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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28회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한 정지용이라고 합니다.

다른 훌륭한 후기가 많지만 모든 합격생은 전략과 공부 방법이 달랐듯이, 수험생 분들도 모두 상황과 개인 성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상황이시거나 성향이 비슷하신 분들, 또는 기타 수험생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미흡한 합격수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마구 적다보니 글이 상당히 길어졌습니만, 그냥 한번 보시고 생각나거나 시간되실 때 가볍게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 서

2. 시간흐름에 따른 공부내용 (스터디중심)

3. 과목별 공부 방법 요약

4. 그 밖의 소소한 것들

5. 결 


1.서


저는 30대중반으로 5년 정도의 회사생활을 하였으며 결혼을 하여 가정이 있는 상태로 감정평가사를 도전하였습니다. 대학시절부터 자격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었으나 전공분야는 아니었고, 다만 부동산, 금융 쪽에 관심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2016년 5월말 회사를 그만두었고, 한 달간 각종 사이트, 지인들을 통해서 감정평가업계 그리고 수험생활, 공부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6년 7월 GS스터디 종합반을 등록하면서 공부를 시작하였고 만1년 공부 끝에 운 좋게 첫 번째 해에(2017년)1차, 2차를 동시에 합격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2차 성적: 실무 65점, 이론 53.5점, 법규 40.5점, 평균 53점)

제 수험생활은스터디를 빼고는 말할 수 없을 만큼 큰 영향과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 생각보다는 시간흐름대로 제가 어떻게 공부하였는지 기술해보겠습니다.


2. 시간흐름에 따른 공부내용(스터디중심)


(1) 0기 스터디 (2016.7~ 2016.9)


- 개요: 0기스터디는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였습니다. 기본이론 수강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실전 문제 풀이에 돌입했으니까요. 다행히 종합반 수강 시 서울법학원에서 기본이론 복습동영상을 지원해주셔서 동일 강사님들의 강의를 인터넷강의로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0기는 진도 차례로 진행되며 예상문제가 출제됩니다(실무제외).따라서 최소해당진도보다는 앞서서 강의를 수강하였으며 실제 시험기간에서는 책에서 해당 내용을 찾기 바빴습니다. 다만 한 번도 시험지를 제출하지 않거나 강평을 거르지 않았습니다.


- 실무: 미리 문제를 알려주시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의지가 넘치는 과목이었기에 최대한 풀어보려 노력하였고 처음에는 기본 토지 공시지가 방법 제외하고 답안형성이 거의 안 되었습니다. 다만 거의 모든 문제에 새로운 내용이 들어있어서 시험으로 접하면서 충격을 받게 되니 기억에는 더 오래 남았습니다. 기본이론을 마치고 1000점을 풀고, 0기 마지막 정도 즈음에야 처음으로 시간 안에 3번까지 문제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 이론: 상대적으로 기본이론 양이 많지 않아 금방 수강하였는데, 문제를 접하니 전혀 감이 안 왔습니다. 저는 특이하게 이론 내용보다 답안작성형식을 갖추고자 하였는데, 시험시간에 최대한 책을 찾아가며 내용을 답안형식에 갖추어 써보려 노력했습니다.


-법규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완전 외계어 수준이었습니다. 기본이론 강의를 들어도 용어가 너무 낯설다 보니 전혀 감이 없었고, 이론과 마찬가지로 시험시간에 책 찾기에 바빴습니다. 최대한 1번이라도 책에 내용을 찾아 적었고, 오히려 그냥 맘편히 공부하는 시간으로 생각했습니다. 문제가 대부분 개념 중심이라서 완전 초보인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 1기 스터디 (2016.10~ 2016.12)


-실무: 유도은 평가사님의 강의를 1000점, 종합문제를 예습을 철저히 하면서 꾸준히 따라갔습니다. 실무는 유일하게 한 강사님의 모든 수업을 들은 유일한 과목입니다. 동차에 대한 계획 고민 시 유도은 평가사님의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됐고, 과목 특성상 1차 시험 이전에 최대한 많이 공부가 선행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1기 중반까지 시간 안에 푸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어느 정도 문제풀이가 진행되고 1기 말에는 어느 정도 점수가 나와 약간 자신감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론: 1기에는 주로 기출문제와 일부 트렌드 문제가 나왔던 걸로 기억됩니다. 기출문제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따로 기출 공부할 시간도 없어서 최대한 수업에 집중했습니다. 지오평가사님 강평을 예시답안과는 또 다르게 전체적인 흐름을 매끄럽게 설명해 주셔서 한 단어 한 단어 집중하기 보다는 큰 흐름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아마 이시기에 실무기준을 하루 날 잡아서 종일특강을 해주셨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0기와 1기의 차이점이라면 1기 때는 미리 책을 보고 목차를 잡아보고 와서 더 이상 책을 보지 않고 목차만 살짝 보아가며 답안을 작성했는데 이 시기에 발전이 많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정의, 목차 등 암기는 거의 하지 않았고 대신 내가 암기만하면 쓸 수 있다는 심정으로 그 외 부분(내용, 구성)에 치중했습니다.


수험계획에 대해 피드백을 받아 시험 전날까지 계획대로


안녕하십니까

이번 28기에 합격한 직장인 수험생입니다.
2015년 7월31일 회계원리를 수강한 후 2017년 6월30일까지 약 2년간 짧은 기간이지만 정말 운좋게 합격하였습니다.


다년차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마음이고, 이렇게 수기를 쓰는 것도 부끄럽지만 직장인으로 재직중에 합격하였고 저의 공부방식이 분명 참고가 될 것이라 생각하기에 겸손한 마음으로 수기를 올립니다.


또한 그동안 공부하면서 많은 어려움들이 머리 속에 스쳐가지만 혹여나 저도모르게 이야기를 미화시킬 수 도 있기에 재미없지만 최대한 수험관련사항만 적겠습니다.

1. 1차시험

1차과목이 아무리 쉽다고 하지만 5과목이고 직장인으로 하루에 한 과목씩 강의를 듣는다 해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저같이 전혀 관련 없는 학과를 졸업한 사람은 1차 시험은 꽤나 힘든 여정입니다. 

저는 2015.7.31.부터 2016년 1차 시험까지 1차만 공부하였고 (회)황윤하, (경)박태천 (민)김묘엽, (감)박병훈, (부)송우석 으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였고 기본강의와 문제풀이만 수강했습니다.

1차 시험은 문제풀이 위주로 해야 하므로 가장 짧은 강의를 선택하고 회독수를 늘리는 것이 효율적 이라 생각합니다.

1차 시험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나, 앞서 언급했듯이 직장인이라면 충분한 기간을 확보하여야 할 것입니다.

2. 2차 시험

1) 2016년 27회 초시(25/40.5/37.5)
  (1) 수강한 강의(모두 동영상강의): (실)유도은 기본강의, (이)김지연 기본강의, (법)도승하 기본강의(2015년 촬영분)

   (2) 내 용
  실무의 경우 유도은 평가사님의 기본강의 수강 후 기초1,000점을 병행하였습니다. 또한 3방식에 한하여 종합문제와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이론의 경우 1차 시험이 끝나자마자 김지연 평가사님 기본강의 8회분을 1주일동안 쭉 들었고 기출문제를 보면서 못쓰더라도 어떻게든 써보도록 노력했습니다.

법규의 경우 도승하평가사님이 기본사례 자료를 위주로 계속 외웠습니다.
불합격했으나 법규, 이론점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2) 2017년 28회 유예(65/54/41.5)
  (1) 수강한 강의: (실, 동강)유도은 종합문제, 기출문제, (GS, 실강)서울법학원 1~4기
  (2) 내 용
실무의 경우 유도은 평가사님의 강의를 동영상으로 수강하면서 모르는 것을 카페를 통해 질문하였습니다.
또한 2기 스터디 전까지는 다른 과목을 공부하지 못하더라도 실무만은 반드시 100점을 풀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시간이 없기에 실무오답노트는 만들지 않았고 다만, 스터디 때 실수한 점이나 잘 몰랐던 부분을 한 장에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또한, 유도은 평가사님이 알려주신 데로 모든 문제는 거의 다 분개하여 풀었고(사시지개) 문제풀이 방식 전부를 유도은 평가사님 스타일대로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심지어 실제시험에서도 연필로  체크했다는 유도은 평가사님 말씀 듣고 저도 똑같이 따라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나,  강사를 선택했으면 그 강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믿고 따르는 것이 실무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시험에서 만약 실무가 고득점이 나오지 않았다면 떨어졌을 텐데 정말 유도은 평가사님께 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론의 경우 저는 평가사와는 다르지만 논술형 시험인 기술사시험에 합격한 경험이 있어 이러한 논술형 시험(썰을 푸는 과목)공부 방법에 대해 약간의 노하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큰 흐름을 이해하고 가지치기 형식으로 분류하도록 노력했습니다. 핵심키워드는 습관적으로 외웠고 실무와 이론은 항상 같이 생각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결국 목차전개와 핵심키워드가 있느냐의 싸움인데 목차는 문제에서 거의 주어지고 따라서 핵심키워드를 삽입하면서 살을 붙이는 방식으로 답안을 작성하였습니다. 이론의 경우 스터디 때도 항상 안정적인 점수가 나왔고 이번시험에서 2번 문제에서 실수가 있었으나 만족할만한 점수가 나온 것 같습니다.


특히 GO평가사님께 배운 “서”와 “결”쓰는 법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타과목은 모르겠지만 이론의 경우 분명 요령이 있습니다. 제가 초시 때 내용을 잘 모르지만 과락을 피할 수 있었던 것도 논술형 시험에서의 경험덕분이고 
GO평가사님도 그런 방식으로 강의를 하시기에 잘 믿고 따르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회독수 늘린다고 저절로 외워지는 것 절대 없습니다.


0. 감사인사


실력이 미천함에도 운이 좋게 붙었습니다. 인생 역전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서울법학원의 유도은 평가사님, 지오 평가사님, 강정훈 평가사님께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공부하는 동안 큰 힘이 되어주었던 개별스터디원들, 모두 사랑합니다.

(1차 강사님들도 감사합니다.)




1. 제 공부 전략 (동차)


* 2016년 3월, 실무강의 개강과 함께 감정평가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였으며, 2017년 7월 1일, 2차 시험일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공부하였습니다.


* 1차 공부를 아예 하지 않다가, 10월 정도부터 1차만을 공부하는 데에 집중하게 될 경우에는 2차를 손에서 놓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그만큼 다시 2차의 감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2차를 손에서 놓는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차 공부를 하는 틈틈이 하루 3시간 정도를 내어서 미리 1차 과목을 병행하여 공부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 3월 개강과 동시에 1차 과목 중 가장 어렵다고 판단되는 회계 과목을 동시에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2개월에 1차 한 과목씩을 가볍게 3회독한다는 기분으로 2차 과목과 지속적으로 병행하여(회계와 경제는 좀 더 오래 걸렸고, 단순 암기과목인 민법과 부원론, 감관법은 좀 더 짧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12월까지 계속하였습니다.

1차를 우습게보다가 떨어지면 안 되기에, 2017년 1월부터는 1차 공부에만 매진하였고, 2차는 토요일에 스터디 시험과 강평에 참여만 하여 감만 유지했습니다.


** 3월에 1차 시험을 본 후 다시 2차에 뛰어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3월초부터 4월 중순까지의 기간에 처음으로 서브노트라는 것을 만들어서 계속 반복해서 볼 내용을 간추렸습니다.


** 실무는 기출문제와 1기부터(이쯤 되면 0기는 너무 쉽습니다)의 지나간 스터디문제와 종합문제를 다시 풀면서 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유도은 평가사님께서 아주 오래 전에 나눠주셨던 목차집을 그때서야 꺼내서 빈칸에 헷갈리는 부분을 메모하는 방식으로 서브를 만들었으며, 되도록 자주자주 보았습니다.


** 이론은 아직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개념들을 암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서브는 만들지 않고,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한 줄 더 읽었습니다. 회독수가 늘어갈수록 이해도가 깊어지며, 이론이 만만히 볼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그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이미 늦은 후회...).


** 법규는 기출문제와 0기부터 스터디 문제를 모두 펼쳐놓고, 문제로 나왔던 부분을 책에 전부 표시했습니다.(제가 유일하게 강의교재와 스터디자료 외에 본 것이, 이때의 도승하, 박균성 공저의 “토지보상행정법”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표시해보면, 어디가 자주 출제되는지, 어디를 여전히 낯설어하는지가 다닥다닥 붙은 포스트 플래그의 숫자로 눈에 확 들어옵니다. 표시가 된 부분은 모조리 서브화했습니다.

