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 계리직 9급 최종합격자 ‘57명’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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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53

서울지방우정청은 2022년도 우정9급 우정서기보(계리)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를 공개했다.


올해 서울우정청은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며 3천523명이 출원해 58.7대 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3천5백여명의 출원인원 중 실제로 응시한 인원은 2천94명이며 이중 일반모집 81명, 장애인모집 2명, 저소득 모집 2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합격선은 일반모집이 70점, 장애인모집이 47.5점, 저소득 모집이 57.5점을 기록했다.


85명의 필기시험 합격자들 중 면접까지 모두 통과한 인원은 총 57명이다. 모집단위별로 일반모집에서 54명, 장애인 모집에서 2명, 저소득 모집에서 1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종합격자들은 채용후보자 등록 서류를 작성해 8월8일까지 서울지방우정청 인력계획과로 등기우편(익일특급)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우체국 인터넷원서접수 사이트에서 12월31일까지 5개월간 필기시험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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