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제1차 시험 평균 응시율 ‘63.4%’ 기록

  •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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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07

[ 고시기획 고영미 기자 ] 2021년 국가공무원 7급 제1차 필기시험 응시율 현황이 발표됐다. 

81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3만8천947명이 출원했고 2만4천723명이 시험에 응시해 평균 63.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7급 일반행정은 출원인원 1만4천810명 중 9천537명이 필기시험을 치러 응시율은 64.3%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7급 세무직은 접수인원 3천371명 중 2천24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66.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참고로 행정직 직렬별 응시율은 다음과 같다. ▲우정사업본부 58.3% ▲재경 63.2% ▲고용노동 62.3% ▲통계 72.8% ▲감사 68.2% ▲교정 64.3% ▲검찰 56.9% 등으로 나타났다. 

2021년 국가공무원 7급 필기시험 기술직계 평균 응시율은 57.06%를 기록했다. 

각 직렬별 필기시험 응시율 현황을 살펴보면 ▲일반기계 61.5% ▲전기 48.9% ▲일반토목 54.7% ▲건축 53.4% ▲전산개발 61.05% 등이다. 

국가직 7급 채용은 8월18일 제1차 시험 합격자 명단을 공고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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