행정법부터 보상법까지 책 내용 순서대로 서브를 작성했으며, 중요도는 주제별로 강조표시 했습니다. 서브가 완성된 뒤에는 스터디가 진행되면서 서브에 없는 내용이 나오는 경우에만 다시 책을 보고 서브에 추가하는 식으로 한 것 외에는, 서브만 보았습니다. (다만 서브만 보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거의 책을 비효율적으로 달달 베끼듯이 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지, 두문자를 따는 식으로 간추린 서브를 만드신다면, 책도 같이 보셔야 합니다.)


**서브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저도 궁금했습니다. 분명 누군가 잘 만들 사람 있을 겁니다. 대충 봐서 참고하고 과감하게 만들기 시작하세요. 어차피 다 버리고 새로 만들고 하게 됩니다. 그냥 그 방법이 최고입니다.




2. 타산지석


제가 만약 떨어졌다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부분을 적어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근데 아마 이런 실수 안 할 것 같습니다.)


* 저는 고승덕이 그냥 10번 읽으면 시험 합격한다고 했던 그 말을 믿었습니다. 여러분은 절대 그러시면 안 됩니다. 그건 고승덕이나 하는 겁니다. 그냥 회독수 늘린다고 저절로 외워지는 것 절대 없습니다. 저는 그냥 계속 여러 번 읽다가 이듬해 3월이 되어서야 제대로 외워진 것이 하나도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큰 일 납니다. 진작부터 중요 개념은 신경 써서 외우셔야 합니다.


노트를 만들어 틀린 부분, 중요한 부분은 메모하고 암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28기 감정평가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서울법학원 수강생입니다.(0~4기 수강)


저는 군대에 있었던 2016년 3월부터 수험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상황상 전업은 아니었습니다. 
2016년 7월 중순 말년휴가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였고, 약 1년 2개월 정도의 수험생활을 거쳐 2017년 1차,2차 동차합격하였습니다.


운좋게 합격한 만큼 이런 글을 쓰기에 부끄럽지만 수험생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수기를 씁니다.


1. 1차시험(회계87.5 경제72.5 민법87.5 감관법85 학원론87.5)


(1) 서론

 먼저 회계학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민법은 4월쯤에 듣기 시작하였고, 감관법은 9월쯤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본강의기준) 전공이 경제학이었기 때문에 따로 경제학 인강은 듣지 않았고, 대신 함경백600제 중 A,B급 논점만을 무한반복하여 풀었습니다. 부동산학원론은 동차생인지라 시간절약을 위해 감정평가이론 과목으로 기본강의를 대체하였고, 이론과목과 겹치지 않는 부분은 독학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1차준비기간이 길어질수록 2차공부했던것이 휘발되는 것이 염려되었습니다. 따라서 1차 시험기간에 1차만을 올인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수험기간 내내 1차를 차근차근 건드려갔습니다(예열과정). 1차를 올인한것은 2017년 1월경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도 실무는 가끔 건드려 최대한 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였고, 2기 5주차까지 스터디에 참여하였습니다.


(2) 회계

회계는 황윤하 회계사의 강의(기본, 문풀)를 수강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이 수험적합적일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전문직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마인드(버릴 것은 과감히 버린다)를 가지게 해주어 되게 유용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회계는 휘발성이 매우 강한 과목입니다. 그래서 저는 1차 공부를 할때 이틀에 한번꼴로 회계학을 건드려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게 공부하였습니다.

(3) 경제

경제는 함경백 600제를 풀었습니다. 경제학과인지라 따로 이론강의를 수강할 필요는 없었고, 문제를 풀면서 틑린 부분의 해설을 읽어가며 개념을 다잡아 갔습니다.  연필로 한 7번 정도는 통으로 푼 것으로 기억합니다. (A,B급 논점 기준)
 1차 시험이 다되어갈때까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문제를 통암기했습니다.


(4) 민법

민법은 김묘엽 선생님의 강의(기본, 문풀)을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이 컴팩트할 뿐 아니라 문제집의 퀄리티가 상당하여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는 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문제풀이 능력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을때는 요약집만 10회독 정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5) 부관법

이상곤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부관법은 양은 정말 방대하지만, 나오는 것만 나오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찍어주는 개념만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문제풀이집도 양이 상당하나, 별표로 체크해준 부분만 풀어도 고득점을 얻는 데에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6) 학원론

이충길평가사님의 감정평가이론(2차)강의를 5월에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익혔던 이론 지식과 지오평가사님과 함께한 스터디에서의 지식들이 학원론을 공부하기에 수월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기본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고, 마지막 2월에 문제만 엄청나게 푼 것으로 기억합니다. 문제집은 윤철신 평가사님의 요약집 및 문제풀이집을 이용하였습니다. (다만 이론에서 다루지않는 부동산 학원론의 부분들은 요약집으로 독학하였습니다.)


2. 2차시험(실무 65.5 이론 49.5 법규 40 평균 51.66)


(1) 서론

감정평가사 시험의 꽃은 2차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2차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에 따라 합격권으로 올라가는 시간이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효율적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평가사님들의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지방에서 군복무를 하여 오프라인으로 상담을 받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2016년까지 서울법학원에 계시던 이충길평가사님에게 메일을 통해 수험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평가사님께서는 스터디전까지 실무 이론 법규 기본강의정도는 완강하고 0기에 참가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인강을 통하여 실이법을 어느정도 듣고 스터디에 참가하였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실무보상부분, 법규의 개별법부분은 스터디 시작하고 기본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2) 실무

타강사님의 기본강의를 듣다가 강의 내용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 유도은 평가사님의 기본강의로 변경하여 수강하였습니다.

(기본강의, 1000점, 종합, 기출 수강)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공부 방법에 다양성을 주었습니다.


<서>


안녕하세요 저는 제28회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한 이혁제라고 합니다. 

원래 부끄러워서 합격수기 같은 것은 쓰려고 하지 않았으나 지오 팀장님의 부탁으로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합격한 후 몇일이 지났어도 아직 설레는 그 마음이 남아있어서 쉽게 잠이 들지 않는 경우가 많네요

먼저 아직 수험생으로 남아 있는 형님 및 동생들에게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합격수기에서 공부방법론을 잘 적어주셨기 때문에 저는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저는 한 10년 정도 공부를 한 것 같아요. 사실 제대로 공부한 실제 공부년수는 6년 정도입니다.

제 연차수가 긴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4년 동안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그 기간 동안은 제대로

공부한 시간이 매우 적었던것 같아요 따라서 1차도 엄청 떨어졌구요

최근 6년의 기간동안 평균1점 불합격 3회, 평균 2점 불합격 1회, 컷 통과후 과락으로 인한 불합격 1회를 했어요

저랑 친하게 지내던 친구는 제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불합격 했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자주 해줬습니다.^^;


저처럼 다년차가 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저처럼 연차수가 긴 분들은 꼭 그 원인을 점검하시고 개선방향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합격의 이유>


1. 수면 시간

년차수가 길어지면 긴장이 풀어지고 피로감이 높아져서 아침잠이 늘어나는데요

저는 이를 피하기 위해서 저녁12시부터 아침7시까지 최소 7시간의 수면이 유지되도록 생활습관을 유지했습니다.

이를 위해 아침자습스터디를 8시부터 시작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부시간을 유지하였습니다.)

실무 아침스터디 후 모여서 대화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대화가 길어져 하루 일정을 망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되도록이면 스터디 후 바로 작별인사를 하고 독서실로 향했습니다.

올해는 지용(올해 1년차 합격생)이와 동근이(29회 합격 예정자^^)를 만나 아침에 같이 열심히 했습니다.

다만 가끔식 주말에 회식을 하여 스트레스를 풀곤 했습니다.


2. 공부 시간

저는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주일을 돌렸어요

회사생활을 하신분은 아시겠지만 휴일도 출근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회사원도 출근해서 일하는데 수험생이 일요일에 쉴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거의 5-6년간은 이런 생활패턴을 유지했습니다.

당연히 토요일에도 스터디 후에는 독서실에 가서 복기를 했구요. 일요일은 교회에 다녀온 후 다시 독서실에서 공부했습니다.

다만, 너무 공부만 하면 정신적 피로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가끔씩은 아는 형님, 동생, 친구들과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산에도 가고 정말 그 날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며 실컷 놀았습니다.

다만 이렇게 놀고나면 다음날 또 놀고 싶은 후유증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3. 공부의 규칙

저는 매년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를 한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특정부분의 반복이나 특정 공부법만을 계속 적용하면

한계효용이 체감(?)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구요^^;

일반적으로는 관련 이론을 30분정도 빠르게 선 암기한후 나머지 1시간 30분 정도는 계속 문제를 풀었습니다.

실무 이론 법규의 모든 문제를 다 풀어본것 같아요 기본서 문제, 교수님 문제, 팀장님 문제 등 닥치는 대로 풀었어요

시중에 풀린 문제 안풀린 문제 등 최대한 구해서 모두 풀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년차수가 많을수록 특정 팀장님 문제만을 중심으로 푸는 경향이 있는데요 저는 최대한 자신을 내려놓고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제를 푼 후에는 과정에 맞았는지 정말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과정중심의 사고)

그러나 이러한 반복은 1-2일 정도면 매우 지치더라구요 따라서 수요일과 일요일은 하루 종일 동강을 보며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공부 방법에 다양성을 주었습니다.


4. 공부의 질

모두 아시겠지만 감정평가사 시험은 기본강의부터 시작해서 스터디까지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자료가 쏟아져요 

팀장님들 마다 주시는 자료가 달라서 그 걸 정리하다가 정신을 잃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완벽주의자(?)인 성향이 있어서 모든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저만의 써브를 일일히 워드를 치면서 만들었고 만들고 보니 거의 책 수준이 되더라구요.

이러한 써브를 기준으로 학원에서 제공되는 자료 중 중복되는 자료는 버리고, 빠진 자료는 추가하는 방법으로 정리했습니다.

방향을 잃지 않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28회 감정평가사에 합격하게 된 김주현 이라고 합니다.

이미 많은 합격자분들께서 양질의 합격수기를 남겨주셔서 합격수기를 올리기에 부끄러웠으나 혹여나 저의 공부방법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합격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5년 7월1일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2017년에 합격한 2년차 합격생입니다.

공부기간은 1차는 8개월 정도이며 2차는 16개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차는 객관식 시험인바 어느 정도 정형화된 공부 방법이 있다고 생각되므로

1차는 상대적으로 간략하게 설명하고 2차 공부에 비중을 두어 설명하려고 합니다.


1.1차 시험

 1차 시험은 전체적으로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집이 인천이라 학원가에서 실강을 듣기가 거리적, 시간적으로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100% 인강에 의존하였으며 인강이라는 장점을 살려 

한 과목씩, 회계->경제->민법->감관법->부동산원론 순으로 기본이론을 공부하였습니다.


 이렇게 전체 과목을 1순환한 뒤로는 회계는 매일 반복하여 회독수를 높였으며

경제는 월, 수, 금 민법은 화, 감관법은 목, 부동산원론은 토 이런식으로

나머지 시간을 할애하여 1~2시간 내로 복습을 하였습니다.


 제 생각으로 1차의 실력이 오를 때는 문제풀이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문제풀이를 시작한 뒤로는 역시 스케쥴을 할애하여 과목별로 문제풀이를 반복하였으며

모르는 부분은 기본서를 다시 보면서 이해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8개월을 1차에만 집중하니 상당히 높은 평균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1차에 할애하다보니 막상 2차 때,

동차생 및 다년차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압박이 나름 스트레스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동차가 아닌 2년차 무조건 합격을 생각하신다면 1차 때 2차 공부를 병행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2.2차 시험

(1)서론

 본격적으로 2차 수기를 작성함에 앞서 2차수기의 순서는 1)공부과정 2)그 외의 사항로

나누어 각각 실, 이, 법을 소목차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공부과정


① <실무>(58점)


<기본과정 단계>

 아무래도 1차 시험이 끝나고부터 2차를 준비하다보니 유도은 평가사님의 기본 커리큘럼을 인강으로 그대로 따라가게되었습니다.(기본->1,000점->종합->기출) 그 당시에는 실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실무를 초반에 잡아두려고 종합, 기출단계까지 공부시간 중 실무에 90%를 투자하였습니다.


 이때 공부법은 한권을 적어도 3회독 이상 풀되, 답안지 작성전 공백에 목차를 지우기 편하게

샤프로 작성하고 되도록이면 먼저 작성한 목차대로 풀도록 하였습니다.

목차는 정말 단순하게 작성하였으며 예를 들어 공시지가기준법 문제인 경우 비교표준지-시점수정-지역요인-개별-그 밖-토지가치 이런 순으로 정해진 단계대로 목차를 작성하고 풀었습니다.


1. 개설

저는 이번 28회 시험에 합격한 2017스터디 수강생 이은석입니다.  직장 퇴사후 38살에 뒤늦게 전업으로 시작해 다행히 40찍고 합격할 수 있었네요. 제 공부 방법이 효율적인 것이라 판단치는 못하겠으나, 저와 비슷한 사정의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격 수기를 작성합니다.

