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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0회 감정평가사 합격수기 (김00)_ 2년차 합격
No : 89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9/10/07 18:15:47     조회 : 3928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30기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한 2년차 김00입니다저도 공부를 할 때 카페에서 합격 수기를 보고 많은 도움을 얻었기에 그에대한 보답의 의미로 저도 조금이나마 수험생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합격 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시작하기에 앞서 공부방법은 정말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제 방법은 참고정도만 해주시고 본인만의 방법을 꼭 찾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제가 글재주가 없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수험생활

1. 수험기간: 17년 9월 중순 19년 6월 29

  1)1: 17.9 ~18.3.3

  2)2: 18.3.3~19.6,29

 

2. 공부장소

  1) 1:  저는 부산에서 직강으로 학원을 다녔습니다부산에 학원이 한 곳밖에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인강보다 직강을 들어야 출석이라도 하여 진도를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아 직강을 듣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이 때에는 학원 독서실을 이용하였습니다.

 

 

  2) 2: 1차 모의고사를 혼자 풀어보고 어느정도 점수가 나와 2월중에 서울에 집을 구하였습니다저는 잠도 많고 이동시간을 최소화 하고자 서울법학원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는 원룸을 얻었습니다. 2차는 서울법학원 근처에서 웬만하면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였습니다.

 

 

3. 생활 패턴 및 건강관리

  저는 요가와 헬스를 병행하며 건강관리를 하였고요가는 아무래도 시간적 제약이 많아 24시 헬스장을 등록하여 가고싶을 때 가되 운동은 1주일에 3~4회는 꼭 하고 왔습니다시험 마지막 한두달정도는 운동을 쉬었습니다.

 

 

4. 초시(29)와 2년차(30성적

실무: 32.5/ 53

이론: 26/ 47.5

법규: 14/ 61

   

 

 

과목별 공부방법

1. 실무

  1) 교재유도은 평가사님 기본강의유도은 평가사님 1000유도은 평가사님 종합문제유도은 평가사님 기출문제 아침 스터디작년 0~4기출문제(유도은평가사님+이용훈 저), 올해 기출문제 복습

 

  2)18년 3월 3~18년 6월 30기본서, 1000점 풀이.

  초반에 실무를 잡아야 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실무에 80퍼센트 이상의 시간을 쏟았습니다이 기간에 저는 따로 개별스터디는 하지 않고 서울법학원 독서실에 다니며 혼자 공부했습니다실강이 주2회씩 있고 진도를 따라가고 복습하는 것만으로도 벅찼고저는 굳이 예습은 하지 않고 대신 그 주차 진도분량에 따른 기본서 예제 전체를 안틀릴 때 까지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한문제라도 틀리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풀었습니다.

3월 중순부터 1000점문제집도 병행하기 시작하였는데이 때 유도은평가사님께서 오타를 찾으면 커피 기프티콘을 주시던 때라 오타찾는 재미로 엄청 열심히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처음에는 40점 문제를 몇시간동안 끙끙거리면서 풀었고회독을 반복하다 보니 배점 분량에 맞게 풀 정도가 되었습니다.

1000점 문제나 종합문제의 경우 문제가 너무 많고 순서대로 풀면 질려서 저는 예를들면 7단위로 끊어서 1,8,15,22이렇게 끝문제 까지 돌면 그 다음은 2, 9,16번 이런식으로 좀 변화를 주면서 회독수를 늘렸습니다몇회독인지는 세어보지 않았으나 작은 계산실수 이외에 크게 모든논점을 소화할 수 있다고 느껴질 때 쯤 종합문제로 넘어갔습니다.

 

  3)18년 7월 1~18년 10:

이 시기부터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아침 개별스터디를 하였습니다다행히도 스터디원들과 마음이 잘 맞아 파이팅 넘쳤고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요일을 정하여 종합문제풀이단과시험 복습토요일 스터디 복습기출작년스터디를 나누어 풀었고 하루에 200점 분량씩 풀었습니다.

저는 실무성적이 안정적이지는 않았고 주변 친구들에 비해 딱히 잘하는 편도 아니어서 성적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스터디단과 모두 그냥 1페이지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4)18년 10~19년 6:

  이시기부터는 이론과 법규 비중도 함께 높였고실무 아침 스터디도 150점정도 분량으로 줄였습니다. 3~4기쯤부터는 실무성적이 자꾸 떨어져 과락맞은적도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다시 기본서 정독을 시작하였고 기출문제풀이유도은 평가사님 종합문제작년 스터디문제올해복습 위주로 요일별로 정해 매일 돌렸습니다.

