ 2019.03

(2) 2차 수험기간 : 2019.03 ~ 2020.09

(3) 커리큘럼 : 박문각 2차 올패스를 결제하여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랐으며, 법규의 경우 강정훈교수님의 기본 커리큘럼외에 김기홍선생님의 행정법과 김선희 평가사님의 기출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3. 1차 공부방법 및 2차 초시

감정평가사 시험에 진입하기 전 공인중개사를 이미 취득한 상태로 민법과 부동산학개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준비를 결심한 직후 1차 올패스를 결제하여 수강하였고, 2~3배속으로 빠르게 커리큘럼에 따라 수강하였습니다. 1월 동안 빠르게 기본강의 및 심화강의를 수강하였고 2월 첫째 주부터 문제풀이를 시작하여 시험보기 전까지 반복하였습니다.

기간이 짧은 만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였고 민법 및 부동산학개론을 높이고 경제 및 회계를 면과락하는 전락을 선택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경제학 및 회계학의 경우 80%를 풀고 나머지를 찍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안정적인 점수를 위해서는 4개월 이전 1차 과정을 진입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인강 커리큘럼을 성실히 따라가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객관식 시험이기에 자주 보며 눈에 익히는 과정과 문제를 푸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며 기본이론이 이해가 안될 경우, 너무 붙잡고 있기보다 문제를 풀며 체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4. 공부기간 별 공부 비중

(1) 2019. 03 ~ 2019. 12(실무 80%, 이론 10%, 법규 10%), GS스터디 1기(19.10.12 ~ 12.14)

학교과정과 병행하여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던 시기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초시 2차 시험장에 들어갔고, 실무 11점, 이론 5점, 이론 3점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만약 동차공부가 되지 않았더라도 꼭 시험장에 들어가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없을 뿐더러 분위기를 느끼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떄문에 공부량이 부족하더라도 꼭 그 시간만큼은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비중은 실무 80%(기본강의 수강), 이론 10%(기본이론), 법규 10%(행정법)으로 실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실무는 초반에 잡아놔야 한다는 조언을 많이 들었고, 비중을 많이 높여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10월부터 GS 1기과정을 수강하였고, 실무만 공부한 상태라 이론 법규의 경우 기본서를 보며 따라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무도 100분동안 5~60점정도 소화하였고 공부가 부족한 논점도 많아 공부한 부분만 꼭 풀고 나오자는 마인드로 임했습니다.

(2) 2020. 01 ~ 2020. 03(실무 40%, 이론 30%, 법규 30%), GS 스터디 2기

2020년 1월에 고시촌에 진입하여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오전 9~10시에 공부를 시작하여 저녁먹기 전 4, 5시까지 실무 문제를 풀었고, 저녁먹은 뒤부터 24시까지 이론과 법규를 공부하였습니다. 실무문제에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이론은 기본이론 수강 후 실무기준해설서, 법규는 개별법을 수강하였습니다.

(3) 2020. 04 ~ 2020. 06(실무 30%, 이론 35%, 법규 35%), GS 스터디 3기

세과목 모두 기출문제를 수강하며 공부하였습니다. 아침 9~12시 실무, 1시~6시 이론, 7~12시 법규를 공부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험 및 GS스터디 일정이 밀리면서 슬럼프가 왔고 독서실에 앉아있는 시간비해 공부량이 현저히 적었습니다. 슬럼프 극복을 위해 개별스터디원을 구해 오후 3시간 동안 진행하였고, 주로 이론 의의노트 암기 및 기본서를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2020. 07 ~ 2020. 09(실무 30%, 이론 35%, 법규 35%), GS 스터디 4기

가장 집중해서 공부한 기간으로 09:00 ~ 02:30까지 공부하였습니다. 점심먹기전까지 스터디 및 종합문제를 복습하였고, 오후 시간동안 이론 기본서 복습, 저녁 시간동안 법규 서브를 암기하였고, 24시에 독서실이 끝난 후 스터디카페로 이동해 02:30까지 그날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하였습니다.

시험 마지막 두달 간은 3과목 모두 GS스터디문제를 계속 돌려보았고, 마지막에 되서는 하루에 1기씩 볼 수 있었습니다.

4. 과목별 공부내용 및 아쉬웠던 점

(1) 실무 - 1000제, 종합문제 2회독, 기출문제 2회독, GS스터디

유도은 평가사님의 커리큘럼을 전적으로 따라갔습니다. 실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번 틀렸을 떄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다음에 같은 논점이 나왔을 때 실수하지 않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항상 유도은 평가사님이 강조하시듯 시간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실무문제를 풀 떄 계산기 칠 시간이 아까워서 식까지만 써놓고 답안확인 후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GS스터디 문제를 풀 떄 시간이 모자라서 다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를 푸실 때 꼭 시간을 정해놓고 계산까지 마무리하여 답안을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2) 이론 - 기본서 다회독, 기출문제 2회독

지오평가사님의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하였습니다.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수험기간 중 의의노트를 암기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2차 마지막 한달동안은 기본서 및 스터디 문제를 보며 목차를 위주로 암기하였습니다. 이해와 암기 둘다 중요하지만, 결국 정해진 시간동안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암기가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 인강을 들으면서 스스로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며 넘어갔는데 실제 답안지를 작성하려 할 떄 생각처럼 써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점수확보를 위해서 기본강의 수강시부터 의의 및 논점에 대한 목차암기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법규 - 서브작성 및 암기, 기출문제 2회독

전체적인 커리큘럼은 강정훈교수님의 강의를 따라갔으며 추가적으로 김기홍선생님의 행정법과 김선희평가사님의 기출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법규의 경우 저만의 서브노트를 만들었으며, 추가적인 판례와 논점들을 추가해가며 마지막 두 달 간은 서브노트만 암기하였습니다. 법규의 경우 회발성이 가장 강한 과목이라고 느꼈습니다. 며칠만 안봐도 판례며 내용이 헷갈리게 되어 꾸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특히 강정훈교수님이 강조하시는 앵무새 전략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강사님별로 세부적인 견해가 다른 경우가 있었는데 자신이 수강하는 강사님을 믿고 하나의 논리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판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각 판례를 읽고 답안지 4~5장 문장으로 정리하여 암기하는 습관을 가지면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GS스터디

제 성적은 항상 2페이지 후반 ~ 3페이지 초반에 위치하였습니다. 1, 2기떄는 실무 위주로 풀었기에 점수가 낮게 나왔고 3, 4기에 들어서도 공부가 부족하여 성적을 높게 받지 못하였습니다. 시험 성적도 중요하지만 GS스터디의 장점은 시험장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점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였고 다른 수험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매주 학원에 나와 수험 분위기를 느끼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점수가 낮게 나오더라도 복기 및 암기하여 차근차근 쌓아나간다면 실제 시험에서 꼭 성공할 수 있습니다.

6. 마치며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기 3주차쯤 법규성적이 전혀 오르지않아 강정훈교수님께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끝까지 포기하지말라는 조언이 저에게 너무나 와닿았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시험이기 떄문에 스터디 등 수에 너무 신경쓰기보다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억을 더듬어 합격수기를 쓰면서 아쉬웠던 점, 고마웠던 분들이 많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신 수험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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