기간: 저는 2015년 1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준비 부족으로 1차는 2016년에 합격하였으며, 2차는 2018년에 합격한 바, 2년차 합격이라 할 수 있으나, 3년차라 봐도 무방합니다.

장소: 제가 1978년생이고, 이미 자녀가 2명이나 있는 상황이어서 수험기간 중 아내가 생계를, 제가 가사를 분담하였습니다. 또한 막내가 아직 어린이집을 다녀서, 부모가 모두 집을 비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독서실을 가는 대신 자택에서 공부하고 제가 일정 정도 가사를 담당하였습니다.

학원: 마포구에 거주하는지라, 학원과의 교통을 고려하여 지하철 이용이 가장 편리한 서울 법학원을 이용하였습니다. 단과 강의는 인터넷으로, 스터디는 2016년 0기부터 실강으로 수강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좋은 강사님들 덕에 좋은 결과를 낸 것 같습니다.

2. 1차

2015년 상반기

각 과목별로 먼저 강의를 듣고, 기본서를 2~3회 회독하며, 각 장별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민법과 경제학의 경우는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회계학은 처음 접하는 과목이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부관법의 경우 방대한 암기량에 기겁하여 강의만 듣고 포기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민법과 경제학은 60이상을 받았으나, 회계학과 부관법은 과락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공부에 대한 확신이 없었으나, 막상 1차 불합격을 확인한 후, 부모님과 아내, 자식을 생각해 마음을 다시 잡고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5년 하반기

민법과 경제학은 기존의 학습 패턴을 유지하며 주로 문제 풀이에 치중하였으며, 회계학의 경우 김영호강사님의 교재를 거의 8회독정도 하여, 주요 문제는 거의 외우다시피 하였고, 부관법의 경우 주요 사항을 두문자로 정리한 프린트를 작성하고 문제풀이를 병행하였습니다. 또한 부동산학원론 과목이 신설되어, 역시 강의수강, 기본서 정도, 문제풀이(이 시기에는 중개사 문제풀이집을 2권 정도 풀어보았습니다.)를 병행하였습니다. 부동산학원론은 2차 이론 과목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문제풀이시 스프링 노트를 사서 처음에는 왼쪽 페이지에만 풀고, 2회독시 오른쪽 페이지에 푸는 방식을 통해 각 회독별로 드러나는 약점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정말 놀랍지만 뻔한 사실은, 그렇게 복습을 함에도 틀린 부분은 계속 틀렸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실력 그 자체라 생각됩니다. 단, 수험 목적상 객관식임을 감안하여 맞추어야 할 문제는 반드시 맞추되, 너무 어려운 내용의 경우 기본적 사항만 암기하고 넘어갔습니다.

2016년 상반기

2015년 하반기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며, 각 학원 모의고사를 우편으로 받아 풀어보며 정리하였으며, 1차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나치게 겁을 먹고 1차를 오랬동안 준비한 듯 싶네요.

<들어가며>

 

안녕하십니까, 3년차동차로합격한28기감정평가사설재경이라고합니다.

 

합격수기를들어가기에앞서, 수험생각자마다능력과처해진상황이다르고이에따른공부계획과방법역시다르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본합격수기는‘제가이기간에이렇게공부했다’보다는수험기간동안개인적으로느꼈던‘이게중요하다고생각한다’를중심으로작성하고자합니다. 예비감정평가사분들께조금이라도도움이됐으면좋겠습니다.

 

1차(17.3월) : 민법/경제/부원론/부관법/회계: 82.5/82.5/95/90/80 , 평균86

2차(17.7월) : 실무/이론/법규: 69.5/54/47.5 , 평균57

 


<1차>

 

1.개설

 

2차시험이논술형으로치러지므로우리가매주실전과같이쓰는훈련을하는것처럼, 1차시험은객관식으로치러지므로실전과같은객관식문제풀이가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실전과같이시간에쫓기며문제를풀게되면나의약점을발견하기가쉽습니다.

 


2.회계

 

제가느끼기에회계문제가과락률과관계없이점점어려워지고있는듯한느낌을받았습니다. 3년차때회계문제는제가초시생때문제들을한두번더꼬아서낸것같은느낌이있었습니다. 이렇게문제가나오면시간에대한압박과깊이있는이해부족으로점수가낮게나오는문제가생기는데요. 시간문제를해결하기위해서첫째로는, 문제를많이풀되, 한번의계산으로정확하게답을맞춰보려는연습을많이하고, 둘째로는, 회계와같이시험보는부관법의실력향상및시간세이브를통해시간을확보하는방법이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깊이있는이해와관련해서는회계전반에대해서단순개념을알기보다는빈출되는단원에대해서집중적으로정리해서그단원에서어떤문제가나와도정답을맞힐수있다는자세가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3.경제

 

경제학적마인드는2차과목인이론과실무에있어활용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O판O 선생님경제강의를들었는데요, 주수강대상이감정평가사수험생이아니다보니강의포커스가약간달라서단원별기출빈도를파악하고난후에중요도에따라학습하는것이필요하다고생각했습니다. 경제기출역시난이도가매해달라지고있으므로문제풀이를하실때감정평가사기출뿐만이아니고난이도가약간높게출제된타자격증기출등을같이풀어보시는것도실전대비에도움이된다고생각합니다.


 

4.민법/부동산관계법규

 

두과목이름이모두법이므로출제대상이되는법조문에대한암기는필수라고생각합니다.

하지만민법과같은경우는판례를중심으로출제가되고있고, 부관법과같은경우는법령의세부내용을중심으로문제가출제되고있습니다. 따라서공부하실때선생님께서강조하시는판례와세부내용을중심으로정리하고문제를풀면서자주문제화되는판례의문구와세부내용을숙지하고계시는것이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특히부관법같은경우는2차실무과목학습시도움이되는부분이많고, 실력이증가할수록같이시험을보는회계과목의시간부담을줄여줄수있으므로많은시간투자가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5.부동산학원론

 

저는3년차에접어들면서처음만난과목이었습니다. 2차감정평가이론을공부한상태였기때문에많은시간투자를요하진않았고, 빠르게기본강의를수강하고바로문제풀이에집중하였습니다. 기출경향을보면아직까지는난이도가그렇게높다고생각되지는않으므로기본강의수강후반복되는문제풀이를통해충분히커버가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6.3년차수험생의1차에관하여.

 

2년차때실무과락으로불합격을하고나서산업인력공단에가서답안지확인도해보고, 많은분들의조언을구하며한동안불합격의원인을찾으려고하고, 2차공부에많은시간을투자하던시기가있었습니다. 동시에저는당시학교복학을한상태라학업과병행하고있었기때문에1차에많은시간을투자하지못했었습니다. 그래서1차에다가갈수록발등에불이떨어져합격점수를만들기위해고생했던기억이있습니다. 동차생으로공부하고계신다면1차를합격하셔야2차를응시할기회가주어진다는것을항상명심하시고보수적으로공부하셨으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28기 시험에 합격한 최지수입니다.

저는 총 2년 5개월동안 공부를 하였구요, 2년간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감정평가사 시험 입문에 있어서 합격수기를 많이 읽고 결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의 합격수기가 조금이나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시험 준비 및 결과


2016. 3월 - 1차 합격

2016. 7월 - 2차 불합격 (27회 초시) - 실/이/법 (36.5/48/38.5)

2017. 7월 - 2차 합격 (28회 유예) - 실/이/법 (48/56/43)


2. 2차 과목별 공부방법


<실무>


- 수강한 강의 

 >유도은 평가사님 기본강의, 문제풀이, 기출문제, 스터디 2016년도 2-3기, 2017년도 2~4기

 >김사왕 평가사님 기본강의

 >여지훈 평가사님 한림 일요반 3기


- 공부방법

 개인적으로 실무를 정말 못하는 편이었고, 매번 스터디에서 40점을 못넘는 점수여서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우선 유도은 평가사님 강의 커리큘럼으로 입문을 하여 초시때는 그대로 따라갔고, 유예 2년차에는 김사왕평가사님 기본강의(실무기본분석)를 신청하여 들었습니다. 유도은 평가사님 강의로 전반적인 실무의 이해를 했고, 목차나 세부적인 암기 등은 김사왕평가사님 기본서에서 참고를 하였습니다.


 - 서브노트

 기초강의 수강 후, 문제풀이 강의를 시작했는데 기초강의에서의 이해와는 별개로 문제를 풀 수 없고 아무것도 쓸 수 없는 상황에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아마 처음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답안지 작성에 어려움이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 때, 저는 서브 노트를 만들어서 물건별/ 목적별로 목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물건별로 "토지", "건물", "복합부동산" .... 이런 식으로 각 물건이 문제에서 나왔을 때 어떤 목차를 잡을 수 있는지 서브노트에 정형화 시켜 놓았고, 하루에 한번씩 읽고 나서 실무 문제풀기를 시작했습니다. 물건별로 목차를 잡을 때에는 감칙에 따라서 14조부터 나오는 물건들을 순서대로 정리하고 감칙을 읽으며 주방식과 부방식을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_ 저는 서브노트를 모두 B6 사이즈로 하여 휴대하기 편하게 하였습니다) 이후, 목적별 평가와 보상파트를 배우면서도 각각 목차를 잡고, 도정법과 같은 부분은 비교 정리하여 서브노트를 채웠습니다. 서브노트 작성 시에 오른쪽 부분은 목차와 세부적 사항을 적고, 왼쪽은 비워두었다가 추후 스터디나 문제풀이에서 틀리거나 실수한 부분을 포스트잇으로 붙여놓았습니다.


- 100점 풀기

 저는 2015.7월부터 2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2016년 1월(1기)이 되어서야 100점을 풀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초문제풀이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풀면서 틀린 것만 체크를 해두고, 나중에는 틀린 문제만 계속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이 때에는 시간을 정해두지 않고 답안지를 보지 않고 끝까지 혼자 풀어보도록 연습했습니다. 이후 문제풀이, 기출문제 강의를 다 듣고서야 시간에 맞춰 100점을 풀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터디에 임해서도 간혹 80점밖에 못푸는 경우도 많았으니 100점을 다 푸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1기부터는 오전시간을 실무로 정해서 실제처럼 100점씩 시험을 보았습니다. 우선은 서울 법학원 전년도 스터디 문제를 보았고, 추후 타학원 스터디 문제들도 보았습니다. 1기에는 다른 학원 1기들을 보는 등 지행 시기에 따라 다른 학원 전년도 문제들도 맞추어 찾아 풀어보았습니다.


- 스터디 성적 및 실무 정체기의 극복

서울법학원 실무 스터디 성적은 2017년 2기~4기를 수강하였는데 40점을 넘은 적이 6번 밖에 없었습니다. 2기 때 2번, 3기때 1번, 4기때 3번 있었네요. 그만큼 실무 성적이 저조했습니다. 이 때 3기를 한림 일요반과 병행하여 들었는데 여지훈 평가사님께서 주신 점수도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실무가 취약과목임을 인정하고, 어떻게해서든 딱 40점만 넘자는 전략으로 유도은 평가사님께 답안지 상담을 받았습니다. 2기 답안지를 모아서 가져갔고, 평가사님께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나 접근이 잘못된 점 등을 조언해주셔서 40점을 넘기기 위한 전략 위주로 실무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100점을 다 풀어도 점수가 저조한 분들은 반드시 답안지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2기부터는 100점을 다 풀고 5~10분이 남았는데도, 40점을 못 넘었었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길 즐겁게 공부하자


Ⅰ. 서

 

안녕하세요. 저는 27회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한 김명환입니다. 우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감정평가사 시험과 각 과목별 특징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작성하는 내용이며, 저의 사견이 많이 가미된 부분이 있는바 개인의 공부방법이 반드시 잘못된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저는 현재 주중 강의를 들으며, 0기 스터디를 진행하는 도중에 합격 통보를 받은바 시험 이후 제가 보다 진도를 나간점 또한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현 : 실무기출강의 진행중 / 법규기출강의 진행중)

 

Ⅱ. 공부기간 및 내용의 개관

 

저는 작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0개월간 1차와 2차를 공부했습니다. 올해 2차를 목표로 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어려우며, 했다고 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실강의 스케줄을 기준으로 서울법학원에서 1차, 2차를 전부 들었으며,

9월~2월 1차/ 3월~6월 2차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1. 9월~10월의 경우 1차, 2차의 병행을 시도했습니다.

(저는 0기 스터디가 기본강의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첫날부터 문제를 풀더군요;;;)

그렇게 2차의 경우 기본강의와 스터디를 거의 동시에 시작하듯 했고, 몇주동안 스터디의 취지에 대한 감만 잡고 결국 2차를 그만두었습니다.

2. 11월~2월의 경우 오로지 1차에 집중했습니다.

3. 3월~7월의 경우 실이법 기본강의를 다시 듣는 동시에, 스터디를 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실무의 경우 보상평가 지식이 전무했으며, 2015년의 경우 법규는 건드리지조차 못한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서울법학원의 스터디 문제(전년도 등)를 구해서 병행했으며, 모범답안이 있는 경우 “합격생 수준에 있는 학생들은 이정도의 수준으로 이론과 법규를 서술하는구나”를 판단했습니다.