 

  5)마무리:

 실이법중 실무를 제일 좋아했는데항상 걱정이 많이 되는 과목이었습니다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이렇게 하겠지만초반에 실무를 잡아서 끌어올려놓으시고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이론법규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2. 이론

  1)교재지오 감정평가이론 기본강의실무기준해설지오 감정평가이론 기출문제지오평가사님 스터디 0~4

 

  2)18년 3월 3~18년 6월 30:

이 기간에는 실무에 집중을 하고이론은 수업시간에 의의 테스트를 봐서 진도부분의 복습테스트 보는 의의 암기 정도만 하였습니다대신 수업은 빠지지 않고 모두 참석하였습니다.

 

  3)18년 7월 1~18년 9:

  저는 이 시기에도 이론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진 못하였고, 0기스터디는 저는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문제를 미리 알려주시기 때문에 거기에 쓸 말을 노트에 써서 그대로 써냈던 것 같습니다공부를 아예 안하는것보다는 억지로 쓰기라도 하면서 뭐라도 얻자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웬만하면 암기해서 쓰실 수 있는 부분은 꼭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외워서 답을 쓸 때에도 0기스터디 문제는 기출문제 위주라서 예시답안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저는 그 목차를 알기 때문에 답안을 쓸 때 자꾸 제가 생각하려 하지 않고 예시답안대로 기계적으로 적어내려갔던 기억이 나는데 답을 읽기 전 꼭 자기만의 목차를 한번 생각해보고 써보시기를 바랍니다!!

 

 

  4)18년 10~18년 12:

이 때 까지도 저는 이론에는 큰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계속 기본서를 정독하고 저만의 목차를 만들어나갔습니다목차는 책의 큰 틀의 목차가 아니라 암기해야할 것 같은 것은 문장도 다 목차화하여 두문자를 만들었습니다.

오히려 법규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여서 이론은 암기할 것들만 정리 해놓고 본격적인 암기 시작은 1월부터 하였습니다.

 

 

  5)19년 1~19년 2:

2기 스터디가 시작되고이 때부터 토요일 스터디 이후 저녁 복기스터디를 진행하였는데 2기 3주차 쯤 한 친구가 이제 사람들이 안보고 쓰기 시작하고 본인도 안보고 쓴다는 말에 자극을 받고 이 때부터 충격을 먹고 본격적으로 정신을 차렸습니다저는 부끄럽지만 이 전까지는 답지를 내지 않거나 오픈북을 많이 했고이후로는 보지 않고 스터디 답안을 썼습니다.

저는 쓰면서 외우는 스타일인데 손이 너무 아프고 시간이 오래걸려 노트북으로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고 근처 스터디카페를 결제하고 스터디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암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기본서 분량을 나누어 그 분량별 의의목차세부내용을 소화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지오선생님 기본서에 있는 의의는 모조리 기계적으로 외웠고 저만의 목차도 암기를 시작했습니다기본서에 외워야 할 만한 내용은 모두 목차화 하였습니다.

 

 

  6)19년 3~19년 4:

기본서의 의의목차내용은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지만 부끄럽게도 저는 기출과 실무기준 해설서를 제대로 돌리지 않았어서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이 시기에 1차가 끝난 동차생 언니와 함께 실무기준해설서 스터디를 급하게 시작하였고 실무기준해설서의 의의목차암기를 위주로 하였습니다.

 

 

  7)19년 5~19년 6:

기본서실무기준해설서? 암기를 어느정도 다 한 상태였고 기출문제는 부끄럽게도 제가 회독수를 많이 늘리지 못하여서 지오평가사님 외에 다른 분들의 기출 답안을 구하여 한번이라도 제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하루에 200점씩 목차를 잡고 세분의 예시답안을 모두 비교하여 이해하는 방법으로 하였습니다저와같이 급하게 이론기출을 돌리시게 되면(추천드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나중에 회차별로 돌리시더라도 진도별로 한 번 먼저 돌리셔서 해당 진도에 나오는 기출 스타일을 파악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기출까지 어느정도 파악 후에는 스터디 성적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마지막 스터디에서 이론 1등을 해서 지오선생님께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8)마무리:

2년차 또는 생동차 합격이 목표라면 이론은 선택과 집중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지오평가사님이 시키시는대로만 잘 하시고 공부량을 늘리지 않는 것이 정석인 것 같습니다저는 지오선생님의 기본서가 얇아서 너무 좋았고 그 안에 중요한 내용은 다 들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양을 늘리시려면 먼저 지오선생님 기본서 내용부터 빠짐없이 단련되신 후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어디까지나 제 기준이지만그 외 주요 논점은 3,4기 스터디에서 주시는 것도 벅차다고 생각했습니다.

