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 한 달 앞으로

컨디션 조절·과목별 시간안배 연습 집중해야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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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55

[ 고시기획 고영미 기자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모의고사를 통해 과목별 문제풀이 시간을 체크하고 컨디션 조절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제1차 시험은 오전 9시30분부터 11시10분까지 100분간 실시되며 제2차 시험은 1교시 2과목을 100분간, 2교시 1과목을 50분간 치러진다.


수험 관계자는 “시험 시간이 길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집중력 유지와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시험 시간에 맞춰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수험 관계자는 “생활습관을 시험 당일에 맞추면 긴장감을 줄이고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각 과목별 시간안배 연습도 필요하다.


제1차 시험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다. 제2차 시험은 공인중개사법, 공법, 공시법, 세법이 각각 치러진다.


수험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며 “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부족한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이제까지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있는 과목의 고득점을 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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