 

Ⅲ. 감정평가사 1차 공부방법

 

1. 개설

서울법학원의 회계, 경제, 부동산학, 민법, 감정평가관계법규를 모두 들었으며 각 과목별 균형이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 회계학

(1) 전반적 생각

1차시험에서의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40점만 넘기자” “회계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자”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과목에 해당합니다.

(2) 공부방법

“반복학습을 통해 패턴과 유형을 익혀라”

저는 기존에 회계를 전혀 접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대학교를 다니면서 도서관에 있는 회계원리를 독학했습니다. 이후 김영호 회계사님의 재무/원가회계를 들었으며, 제대로 된 회계를 접해본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특히 중급회계의 경우, 반복을 통한 문제의 패턴과 유형만 인식한다면, 정말 회계를 빨리 풀 수 있고, 10초도 안 걸리는 계산문제까지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경제학

(1) 전반적 생각

경제학의 경우 기초가 중요한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기본기가 튼튼한 경우에는, 이후 경제학에서 나오는 문제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2) 공부방법

기초를 다질 때에는 최대한 펼쳐 놓고 정리하되, 결국 시험이 다가오는 경우에는 각 Chapter별로 중요한 유형의 문제가 정해져 있으며, 강약을 조절해서 중요한 부분은 많이 투자하되, 구석진 내용은 상대적으로 비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학원에서 이규명 교수님의 강의를 기본으로 시험이 가까운 경우 중요한 문제풀이 위주로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4. 부동산학

(1) 전반적 생각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충분히 점수가 나오는 과목으로 특히 2차를 조금이라도 해본 적이 있는 학생의 경우 감정평가이론 파트는 충분히 점수가 나오는 과목으로 판단됩니다.

(2) 공부방법

저의 전공이 도시공학과임에도 대학교에서 부동산학 과목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휴학했던지라, 학원에서 정식으로 부동산학이라는 과목을 처음 접해봤습니다. 윤지현 교수님의 부동산학을 들었으며, 객관식 시험인 만큼 부동산학의 체계가 잡힌다면 문제에서 답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묻는 질문이 무엇인지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비전공자로 2년차 합격의 영광을


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27회 감정평가사 합격생 최명석입니다.

2015년 2월에 본격적으로 1차 시험 공부를 시작하여, 2016년 7월에 2차 시험을 마치게 되어, 대략 1년 5개월 동안 공부를 한 2년차 합격생입니다. 길지 않은 수험생활을 겪고서 제 공부 방법, 수기 운운하는 것이 다소 부끄럽지만, 제 글을 통해 무언가 얻으실 분이 계시길 바라며 졸필을 들었습니다.

 

2. 감정평가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 

대학에 진학하며, 저희 학과에서 많은 선배님들이 감정평가사를 하고 계시다는 말을 듣고 감정평가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직업에 대하여 큰 실감을 하지 못한 저에게, 부동산 전문자격사라는 감정평가사는 그저 멋있는 직업으로만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기도 하고 감정평가란 무엇인지도 알아보며 흥미가 커졌고, 군 입대를 하며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3. 1차 시험

3-1. 군 복무시절 공부

이공계열 전공인 저로써는 1차 시험과목인 민법, 경제학, 부동산관련법규 그리고 회계학 모두 매우 부담스러웠습니다. 더욱이 전역 후에나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내심 마음이 다급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소속 부대에서 자정까지 공부방을 운영하였기에, 1차 과목을 조금이나마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경제학, 민법 책을 사서 매일 틈틈이 읽었습니다. 경제학은 읽어봐도 문제가 잘 풀리지 않아 속상하였고, 민법은 생소한 단어의 뜻을 몰라 전자사전을 통해 단어 하나하나를 찾아 메모하였습니다. 솔직히 강의 없이 독학으로 수험서를 보는 것은 효율이 좋지 않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역까지 책을 3번씩 읽으니, 차후 강의를 들을 때에 미리 본 책의 단어 또는 문장이 익숙하다는 것이 크게 도움 되었고, 결과적으로도 경제학과 민법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2. 전역 후 공부

1차 시험을 위하여, 일단 인터넷강의를 통해 기본내용을 숙지하고, 남은 기간 동안 자습을 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인터넷강의를 신청하며 셈한 결과, 매일 6개의 강의를 들어야 5월중으로 모든 기본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일 과목당 세 강의씩, 총 여섯 강의를 들었고, 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복습하였습니다. 단순히 시간만 계산할 때, 오후가 지나 저녁이 되기 전에 강의를 다 들어야하나, 중간에 졸기도 하고, 다시듣기도 하여 밤이 다 돼서야 강의를 다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자습할 때에 가장 중요시한 점은, 회독 수였습니다. 자세하고 완벽히 읽기보다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대로 쉽게 읽어갔고, 회독수가 늘어갈수록 이해가 안 되던 부분은 저절로 이해가 되었고, 홀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강사님들께 질문하여 알아갔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괴롭힌 것은, 처음 하는 이 공부의 길이 제대로 된 길인가 하는 불안감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과목들이 여러 권이나 쌓인 책상을 볼 때면 꽤 기에 눌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멈추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간다면 가능할거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계속해나갔습니다. 1차 시험 직전, 6월 중순에 한 학원에서 진행하는 1차 시험 모의고사를 보았고, 그 결과는 남은기간 공부의 방향에 대하여 방향을 조정할 훌륭한 지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3. 시험

당시 과목 기준으로, 제 생각에 경제학과 회계학은 시간이 꽤 필요한 과목, 민법과 부동산관계법규는 시간이 덜 필요한 과목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무엇보다 민법과 부동산관계법규를 빠른 시간에 푸는 것을 전략으로 세웠습니다.

민법의 경우 긴 지문이 없었기에, 문제를 읽고 보기를 읽고 직관적으로 풀어내려갔고, 헷갈리는 문제는 그대로 지나쳤습니다.

경제학의 경우 저에게 있어, 1차 과목 중 그나마 가장 체계가 쉽게 잡혀지는 과목이었기에, 수월히 풀렸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큰 과제는 회계학 과락을 면하는 것이었기에, 부동산관계법규를 무엇보다 빨리 풀어내려 하였고, 20분이 안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회계학을 다 풀고 나니 시간이 거의 남지 않아 다시금 회계학의 압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채점을 하니, 민법97.5 경제학95 부동산관계법규75 회계학72.5 의 점수를 받았고 1차 시험을 통과했다는 안도감과 더불어 2차 시험을 준비하여야 하는 막막함이 찾아왔습니다.

 

4. 2차 시험

4-1. 감정평가실무

2년차 합격을 목표로 하는 저로써는, 다년차 수험생분들에 대하여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과목은 실무뿐이라고 생각하여서 처음부터 많은 시간을 투자한 과목입니다.

처음 기본강의를 들을 때에, 다시는 들춰보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철저히 복습하였고, 이는 차후에 문제 풀이 시에 다시 기본서를 뒤적이는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감정평가실무과목을 공부하며 느낀 것은, 마치 수학과 같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숫자를 다루거나 정답을 내어서 닮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판단이 필요한 때에, 법규 또는 논리를 통해 해답을 도출한다는 점에서 닮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단순히 법규 또는 법칙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계속된 훈련을 통해 체득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실무과목의 경우 무엇보다 <문제풀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000점문제집과 종합문제집을 풀어나갈 때마다 실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었고, 그건 단순히 모르던 내용을 알았다기보다는 새 문제를 접함으로써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이 몸에 익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풀고 해답은 그저 가볍게 읽었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팀장님께 질문 드리거나 넘어갔습니다.

실무과목 공부에 있어서 문제풀기를 중요시하였지만, 문제집을 여러 권 풀지는 않았습니다. 분명 절대적인 양에 있어서 접한 문제의 숫자가 요구되겠지만, 저는 그보다 접한 문제를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들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래서 문제집뿐 아니라 스터디 모의고사도 5번 이상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이 반복을 통해 문제해결의 과정이 몸에 익었고, 시험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속도를 내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수험기간동안 문제집은 유도은 팀장님의 1000점문제집, 종합문제집, 기출문제집입니다.

나만의 서브노트 작성으로 3년차 합격을


안녕하세요 이번에 운이 좋게 합격하게 된 김범수라고 합니다.   다소 이르고, 실력도 많이 부족한데 합격수기를 올리게 되어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난 뒤에 올릴까 했는데, 제가 수험생때 합격 발표때 가장 궁금했던게 합격 수기였던것도 기억이 나고, 평소같으면 잘 시간인데 왠지 모르게 각성상태라 감히 수기를 씁니다.    이하로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제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 위주로 써보도록 할게요.

조회수를 보니 사진이 있는게 조회수가 상당히 높네요, 그래서 이 밤에 찰칵찰칵 해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3년차 합격생인점, 주관적인 내용이 대부분인점을 고려해서 봐주세요. 대신 다소 창피하긴 해도 제가 느꼈던 감정들이나 경험을 솔직하게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쓰고자하는것들

1.전반적 수험생활

2. 볼펜을 뭘 쓸까?/필체/계산기치는 속도/답안지는 어떤게 좋은지/ 공부시간은 얼마나?

3. 제가 가장 궁금했었던 서브노트에 대해서, 제가 작성했던 서브노트를 2년차, 3년차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 이부분이 중점이 될듯 합니다. 사진마다 설명만 붙이겠고 마지막 부분에 서브 어떻게 해야 편했던지 나름대로 요약해보겠습니다.

4.실이법 각각 공부하면서 느낀점


1.

정말 혼자 공부를 했었습니다. 소위 팔랑귀라고 하는데, 원체 귀가 얇아서 귀를 닫자 라는 심정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혼자 공부를 했습니다. 2년차까지 학원을 다녔었는데 원래 성격이 외향적이지도 않을 뿐더러,공부 이외에도 안좋은 일도 많이 겹치고 해서 먼저 말을 걸어오시는 분들에게도 본의 아니게 까칠하게 대했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송구스러울따름입니다. 

스터디는 하지 않았었습니다. 집이 멀어 토요일만 학원을 왔다갔다 했어서 생각도 못했습니다.


3년차때는 집근처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스터디는 인터넷 첨삭을 받았습니다. 

사실 2년차때는 일주일 내내 공부한 기억이 별로 없을 정도로 꾸준함이 없었습니다.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 하는 생각들로 가득찬 나날이었습니다. 차마 아까워서 그만두지 못하는 심정으로 해오다가 불합격 통보를 보고 나서야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그래서 시험이후로 한번도 들춰보지도 않았던 2년차 2차 시험지를 들춰보니 떨어질만 했었구나, 이건 고치고 이런건 잘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제대로 해서 한번 더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1,2차 계획을 짜서 다시 한번 도전을 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2.

볼펜은 pentel Energel 0.7mm를 썼습니다. 이것 저것 써보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시험시간이 길고 답안 특성상 두꺼운 글씨가 꽉차보이는 감이 있어서 이 볼펜을 썼습니다. 솔직히 글씨가 좋으신 분들은 무슨펜을 쓰더라도 잘 쓰셨었습니다. 저처럼 악필이시거나 지금 쓰는 펜이 불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필체도 가장 큰 고민중 하나였는데, 글씨를 정말 못쓰는 케이스였습니다. 글씨가 아무리 점수에 영향이 없다해도 사람이다 보니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글씨가 보기 좋으면  더 좋은 인상이 남을듯 합니다. 그래서 글씨를 바꿔보려고 노력을 해봤는데 안되서 채점자가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만 쓰자 라는 생각으로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계산기를 치는게 실무시간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왼손타법도 해보고 했는데 다 쓸모 없었고 이래 저래 제가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이고 빠르게 칠 수 있는 방법으로 쳤습니다. 혹시 이게 고민이시라면 실무 공부하실때 하루정도 투자하셔서 볼펜은 어디에 두고 계산기는 어떻게 잡고 할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답안지는 되도록 실제 시험장과 같은 시험지를 추천합니다. 이름은 말할 수 없지만 모두 알고있는  그 복사집에서 구해보세요. 


2년차까지는 공부시간을 일일이 체크했었습니다. 보통 10시간이상했었는데, 공부를 꾸준히 하지 않아 별로 필요가 없는 과정이었던듯  합니다. 또한 지루함도 많이 느꼈었고 약간의 의무감으로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3년차때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오늘 하루 이건 하고 가자! 하는 생각으로 시간 구애 없이 했었습니다. 오후 3시이건, 12시이건, 그런것 상관없이 끝내면 집에서 쉬었습니다. 다만, 이건 3년차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시간이었던것을 염두해주세요. 

