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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기현 변호사의 Compass 공부법 ② 수험생활의 목표
No : 74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4/01/03 14:03:24     조회 : 13600  
[제2회] 수험생활에서 무엇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 
 
 
 
 
1. 100명 중에 1등을 해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  
 
 
 
공무원 시험의 현재 경쟁률은 수십대 일 이상을 보인다. 많은 수험생들이 약간은 만만하게 생각하고 수험생활을 시작했다가, 수십대 일, 많게는 백대 일의 경쟁률을 보고는 기가 죽곤 한다. 
 
 
 
여러분이 보는 시험의 경쟁률이 100대 1이라면 여러분은 말 그대로 100명 중에 일등이 되어야 그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만약 여러분이 오늘 100명의 수험생이 수강하는 학원 강의를 들었다면, 단순 계산했을 때 그 강의실에서 오직 1명만이 시험에 합격한다는 것이다. 끔찍하지 않은가? 여러분은 과연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는 100명 중 1등이 될 자신이 있는가?  
 
 
 
위와 같이 생각한다면 기가 죽어서 정상적인 수험생활을 하기가 힘들다. 아무리 공부를 잘했던 학생이라 하더라도 지금 자신이랑 나란히 강의를 듣는 사람 100명 또는 자신과 함께 독서실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 100명 중에 1등을 해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말하면 막막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애초에 이런 식의 생각은 수험생의 발목을 잡는 아주 ‘잘못된 방식’의 생각이다. 
 
 
 
2. 10문제 중 1~2문제 틀려도 합격할 수 있는 시험 
 
 
 
만약 서류상 경쟁률이 100대 1이라고 하더라도, 허수라든지 시험당일에 불출석하는 수험생 등의 이유로 실경쟁률은 그 보다 훨씬 못하기 마련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실경쟁률이 100대 1이냐 50대 1이냐 하는 문제가 아니다. 어떤 시험이든지 100점을 맞아야 합격하는 시험은 없다. 
 
 
 
대부분의 시험은 지나간 통계를 살펴봤을때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넘으면 합격할 수 있다. 7급 공무원 시험의 경우 직렬이나 연도에 따라 다르지만 80점대 초반을 넘으면 대부분 합격할 수 있고, 9급 공무원 시험의 경우 마찬가지로 살폈을때 90점대 초반을 넘으면 합격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시험을 살펴야 하는 것이다. 즉, 100명 중 1등이 아니라, 본인의 시험에 따라 80점 또는 90점을 넘으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는 쪽이 한결 마음이 편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마인드로 공부를 하면 훨씬 공부하기 편하다. 차분히 기본서를 읽고,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기출문제나 주요객관식 문제 10개중 1~2개만 틀리는 수준에 도달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인데, 마음이 편해야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다. 
 
 
 
똑같은 길을 걷는다 하더라도 길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이 길이 걸을 만한 길인지, 아니면 도저히 못 걸을 것 같은 길인지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올바른 관점이란 이런 것이다. 똑같은 수험생활을 더 마음 편하게, 더 쉽게 하도록 하여 종국적으로는 합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여러분도 당장 오늘부터 시험 합격을 위한 목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보라. 그러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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