 

 

3. 법규

  1)교재강정훈평가사님 행정법보상법규000 개별법000 기출풀이 등강정훈 평가사님 스터디 0~4

 

  2)18년 3~18년 6:

초반 법규는 정말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던상태여서 너무 힘들었습니다기초가 없어 너무 힘들어강정훈 평가사님의 실강 수강중에 타 강사분의 전년도 행정법 강의를 별도로 구매하여 미리 듣고 강정훈 평가사님 실강에 참여하였습니다어렵고 생소하지만 두 번 들으니 아 이얘기구나 하고 용어나 내용이 조금은 익숙해 졌습니다.

이 시기에 저는 다른 것은 안하고 감칙은 모두 암기를 끝냈습니다.

 

  3)18년 7~18년 9:

개별법 강의를 들었고 법규공부에 비중을 높였습니다강의 수강과 함께 했지만 저는강의를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고 자신도 없어서 그냥 이해 없이 기본적인 논점의 조문이나 의의근거취지관련판례를 암기하였습니다암기하다보니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4)18년 10~18년 11:

 주요 논점과 부수적 논점을 그냥 제 판단대로 A, B, C 급으로 나누었고 나중에 답안지에 쓰기 쉽도록 암기할 목차와 내용 정리를 시작하였습니다딱 답안지에 쓸 분량 정도로 정리하였고 기본적인 논점들은 그대로 외웠습니다열심히 외웠음에도 불구하고 몇 일 뒤 다시 보면 처음보는 것 같아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5)18년 12~19년 1:

1월 중순부터 본격적 암기를 시작했습니다사실 본격적 암기는 1월부터 시작했고 그 이전은 정리를 하였습니다.법규 암기의 휘발성이 너무 강해 한번 외운 논점은 A은 5일 B는 3일 C는 2일 정도로 두고 내내 연속적으로 쓰는 복습을 하고 손에 익어서 기계적으로 쓸 수 있을 때 까지 썼습니다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A급들이 손에 익어 기계적으로 써지기 시작한 후로는 법규 스터디에서 모르는 논점은 어쩔 수 없지만 웬만하면 어떻게든 써내려가려고 하게 되었습니다.

 

  6)19년 2~19년 4:

각 논점별 목차를 잡아서 통으로 암기를 시작하여 그냥 무작정 외워 최대한 안외워진 부분이 없도록 만들어두었습니다최대한 정형화되게 외워 필요없는 부분은 목차잡을 때 배점에 맞게 합치거나 빼고 쓸 수 있도록 하고 한 논점당 불필요한 부분 제외하고 최대한으로 외워두었습니다.

 

  7)19년 5~19년 6:

어느정도 암기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요약해놓은 것을 책으로 만들어 계속 반복하여 보고 목차위주로 계속 써내려가고 막히는 부분은 손으로 다 쓰는 연습을 하였습니다이 시기에는 부족한 부분은 스터디 1등답안이나 예시답안을 참고하여 저에게 맞게 완성시켰습니다.

 

  8)마무리:

법규는 정말 투자한만큼 오르는 것 같습니다. A, B C로 나누어 중요한 부분에 조금 더 집중하여 반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법규에 자신이 없어 일단 최대한으로 외우고 쓰는 속도가 빨라 그냥 최대한 많이 쓰는 것을 전략으로 하고 대신 사안 포섭은 성의있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법전공부를 따로 하진 않았으나 공부하면서 궁금할 때 마다 법전을 보고 조문을 암기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끝내며

제가 감히 누군가에게 공부방법을 알려드린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습니다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떻게 공부했는지 정확하게는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다만 한 가지 제 수험생활에서의 특징은 저는 실이법 그리고 GS 모두 실강을 수강하였는데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서 수업을 들었습니다처음에는 오후 7시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자리싸움 때문에 오전7시에 자리를 맡으러 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믿고 다른사람 말이나 공부방법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하게 하시던대로 열심히 하시면 꼭 좋은 결과로 보답 받으실 것이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공부하느라 정말 많이 힘들고 지치실텐데 모두모두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을 위해 정말 많이 힘써주고 계신 유도은평가사님, 지오평가사님, 강정훈평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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