공부 시간에서는 절대시간보다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만의 효율적 노하우로 극복


안녕하세요 저는 2년차 합격생으로 실무 : 49.5점 / 이론 : 52.5점 / 법규 : 53점 / 평균 : 51.66 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이하에서는 약 1년반의 기간동안 수험생활을 겪으며 전해드리고 싶은 말씀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가 2년차이기 때문에 2년차 합격을 노리는 수험생을 기준으로 서술할 것이고,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 정도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수험 생활 측면

2차 시험을 준비할 수 있던 기간은 정확히 12개월 이었습니다. 26회에서 27회로 넘어감에 따라 시험 일정이 변경되면서 2개월 정도 이전보다

수험기간이 부족해 조급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항상 염두에 두었던 것은 <효율적으로 공부하자> 입니다.

공부장소 관련하여서는 아직 학생 신분인지라 1년 휴학을 하고 0기스터디 개설 전까지는 모든 2차 강의를 서울법학원 인강으로 해결했습니다.

신림으로 방을 옮기거나 이리저리 통학하며 발생하는 시간 소모와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이러한 결정을 했습니다.

공부시간은 하루 10시간-11시간 내외를 목표로 잡아서 공부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할 것은 스톱와치의 절대적 시간은 참고하되 안주하셔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시간때우기식 공부를 항상 경계하시고 순간순간 집중하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11시간중 제대로 집중할 수 있던 시간은 컨디션에 따라 5~8시간 정도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 공부시간중 알짜 공부시간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휴식에 관하여는 일주일중 토요일 스터디가 끝난날 저녁부터 다음날 일요일은 마음 편하게 쉬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월요일 공부일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썼습니다. 제대로 쉬는 것도 공부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반성하자면 일요일 반나절 정도는 토요일 스터디 내용이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등 가볍게나마 공부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체력적 관리에 관해 말씀드리면 저는 1주에 평일 하루는 저녁식사 이후 1-2시간 정도 학교 친구들과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했습니다. 체력관리를 해야겠다 하고

마음먹었기에 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들과 운동하며 어느정도 외로움도 해소하고 공부에 지친 심신을 리프레쉬할 수 있었습니다.

개별스터디 등에 관해 말씀드리면 제 경우에는 개별스터디를 따로하지 않았습니다. 2년차 였기에 강의나 스터디 내용외에 공부 범위를 크게 벌려놓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장소도

학원가와 멀리 떨어져있어 모이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다만 생활패턴을 스스로 조절하기 힘드신 경우에는 출첵스터디 같은 것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과목별 공부 측면

(1) 공통적 사항

과목별 공부에 관한 말씀을 올리기전에 모든 과목을 공부하며 공통적으로 알려드리고싶은 몇가지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2년차의 입장에서 느낀 사견이니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는 <서브만드는 것은 신중하게 선택하자> 입니다. 2년차의 경우에는 무작정 서브를 만들다가는 그냥 기본서를 필사하는 수준에 그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시중에 이미 잘 정리된 서브들이 많습니다.

자기만의 서브를 만드는 것은 자칫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심리적으로는 안정이 되겠지만 막상 만들어 놓고 다시 보지않는 경우가 태반이고, 베껴쓰는경우 시간낭비이기 때문입니다.

이론의 경우 제 경우 S+만으로도 충분한 서브가 되었고, 법규의 경우는 시중에 서브집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공부범위를 너무 넓히지말자> 입니다. 2차공부를 하시다보면 시중에 많은 수험서들이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이렇게 수험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수험서의 내용은 대동소이합니다.

과목별로 선택한 기본서 1권, 문제집, 기출문제집 (+ 법전/해설서) 정도에만 집중하기에도 벅찹니다. 자신이 보고 있는 책을 믿고 거기에 온전히 집중하셔야 합니다. 2년차로서는 다양한 수험서를 접할 여유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봅니다.

세번째는 <겹치는 공부하기> 입니다. 실무/이론/법규 과목은 꽤 많은 부분에서 그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각 과목을 따로 생각하지마시고 감칙/실무기준/이론기본서/실무기본서를 보시면서 이론/실무공부를 동시에

한다는 인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상 평가쪽에서는 실무/법규가 어느정도 겹칠 수 있습니다.

(2) 실무에 관하여

실무는 기본강의부터 기출문제풀이, 스터디까지 서울법학원의 유도은 팀장님만을 따라갔습니다. 공부 비중은 여느 2년차 수험생과 같이 초반에는 실무의 비중을 높게 하였고 후반부로 갈수록 이론/법규를 늘렸습니다.

실무는 아침에 100점씩 풀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100점씩 푼 것은 아니고, 학원 스터디에서 100점을 풀기 시작할때쯤 100점씩 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100점을 매일 풀어야한다는 부담감을 갖기보다는 단계적으로

40점 , 80점, 100점 정도로 늘려나갔습니다. 채점 후 부족한 파트를 기본서 등으로 보충하였습니다. 타 학원 스터디문제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보지않았고 중간중간 팀장님께 공부계획에 대한 상담을 받았습니다.

실무가 문제풀이가 매우 중요하기는 하지만, 저는 틈틈이 남는 시간에 특히 기본서를 자주봤습니다.(감칙/실무기준은 당연히 자주보셔야합니다.)기본서를 다 외워야한다는 부담없이

가볍게 넘겨보듯 자주 봤습니다. 이번 27회 실무과목에서 처음 문제를 접하였을 때 불친절한 문제에 당황했지만 기본서/감칙/실무기준을 나침반으로 그나마 저만의 논리를 세워 문제 풀이의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또 말씀드릴 것은 처음부터 배우는 내용을 온전히 습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회독, 2회독.. 회독 수를 늘려가며 수채화를 그리듯 겹쳐나가셔야합니다. 초반에 막히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무 고심하지 마시고 다음부분으로 넘어간다음

나중에 회독수를 늘리면서 그 부분을 다시보면 이해가 잘되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수험기간이 지남에 따라 풀 문제가 부족해지면 작년 스터디문제를 따로 구하셔서 풀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시험 2~3개월 전부터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봤습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그때그때 새로 풀어본다는 마음으로 기출을 풀었습니다.

My Style에 맞는 방향을 설정하자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다니 정말 기쁩니다.

저는 이번에 실무45 이론 48.5 법규 48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기간은 2차시험 3년연속으로 총3번을 쳤으니 3년차가 되겠네요. 제가 수험생활을 하면서 느낀 공부하는 성향과 스타일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더라구요. 제가 적는 글들이 조금이나 수험기간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공부방향설정부터 제가 합격하기까지의 수험장까지 과정을 개략적으로 적을게요. 두서가 없어도 이해바랍니다.

1. 공부 방향설정

자신의 성향과 능력, 스타일을 파악하는고 공부방향설정을 하는 것이 가장 공부의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방대출신인데다가 나이가 적지 않고 머리도 나쁘고 의지도 매우 약한 사람입니다. 독서실에서 휴대폰만 있음 몇시간을 게임과 연예기사등을 검색을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였습니다. 그리고 계획을 세우면 지키는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써브정리라는건 해본적이 없어서 할줄도 몰랐습니다.

이런제가 공부를 하고 합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지가 약하니 모든 공부시간을 별다른 계획없이 개별스터디로 채우자, 써브를 작성할 능력이 없으니 잘 된 써브가 있으면 그걸 복사해서 내껄로 만들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 8-12시까지는 실무,이론 스터지, 오후1시반부터 30분간 법전암기 스터디, 일주일 세번 오후4시부터-6시까지 법규스터디, 저녁엔 자율학습스터디와 이론의의암기로 11시반까지로 스터디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스터디는 결석이나 지각없이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 써브를 빌려 제 스타일로 다 바꾸어서 저만의 써브로 단권화 했습니다.

이러한 개별스터디 및 공부방향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분명 독이 될수있습니다. 스스로 의지가 강하고 개인공부가 강하면 개인공부위주로 방향을 설정하시고, 써브작성을 해야 정리가 되는분은 써브 정리를 하는것이 도움이 되겠죠. 그러니 자신의약점과 강점을 잘 파악해서 공부방향 설정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 방향설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 기간별 공부

우리공부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시작 2,3달 정도를 다년차 과외를 받았습니다. 물론 좋은 과외선생이 중요하죠. 저는 다행이 괜찮은 과외선생을 만나 공부를 함에 있어서 큰 시행착오없이 시작을 하게 된 것같 습니다.

공부가 막막하신 분이라면 잠깐동안의 과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과외 이후에는 공부량을 늘리는데 집중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실무만 90% 정도의비중으로 했습니다.

같은 기본서를 4달정도동안 3,4번정도 풀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유도은 평가사님의 종합문제를 기본서로 잡았는데 플러스나, 패스와같은 다른 기본서도 괜찮다고 봅니다.

같은 문제를 3,4번정도 푸니 어느정도 실무에 대한 감이 왔습니다.

이후엔 이론법규를 병행하였고, 개별스터디를 통해 엄청나게 많이 풀었던것 같습니다.

3. 과목별 공부

1) 실무

처음엔 기본서를 반복해서 감을 잡는데 주력했습니다. 그 이후엔 기출문제를 2,3번정도 풀고, 스터디 마지막기엔 시중의 스터디문제를 모두 풀었습니다. 저의 경우 실무는 처음에는 목차위주의 큰틀로 공부하고 모르는건 그냥 체크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반복해서 돌아왔을때 좀더 세부적으로 보고 3,4번째의 경우 완전히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모르는 걸 끝까지 잡고있음 계속 모르고 신기하게 건너갔다 다시오면 다시 풀리곤 했습니다.

2)이론

이론은 그냥 많이 적었습니다. 수험장가기전까지 6개월정도를 매일 50-60점 정도로 풀었습니다. 처음엔 기출문제로 풀었는데 당연히 모르니까 전날 기본서 보고 목차잡고 예습을 했고 스터디 가서 안보고 적고자 했습니다. 그러한 반복을 계속하니 몇개월 지나니 그냥 적을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외 이론의 기본서 보충은 해설서와 S+를 수시로 읽었고 세세한 암기는 안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시험 막판에는 암기를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론은 매일쓰면 필력이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 스터디원간 돌려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서로서로 읽어보고 첨삭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터디원들 모두 필력이 올라가는 것이 시간이 갈수록 느껴졌습니다.

3)법규

첨엔 가장 막막한 과목이었습니다. 저는 한 스터디 팀장의 1기문제 전체를 3번에 걸쳐 통으로 문제와 답을 외웠습니다. 3달이 걸렸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비슷한 문제는 풀수있게 되어 자신감이 생기고 다른 문제도 틀을 볼수 있게되었습니다. 법규는 암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4. 체력과 정신력

다들 체력이 한과목이라고 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 2년차땐 이를 간과하고 공부만 하다 낭패를 보았습니다. 시험치기 마지막 달 두번 퍼졌습니다. 심한 장염, 스트레스 등으로 3일씩을 쉬어서 컨디션을 유지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3년차인 올해는 4월까지 일주일에 2,3번정도 헬스를 가고 5,6월에 보약을 먹었습니다. 막판엔 포도당 링거도 맞았습니다.

그러니 확실이 퍼지질 않고 효과가 있었습니다. 체력관리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정신력또한 너무 중요합니다. 오랜수험생활을 겪으면 많은 사람들이 애민해지고 소심해집니다. 별거 아닌걸로 상처주고 다투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스스로 건강한 정신력을 갖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로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진 푹쉬었구요. 종교생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금요일이나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린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5. 학원선택

스터디학원은 사람이 가장 많은 학원을추천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는 서울법학원을 다녔습니다. 인원이 가장 많기에 자신의 위치를 가장 잘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내에서 목표를 세우는 것과그것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강사님들이 첫페이지에만 있으면 합격한다고 해서 저는 1기부터 3기까지 첫페이지인 40등안에 들고자 매번 빠지지 않고 모든 시험을 치뤘고 올해는 첨부터 마지막까지 그 페이지를 유지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더라고 열심히 꾸준히 하는 모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년 차 합격, 꿈이 현실로


안녕하세요. 공부를 하면서 합격수기를 작성하는 상상을 했었는데 꿈이 현실로 되었네요.

간단히 제 이력을 말씀드리면 약 5년 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2014년 9월에 퇴사하여 10월 중순에 서울로 올라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도 2년차로 실무 46 이론 47.5 법규 43.5 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1. 공부를 시작하며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는 회사 정리와 이사로 인해 공부에 집중할 환경이 안돼서, 각종 정보만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대생이다 보니 주변에 수험생, 관련된 사람이 없어 주로 카페나 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며 1차의 경우 6개월이면 된다는 말을 믿고 2차 기본강의를 먼저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의 선택은 학원마다 1회차는 열려있는 경우가 많아 최대한 많은 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어보았으며 개인별 스타일에 맞춰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강의는 논점별 중요도를 체크하는 정도로 보고 교재를 중점으로 공부하는 성격이라 강사님은 그냥 듣기에 좋으면 들었습니다.

2. 공부 시간 및 생활 패턴

공부시간은 흔히 말하는 순공10시간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매일 순공10시간을 유지하는게 어려우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앉아있는 시간만으로 10시간 이상했다, 혹은 12시간~14시간 했다 보다는 공부 시간동안에 텐션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전날 벼락치기의 텐션을 100이라고 하면 10시간 동안 최소 70~80을 유지 할 수 있는 생활 패턴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이때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부와 휴식을 적절히 조화롭게 해야 하며, 저는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를 공부 시간으로 잡고 나머지 시간은 내일의 공부를 위한 재충전 시간으로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예능이나 10시에 하는 드라마 한편 보기, 미드 다운받아 보는건 유혹을 참지 못하고 밤새 볼 수 있으니 비추천합니다. 또한 식사시간은 30~40분 이내로 중간 중간 휴식은 10분이내로)

3. 과목별 공부 방법

(1) 시간표

하루를 4등분하여 첫 번째 9시~12시, 두 번째 12시30분~15시30분, 세 번째 ~18시, 네 번째 18시30분~21시 구분하여 과목당 한 과목씩 배분하고 부족한 과목을 1타임 더했습니다.

2014년 10월부터 2015년 6월에 1차 시험을 보기 전까지의 기간이 약 8개월로 길었기에 4타임 중 한번은 2차 기본서를 무작정 읽는 시간으로 써서 실이법 S+ 기본강의 교재는 몇 번씩 보았던거 같습니다.

(2) 수강 강의 및 교재

- 강의 : 실무(서울법 기본강의, 연습문제, 기출문제), 이론(서울법 기본강의), 법규(서울법 기본강의, 도승하 행정법, 개별법, 사례 강의)

- 교재 : S+ 시리즈 전부, PLUS 중급 실무연습, 이론 서브(윤철신) 현대감정평가원론(경응수), 토지보상행정법(박균성,도승하), DO토지보상법, DO행정법, 법규 기본사례, 기출문제(도승하), 실무기준해설서, 전년도 스터디 자료

(3) 실무

실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S+ 종합문제, PLUS와 전년도 스터디 자료를 다 풀게 되는데, 처음에는 시간을 재지 말고 풀이를 혼자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맞춘다고 급하게 풀고 해설을 보고 이렇게 푼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보고 3방식을 써서 나온 가격이 왜 다른지 고민해서 풀이를 해야 그렇게 가격을 구한 흐름이 머리 속에 남게 되고 앞으로 실무 성적이 올라가는데 뒷받침이 됩니다. 시간을 재고 푸는건 매주 진행하는 스터디에서도 연습 할 수 있고, 실무 시간이 부족한 탓은 답안지 작성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제시된 물건을 어떻게 평가할지 목차와 흐름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와 상반되게 목차와 흐름이 떠오르지 않아도 답안을 작성하는 능력을 가져야 됩니다. 실무는 정답을 맞추는 과목이 아니라 흐름과 그에 대한 논거를 쓰는 과목으로 큰 줄기만 맞춘다면 잔가지들은 다소 틀리더라도 합격하는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기출을 예로 들면 1번에서 건물 내용연수가 제시되어 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고민했습니다. 이론적으로 사례 건물을 통해 내용연수를 구할 수 있지만, 저는 이를 전혀 언급하지 않고 50년을 바로 대입해서 풀었으며, 2번에서는 목차도 제대로 안 쓰고 최대한 문제에서 물어본 내용을 맞던지 틀리던지 많이 쓰자는 생각으로 작성했습니다.

(4) 이론

이론은 수험생 입장에서는 범위는 없고, 교재는 많고 뭔가 명확하게 나오는 것이 없는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교수님들의 기본서라 불리는 것도 몇 가지나 되고 막상 서브만 보자니 이해가 떨어지고 판에 박힌 답안지가 나온다고 하며 흔들리기 쉬운 과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론 과목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 어렵고 이론 수석하신분의 합격수기를 들어보니 S+서브만 봐도 충분하다고 하여 그분의 말을 믿고 S+서브를 보면서 개인서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물론 수험 생활 중간에 서브만 보고 있다는 불안감에 서점에 가서 기본서를 살펴보기도 하고 그나마 분량이 작은 현대감정평가원론을 사서 보기도 했지만, 이론 공부의 주는 S+서브를 기반으로 작성한 개인서브 였습니다. 이렇게 작성한 개인서브가 처음 만들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공부시간을 줄여주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서브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아래에 다시 적겠습니다.

(5) 법규

법규는 2년차에게 가장 어려운 과목입니다. 단순 암기로 들어가면 양에 밀려서 다른 과목을 못하게 되고 스터디 점수 역시 0기, 1기에는 소범위라서 매주 암기로 버틸수 있지만 전범위로 바뀌게 되면 점수에 좌절하고 법규 답안지를 안내게 되는 악순환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인풋아웃풋이 정확한 장점이 있으니 절대 대충하면 안되는 과목입니다. 그래서 암기의 양을 가장 줄이기 위해서 이론과 마찬가지로 개인서브를 만들었습니다.

법규는 답이 정해져 있기 떄문에 문제를 읽고 첫 번째는 어떤 논점을 써야 하는지 목차를 잡아야 하며, 두 번째는 암기된 내용을 답안지로 옮기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목차는 잡히지만 학설, 판례 암기가 미비하기 때문에 답안지의 내용이 부실해지므로 지속적으로 암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례 문제를 보고 목차가 어느 정도 나온다고 생각된 시간부터 개인서브만 반복적으로 보면서 암기를 했습니다.

10권의 책을 1번씩 보는 것 보다 1권의 책을 10번씩 보는 것이 낫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될 거라고는 정말...... ㅋㅎㅎㅎㅎ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3년차에 붙었구요, 전혀 머리 좋은사람도 아니고 그저 엉덩이만 붙여놓고 무식하게 공부한 사람입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이 다른분들에게 진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작성했습니다. ( 근데 진짜 전략도 없고...그래서 꼭! 참고만 삼으셨으면 합니다.)

1. 조언이나 과외 등

저는 딱히 과외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1차랑 2차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먼저 합격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에 시행착오는 많이 겪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외를 하시게된다면 공부방향이나 공부방법등을 듣게 되시면 참고하셔서 시행착오를 줄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사실 이렇게 한다고 해도 시행착오는 많이들 겪으십니다만, 그래도 아무 조언도 없이 시작하시는것보다는 천배 만배는 낫습니다) 저는 2차시험을 준비할 때 실무를 어려워하시는 선배님이 조언을 해주시는바람에 실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2년차에는 이론이나 법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따라서 너무 맹목적으로 따라가지마시고 자기의 실력을 조금씩 체크하시면서 공부방법을 조금씩 조금씩 자기자신에게 맞춰가시길 바랍니다.

2. 스트레스관리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편이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분들이시라면 참고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는 쌓이게 되면 공부가 싫증이나기 때문에 많이 조심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요일 밤까지 공부하고 일요일에는 늦잠을 자고 저녘을 먹고나서 독서실에 나가거나 8시 9시나 돼서야 독서실에 나갔습니다. 일요일저녘에는 월요일에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조금은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쉬는거에 대해서는 쉬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일요일은 월요일부터 토요일에 공부를 빡시게 하시고, 보상받는다고 생각하셔야 장기간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일요일에 쉬게되면 일요일에 공부하시는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나는 쉬었다고 생각하면 다시 열심히해야 일요일에 하는사람들 따라잡을수 있겠다!’ 라는 생각 때문에 조금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공부방법

실무 -저는 기본서를 정말 많이많이 봤구요, 언제나 실무 복기하고 나서는 기본서를통해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실무 문제집은 한권을 정해서 6번 7번은 풀었습니다.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면 문제집 다외우겠다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첫번째푸실때와 두번째 푸실때는 확실히 차이점을 느끼실수있습니다. 저는 문제집 한권만 처음 문제풀이 시작할때부터 3년차 시험치기 전주까지 풀었습니다.(에스플러스 5판이요) 그리고 기출문제 강의를 듣고나서 부터는 문제집을 1회독하고 기출문제를 1회독하여 번갈아가면서 풀었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하게되면, 처음 문제집 푸실때와 2번째 3번째 푸실때는 확연히 다른 답안지를 보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론 -이론도 한권을 정하셔서 꾸준히 보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안정근교수님 기본서와 경응수평가사님 기본서를 기본서로 보고 에스플러스를 서브로 활용하여 자세하게 알고싶은 경우 기본서를 정독하고 답안지를 작성할때는 에스플러스를 기본적으로 작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이론은 제가 많이 약했기 때문에 무식하게 계속 다독하면서 마지막까지 계속 읽어도 생각이 잘안나더라구요 흑흑... 그래서 시험전 한달전 정도부터는 목차노트에 옆에 키워드를 적어 놓고 최소한 이것만은 좀 쓰자라는 생각으로 마지막을 정리했던 것 같습니다.  

법규 -법규도 크게보면 이론과 마찬가지로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저는 법규도 엄청 고생했던거 같네요 흑.... 법규는 강정훈 평가사님이 10번보고 합격하는건 다 거짓말이고 50번은 봐야 합격할수 있다는 말에 30번~40번은 본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법규를 다회독하시려면 서브노트가 필요합니다. 저는 서브노트를 기본서를보고 답안지에 쓸 내용을 써서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서브노트는 차례대로 만들어 놓으시고 나중에 A급을 고르셔서 표시하셔서 먼저 보시는 방법도 좋으시고 (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 진짜 A급논점들을 알고 계신다면 처음에 A급 논점들을 배치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노트를 처음부터 다독하시게되면 처음부분을 뒷부분보다는 많이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2년차에 행정법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가 요즘에는 보상법쪽에 많은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2년차에는 실패 하였지만, 그래도 행정법이 기본적으로 바탕이 된다면 법규의 큰 그림을 그리시는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법전 -법전은 언제나 제 가방속에서 저와 함께 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감칙은 1조부터 28조까지 그냥 머릿속에 집어 넣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외워 두시는게 좋으신 것 같습니다. 처음 보면 잘 외워지지 않으므로 저는 실무를 풀기전에 감칙은 무조건 한번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다가올수록 법전이 매우매우 중요해 지기 때문에 저는 나중에는 법전에 중요조문을 표시해서 계속 넘기면서 볼 수 있도록 표시해놓고, 나중에는 법전만으로도 법규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4. 개별스터디 및 학원스터디

저는 개별스터디는 실무만 하였습니다. 실무는 초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처음에 신림동와서 1 2달은 모든 공부시간을 실무에만 투자 했습니다.) 꽤 빠르게 개별스터디를 시작했는데, 개별스터디는 실제 시험처럼 절때로 늦지마시고, 10초 5초가 남아도 펜을 놓지 않고 쓰시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연습을 하셔야 시간관리를 하시는 법을 배우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개별스터디는 다년차분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경우도 있고,,, 해서 저는 시간관리를 배우는게 최고의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학원스터디는 정말 여러여러군데를 다녔었고, 마지막에는 서울법학원에서 스터디를 다녔었는데 서울법학원이 사람이 가장 많기 때문에 객관적인 실력의 평가가 가능하고, 강사님들 또한 열정이 대단하시기 때문에 진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학원스터디는 어딜가봐도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사람 많은데서 객관적으로 확인하시고 실력을 조금씩 쌓아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5. 기타

글씨체는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알아볼수 있을 정도만 되면 다 점수 나옵니다. 그리고 펜은 에너겔 쓰다가 플러스펜S로 바꿨는데, 둘다 괜찮았고, 시험날은 비와서 수정싸인펜 무서워서 에너겔로 썼습니다(흑.. 시험준비는 플러스펜으로 했는데 결국 에너겔로....) 평소에 쓰시는 펜도 내가 시험장에서 이펜으로 답안지를 작성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연습히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펜이 이렇게 쓸때는 두껍고 얇고 잘안나오고 잘나오고 어떻게 잡아야 편하고 등등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또한 혹시라도 글씨체가 너무 안좋으시거나, 너무 작게 쓰신다면, 글씨체도 연습은 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제가 글씨가 너무 작았는데 이러다보니 답안지를 계속 못채우게 되고, 그렇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더군요...

또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저는 서울법학원 스터디에서도 스터디 점수 때문에 많이 고생했습니다. 시험날에 되서야 최고 점수를 받을 정도로 스터디 점수가 안나와서 고생했지만, 끝까지 열심히 하신다면 합격의 기쁨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족한 합격수기 읽어주셔서 너무감사드리고, 부족한 합격수기에 혹시라도 다른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최대한 구체적으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쪽지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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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합격수기를 거의 읽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각각 공부성향이나 성격이 모두 다른데 나에게 얼마다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딱히 찾아읽지는 않았습니다. 합격수기를 올리는 이유는 제가 이번에 합격하리라는 것을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실력보다 운이 좋아 합격한 경우인것 같아서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미 올라온 합격수기도 읽지 않았는데요 그것을 미리 읽게 되면 온전히 저의 것을 쓰지 못할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저의 성격, 공부스타일

 저는 앞에 나서는 성격도 아니고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과 있으면 즐겁긴 하지만 꼭 하루에서도 일정시간은 혼자서 보내는 것을 즐기기때문에 공부도 학원스터디 외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엉덩이가 무거운 편이지만 엉덩이가 무겁다고 앉아있는동안 내내 집중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최소한 앉아있는 시간의 30%이상은 핸드폰을 보거나 졸거나 했던것 같습니다. 대신 한문제를 풀어도 핵심을 곱씹고 같은 실수를 안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고 오래시간 공부하기보다 조금을 해도 제대로 하자는 마인드 입니다.

2. 4년간의 공부과정

 감평공부를 시작한지 4년째되었는데요 첫해는 1차시험만공부했고 12월쯔음해서 각 과목 기본강의를 인강으로1.4배속으로 급하게 다 듣고난뒤에 다음해 타학원에 1차스터디에 들어갔습니다. 뭘 들었는지도 알 수 없었고 이해도 되지 않았기때문에 1기 스터디때 다른사람들은 답을 적고 있을 때 저는 멍하니 앉아서 구경만 할 수 밖에 없었고 시험이 끝나고 강평시간에 조금의 이해를 하고 복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2기때쯤 포기하려했는데 팀장님들이 버티면 된다고 하셔서 버텨봤지만 기본도 제대로 다지지 않은 상태에서 끌려다는 공부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14년2차 시험에 이론만 겨우 과락을 면하고 실무, 법규는 20점정도 받았습니다. 이 공부를 더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면서 대학졸업을 유예하고 15년 전반기를 1차공부만 하고 보냈습니다. 포기할까 많이 망설였지만 올해 1월부터 서울법학원 1기스터디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6개월간 힘든 시간을 보냈고 스터디 성적도 평균 50등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3. 공부방법

 저는 과목당 두권정도로 공부한것 같습니다. 따로 개인서브만드는게 시간이 너무 걸려서 요약된 얇은 서브책을 사서 위에 필요한 내용을 덮어 썼습니다. 저에게는 과목당 두권의 책도 버겁게 느껴졌는데 왜냐하면 매주 스터디 자료가 넘쳐나고 읽는 것도 시간이 너무 많이 들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터디자료도 필요한 부분만 읽으려고 했습니다. 안보고 쌓아둔 자료가 너무 많더군요. 스터디자료를 읽을 때는 필요한부분을 읽되 앞뒤를 충분히 파악해서 흐름을 보려고 했습니다. 목차라던가 중요한 이유 등등.. 실무는 PASS4판 옛날것을 반복해서 풀었구요. 기출문제만 계속돌렸습니다. 기출문제는 암기형으로 안풀고 매번 기억을 리셋해서 풀었고요. 스터디문제는 제의 약점을 파악하는데 활용했습니다. 이론교재는 학원교재 한권만 본것 같아요. 너무 두꺼워서 힘들었습니다. 법규도 학원교재 한권인데 스터디 자료를 많이 봤습니다. 강정훈평가사님의 공부방법(전체를 조망하는)이 저한테 잘 맞았는데 너무 늦게 알게 되서 아쉬웠습니다. 쓰고보니 교재가 많아야 두권이군요. 저는 기본에 충실하면 응용은 할 수 있다고 항상 세뇌시키기 때문에 기본을 잘 닦으려고 했습니다. 시중에 나온 어떤 책이라도 차이는 있지만 모두 다루고 있기때문에 점수가 안나오면 책이 문제가아니라 내가 공부를 안한거구나 하고 채찍질했습니다.

4. 깨달음

 이론, 법규가 매우 약한관계로 실무공부시간은 별로 안되는데 점수는 꾸준히 나오더군요. 이론은 공부해도 내용은 아는데 정확히 못쓰겠고 법규는 그냥 모르겠어서 힘들었습니다. 이론공부는 시간투자를 해도 점수가 잘안늘겠구나 해서 시간투자를 적게 하고 대신에 목차는 제대로 외워보고 키워드위주로 내가 이해한걸 쓰는걸로 했지만 시험 당일날까지 목차암기가 80%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대신에 뭐가 나오더라도 내 지식으로 쓴다고 마음먹었고 자신감있게 쓰려고 했습니다. 법규는 시간은 전체비중이 60%가 넘는데 스터디 2기가 끝날 시기에도 과락점수를 넘기가 힘들었습니다. 3기스터디 끝무렵에 점수가 올랐던것 같은데 평소하던대로가 혼자가 아닌 다른사람과 대화를 통해서 내용을 정리해서 가능했습니다. 잘 안풀리면 고집부리지 말고 공부방법을 바꾸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론, 법규가 약했던 이유가 조사까지 정확히 써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잠재의식이 있어서 였던것 같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질 무렵 합격권과 거리가 있다고 느껴지자 그런것들을 내려놓기 시작했습니다. 다른사람 수기를 읽지 않았듯이 모범답안을 보되 최고답안을 보지 않았는데 최고답안을 보니깐 느껴지는게 많았습니다. 최고답안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잘쓸수 있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도 저정도는 쓸수 있는데 왜 안썼을까? 하는 겁니다. 분명 그정도 수준까지 쓸수 있는데 못쓰는게 아니라 안쓴겁니다. 모범답안처럼만 쓰려고 했기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것을 오히려 못썻던 것입니다. 스터디로 합격여부가 결정나는 것이 아니므로 과감하게 써보시기 바랍니다.

5. 멘탈관리

 외로움을 타고 맘도 싱숭생숭한 일도 있어서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게 그냥 지루하게 공부만하는것보다 오히려 낫더라구요. 절대적 공부량도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다른걸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공부하다가 슬럼프가 오면 공부는 안하고 앉아만 있게 되는데 그게 최악인것 같아요. 슬럼프를 짧게 가져가려면 몸이 피곤하지 않을정도의 취미를 가져도 괜찮아 보입니다. 저는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공부했는데 인근 피시방도 종종 다녔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엄청 열심히 공부만한줄 알더라구요.. 양심이 찔렸습니다ㅠ  낮에 햇빛 자주 쐬는것도 좋습니다. 저도 커피한잔들고 그늘없는 벤치에서 1시간씩 졸다가 들어가곤 했습니다. 시간낭비같아보이지만 우울하면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단기전이 아니잖아요^^

 저는 이번에 아깝게 떨어지신 분들보다 실력이 좋지 않습니다. 합격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수준이라면 포기하시지말고 시험당일까지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방법은 다양한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다고해서 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으면 없는대로 방법이 있을 겁니다. 무작정 남이 하는대로 따라하기보다는 내 생활패턴과 공부스타일은 먼저 파악하고 효율을 높이는 공부를 하셨으면 합니다. 팀장님들께 수시로 조언을 구하는것이 좋습니다.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유도은평가사님, 이충길평가사님, 강정훈평가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공부는 나이에 관계없이 목표와 집념, 그리고 끈질긴 노력만이 합격의 요건이 된다.


1. 들어가며

감정평가사라는 전문자격을 얻기 위해 공부하고 계시는 수험생 여러분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대기업에서 약 30여년을 근무하고 퇴직 후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공부한 기간은 2011년부터 2016년 까지 약 5.5년이 소요되었고 공부 기간 중 1년6개월은 공부를 떠나게 되어 실소요기간은 약 4년 정도입니다.

저는 올해 만60세로서 나이가 있는 만 학도에게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부는 나이에 관계없이 목표와 집념, 그리고 끈질긴 노력만이 합격의 요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수험생활

아침 06시 기상, 밤12시 취침 수험기간 내내 실천. 하루13시간 공부, 점심식사 후 30분 산보, 20분 낮잠, 공부 중 피로감을 느끼면 눈을 감고 리프레시, 항상 맑은 머리상태 유지, 1주일 중 쉬는 날 없이 계속 공부, 반드시 합격한다는 자기암시를 지속적으로 함.

 

3. 1차 공부

1) 영어

최초 공부 시에는 토익으로 하였고, 이후에는 G-TELP로 바꾸어 하였습니다. 나이가 있는 사람은 G-TELP가 용이할 것 같습니다.

2) 민법, 부관법, 경제학, 회계학, 부동산학원론

모두 인터넷 강의로 공부했으며 기본이론을 익힌 다음 문제풀이로서 실전을 대비하였습니다. 모의고사 점수는 합격수준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있습니다. 서울법의 1차 교수진은 매우 우수하므로 강의에 따라가면 될 것 같고, 시간이 되면 실강을 듣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기본이론을 익힌 후에는 기출문제를 혼자 시간 재어가며 풀어보고 학습수준을 체크하였습니다. 회계학은 김영호 강사님이 알기 쉽게 강의하셨고, 부관법은 허광철 강사님의 독특한 암기법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각종 법규의 전체적인 체계를 파악하고 세부적인 논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학은 이규명 강사님의 체계적인 강의가 참 좋았습니다. 전 과목 기본서는 5회 이상 반복하여 공부하였습니다.

 

4. 2차 공부

1) 공부전반

3과목 중 실무가 합격의 관건이라고 생각하였으며 특히 스피드를 올리는 것이 핵심요소가 된다는 것을 인식하였습니다. 실이법 각각 100점으로 똑 같은 비중이지만 똑 같은 비중으로 시간을 배분하면 실무의 숙달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법규는 생소한 학문으로 이해와 암기에 최소한의 필요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전 그래서 이론은 S+한권과 감칙, 실무기준, 해설서를 기준하여 개념, 의의 ,목차, 전체체계를 익히기 위해 반복했습니다.

2) 실무

나이든 사람은 실무공부가 쉽지 않습니다. 스피드 때문이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제분석, 답안작성, 계산과정에서의 숙달이 배가되어야 합니다. 저는 S+기본강의, 기초문제 풀이,S+종합문제 논점 분석강의, 기출문제풀이 강의를 듣기 전에 반드시 사전 예습으로 강의를 100%소화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숙달하는데 유념하였습니다. 기본강의교재는 혼자서 보려고 하면 지루하고 어디가 중요한지 알 수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복습으로 중요한 부분을 체크하였고, 문제 풀이는 사전에 반드시 문제를 풀어보고 내가 무엇을 틀렸는지를 파악하고 목차를 확인하여 나의 오류를 사전에 확인, 강의를 들으면서 확실하게 수정 재발방지에 유념하였습니다. 실무는 문제풀이의 절대량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S+, PLUS, PASS 모두 풀었고 스터디문제도 서울법, 감단기, 한림토요반 문제를 풀었고 김사왕 단기문제도 모두 풀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논점분석이 가능하고 문제분석과 목차작성이 가능해집니다. 합격자 중에는 S+만 반복해서 푼 사람도 많습니다. 수험자의 개인적인 여건과 특성에 따라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무는 처음엔 목차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먼저 기본 목차의 암기가 필요합니다. 이후에는 자료해석에 어려움이 나타나는데 오답노트도 도움이 됩니다. 오답노트를 반복해서 보면 실수의 반복이 방지됩니다. 익숙해지면 버리고 계속하여 개별 스터디에서 실무를 풀고 복기시 오답노트를 만들어 다시 틀리지 않도록 합니다. 전체 문제분석을 한눈에 파악이 되지 않도록 복잡하게 문제를 출제하더라도 풀 수 있어야 합니다. 실무기초, 3방식, 투자분석, 유형별, 목적별로 학습하고, 보상파트는 법전과 실무기준. 해설서 등을 기준으로 익혀 나갔습니다.

실무의 문제분석은 첫째 실무이론을 통해 접근토록 하였으며, 둘째 주요논점에 대한 판단사항을 규정 기술하였습니다. 셋째 핵심키워드 위주로 답안작성토록 하고 넷째, 답안은 될 수 있으면 간단명료하게 작성하되 큰 흐름을 파악하고 작은 논점을 확실하게 표현하는데 주의하였습니다.

3) 이론

주요 용어에 대한 의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하는 데 시간을 투입하였으며, 이충길 팀장님의 답안지 작성요령, 목차, 의의를 기초로 암기하고, 답안분량조절에 유의 하였습니다. 10점 1.5폐이지 기준으로 40점이면 6페이지를 기본으로 하고 5%이내에서 추가하는 방식을 취하였습니다. 4문제를 한꺼번에 목차를 잡고 목차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여 답안을 중단 없이 작성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S+과 감칙, 실무기준, 해설서를 중심으로 반복하여 학습하였습니다. 개별 스터디에서 시중에 문제도 같이 풀어 보았습니다.

4) 법규

가장 힘든 과목이지만 기초개념을 확립하면 가장 효자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팀장님이 제공하는 법규 서브를 활용하여 나만의 서브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너무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았으며 다년차 서브를 참고도 하였습니다. 기초개념과 목차를 암기하고 기출을 통하여 공부내용과 범위를 파악하고, 각각 파트별 의의, 목차, 학설, 판례를 정리하였습니다. 강정훈 사례문제와 시중 스터디문제를 개별스터디에서 반복하여 풀어 법규를 대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팀장님의 강의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여 어려움이 있었으나 반복해서 인터넷 강의를 들어서 해결하였습니다. 결국 판례를 중심으로 문제가 구성된다는 것을 이해하였습니다. 행정법과 개별법은 5:5로 공부비중을 두었으며 강정훈 팀장의 강의는 초보자일 때는 힘들었지만 어느 정도 개념이 잡힌 뒤에는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안 될 경우 인강으로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팀장님의 출제문제가 그대로 출제되어 놀랐습니다. 처분사유 추가변경 등의 판례도 동일한 판례로서 편안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마치 스터디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느낌이었습니다.

 

실패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


안녕하십니까. 27기 합격생 최환기입니다.

저는 3년차 합격생으로 2년차에 총점 1점차로 불합격하였습니다. 일 년만 더 공부하고 책을 모두 버린다는 생각으로 3년차 수험생활을 시작했고 각 과목 모두 10점씩 올린다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2년차 성적- 실무 48, 이론 45.5 법규 42 - 평균 45.16 합격커트라인 45.50)

(3년차 성적- 실무 44, 이론 54.0, 법규 51 - 평균 49.66 합격커트라인 43.00)

결과적으로 이론 법규는 10점씩 올랐고 실무는 4점 낮아졌으나 올해 수험생 평균을 고려하면 점수가 소폭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서는 제가 3년차에 세웠던 학습계획과 그 실행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1. 개별스터디 구성

작년 합격자 발표 일에 불합격 통지를 본 후 바로 카페에서 스터디를 모집했습니다. 그 때 다 년차 3분을 만났고 스터디를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이 때 만났던 3분은 올해 모두 같이 합격했습니다. 힘든 한해를 보내는데 개별 스터디 원들이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실력 있고 성실한 분들을 만난 것이 올해의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상춘 선생님, 규창이형, 동우에게 온라인상으로 다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2. 개별스터디 일정

1월에는 실무와 1차를 병행했고 2월부터는 1차를 개별적으로 공부하고 모의고사를 같이 풀었습니다. 3월 이후에는 학원스터디를 하며 2차에 집중했습니다. 평일 9시부터 매일 실무 100점을 풀고 답안을 돌려본 후 격일로 이론, 법규를 50점에서 70점을 썼습니다. 5월부터는 오전에 실무 100점 격일로 이론, 법규 100점, 저녁식사 후에 이론 또는 법규 70점을 작성했고 6월부터는 오전 8시에 스터디를 시작해서 2과목 100점씩 200점을 작성하고 저녁 식사 후 100점을 작성했습니다. 올해 실무는 배점을 모두 풀었고 이론, 법규는 16페이지를 여유롭게 채웠는데 개별스터디에서의 연습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 답안열람으로 3년차 공부계획 세우기

총점 1점차 불합격을 납득하기 위해 산업인력공단에서 답안을 직접 열람하였습니다. 3과목 답안을 모두 외워서 실무는 답안지에, 이론과 법규는 컴퓨터로 복기를 해놨습니다. 그 후 각 과목 50점을 넘은 고득점 합격생과 만나서 점수가 낮게 나온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논점이 빗나간 부분 등 감점요인을 파악할 수 있었고 1점차 불합격의 충격을 빨리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복기답안과 학원스터디 답안을 비교해보며 스스로 실력이 나아지고 있는지 체크했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며 자신의 문제가 개선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실제로 시험장에서 작성해본 답안과 최근 작성한 답안을 비교해보는 것은 초심과 방향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4. 실무 공부 방법

2년차 실무시험에서 배점 20점을 못 풀고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3년차 때는 시간 내에 난이도가 매우 높더라도 100점을 완성하는 연습을 철저히 했습니다. 시간을 맞추기 위해 4번, 3번, 2번, 1번 순서로 문제를 분석한 후 1번, 2번, 3번, 4번 순서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손도 대기 힘든 문제가 나오면 풀이순서를 변경하였습니다. 실무기준 해설서를 주교재로 삼아 자주 읽었고 서브로 만들어서 암기했습니다. 개별스터디나 학원스터디의 오답을 오답노트로 정리해서 다시 틀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3년차 사용 교재: 서울법학원 실무 스터디자료, 유도은 교수님 1000점 문제, S+종합문제, 감단기 실무 스터디자료, 하우패스 단과 실무자료, 한림 법학원 스터디 실무자료, 실무 기출문제 등

 

5. 이론 공부 방법

이론은 1년차와 2년차 시험에서 모두 합격 커트라인 수준을 득점해서 점수를 올리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점수를 올리려면 학원 서브자료를 기초로 하되 문제에서 묻는 바를 정확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년차 때 학원 서브 목차는 모두 암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3년차에는 학원 서브는 일주일에 1,2번만 보고 나머지 시간은 학회에서 발간된 논문을 정리하고 토지경제학(이정전 교수 저)을 읽었습니다. 논문을 읽을 때는 스터디 답안지로 4줄 정도로 요약을 해서 실제 답안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론 역시 개인 서브를 만들었고 학원 스터디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6. 법규 공부 방법

2년차에 법규 점수가 낮아 불합격했기에 법규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김기홍 교수님 행정법 교재를 꼼꼼하게 외웠고 도승하 교수님 사례집은 3번 이상 풀었으며 박정훈 교수님 사례집은 속독으로 2번 읽었고 조현 교수님 암기장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강정훈 교수님 예전 교재도 구매해서 속독으로 읽었습니다. 시중 스터디의 법규 문제는 시간 관계 상 한 분의 스터디 문제 외에는 모두 풀어보았습니다. 2년차에는 서브를 만들지 않았으나 3년차에는 법규 서브를 만들었고 서브에 작성한 내용은 철저히 암기했습니다. 강정훈 교수님 스터디의 문제와 논문자료(정남철 교수님 논문 등)는 행정법 실력을 한 단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행정고시 김향기 교수님, 김기홍 교수님 순환문제, 석종현, 김해룡 교수님 문제를 구해서 약식으로 풀어보았습니다.

 

7. 악필 교정

저는 가독성이 나쁜 악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답안을 열람할 때 글씨를 알아보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하고 긴장을 해서 글씨를 휘갈겨 쓴 것이 감점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악필 교정 수업을 수소문했고 행정고시 카페에서 과외를 하는 분을 찾아 개인 지도를 받았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해서 올해 시험일 1주일 전까지 주 1회 교정을 받았습니다.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작년보다 필체가 훨씬 나아졌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알아볼 수 있는 글씨로 깨끗하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글씨의 양이 많은 이론, 법규에서 점수가 많이 오른 것은 악필 교정의 효과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악필교정으로 단기간에 명필이 되기는 힘들지만 최소한 채점자가 좀 더 편하게 채점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악필로 고민이신 분들은 반드시 교정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병대 선생님: 이투스에서 샘플 강의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편법보단 기본에 충실하자


안녕하세요. 27기 합격생입니다.

먼저 저는 2년차 합격생으로, 실무이론법규 올해 점수는 47.5/58/52로 합격했습니다.

 

1. 시험 준비 기간

1) 1차 시험 준비기간(2014.12~ 2015.06)

2014년 2학기까지 학교를 다니고 있어 2015년2월부터 본격적으로 1차공부를 수강했습니다.

이전에 학교에서 경제(원론/미시/거시)와 회계원리정도는 들은 적이 있어 1차 공부 중 경제는 좀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고, 1,2,3월에는 회계와 민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4,5월에는 부감법 암기와 회계 경제 민법 문제풀이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달 전에는 기출문제를 다 풀며 시험의 감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회계(58) 경제(89) 민법(93) 부동산(79)로 1차 합격 했습니다.

2) 2차 시험 준비기간(2015.07~ 2016.06)

9월 중순에 2차시험 전까지 60일간 실무/이론/법규 기본강의만 듣고 시험장에 들어갔고, 분위기를 체험했습니다.

그 이후 2차시험에서 합격하였습니다. 자세한 2차 과목별 공부방법은 이하에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2. 각 과목별 공부 방법

1) 실무

9월 2차시험 이후 본격적으로 2차공부를 위해 실무스터디를 오전에 잡고 어렵다고 하는 중급플러스를 시험전까지 5회독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기본강의에서는 실강을 꾸준히 다니지는 않았지만 중간 중간 내 위치를 확인할 겸 실강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이 후 1월부터 스터디는 서울법학원 종합반을 다니며 유도은 평가사님 문제로 풀었고, 다른 학원과 달리 항상 새로운 문제를 내시기 때문에 이 점에서 저에게 매우 시험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학원의 경우 작년 유사문제를 비슷하게 내는데 저는 한번 본 문제는 기억하거나 친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문제 푸는데 좀 더 유리하게 풀리는 점이 있었는데 서울법학원에서는 이러한 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이런 점에서 항상 새로운 유형이 나오는 실전에서 감각을 잃지 않고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오전스터디에서 유팀장님 문제 이외의 다른 스터디 문제를 모두 풀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가라를 치지 않고 정확하게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소위 주변에서 명품가라라고 하며 답을 빨리 내며 형식만 갖추려고 급급한 분들이 자주 과락을 맞는걸 보았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런 이야기를 듣고 매우 혼란스러웠는데 그래도 정확하게 답을 적시해가며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답안이 실전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 같습니다.

올해 시험에서 10점정도 못 풀고 나와서 실무에 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문제를 정확하게 풀었던 연습 덕분에 실무에서 과락을 맞지 않고 상대적으로 양호한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이론

이론의 경우 s+를 기본서로 두고 스터디에서 주는 자료를 그 관련 파트에 오려붙혀 단권화 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실무기준해서설서도 2회독 이상은 했던 것 같고 생소한 부분이나 정리가 필요한 부분은 따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이론은 무엇보다 s+있는 내용을 그대로 달달달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체계와 흐름을 정리하는 의식의 구조 정립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론 공부할 때 마인드맵을 이용하는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어쨌든 키워드가 생각나야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마련되는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내가 생각해낼 수 있는 연상단어를 떠올리는 연습을 체계를 맞춰 해내가시면서 좋은 연습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체계가 유기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다독다독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에서는 크게 점수에 연연해하지 않았고, 스터디는 시간 안에 배점을 배분하는 연습을 위해 꼭 끝까지 다 최선을 다해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3) 법규

법규의 경우 점심시간마다 10월부터 법전스터디를 꾸준히 했습니다. 토지보상법은 법령칙 모두 외웠고 행정소송법 심팜법 중요 조항을 위주로 체크해가며 계속 틈만 나면 많이 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법전스터디를 하면서 개별법을 법조문으로 먼저 공부하는 과정을 거치고 나니 확실히 개별법을 공부하는데 있어 수월해지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행정법은 처음에 시행착오를 가장 많이 겪은 과목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돌이켜본 결과 한사람의 행정법 서브를 쭉 믿고 따라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법규는 학설/판례/조문을 많이 먼저 외우는 자가 승리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많은 고민하지 마시고 행정법은 기존의 잘 정리되어 있는 행정법 서브를 따라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법규의 경우 시험 전 마지막에 강정훈평가사님이 정리해주시는 판례를 위주로 한번 더 최신판례를 점검했던 점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출제가 이번 시험에 적합하였다고 생각합니다.

 

3. 끝으로

감정평가사 시험이 시험에 대한 정보가 다양하게 열려있지 않아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합격에 다가가데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3년차에 합격한 권애림이고 학원에 다닌 건 서울법학원에서 2014년 2기~4기 스터디와 2015년 1기~4기 스터디를 수강하였고 한림법학원에서는 2013년에 2차 기본강의를 3개월 정도 수강하였습니다.


  

1.시작한 계기

학교에서 감정평가 실무 수업을 듣고 과제로 평가서를 제출 해본 적이 있는데 그 때 이 일을 직업으로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교수님이 쉽게 합격한 것처럼 이야기 해주시고 제가 단순한 편이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3년에 한 학기 휴학하고 독학으로 1차를 준비하고 합격하게 되었지만 1차 시험 후 한림법학원에 가서 2차과목에 대해 처음으로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때 감정평가사가 어려운 시험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해 2차 시험은 차마 문제를 풀지 못하고 시험장 가서 잠을 잤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그리고 복학을 하면서 2차공부를 하지 못하고 본격적으로 2014년부터 2차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이론

교재 : s+감정평가 이론, 스터디 프린트물


  

스터디 때 공부하라고 말해주시는 이충길 평가사님 말을 철저히 따랐습니다. 1기랑 2기스터디는 범위가 있어서 1주일동안 그 범위만 기본서를 읽으며 내용을 숙지하고 목차, 키워드를 암기하면서 진도를 그대로 따라가고 3기부터는 진도가 없어지기도 하고 있더라도 광범위했던 것 같아서 그냥 기본서 범위를 정해서 읽고 계속 목차, 키워드를 암기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3기때 1차 시험을 준비해야 해서 3기때는 이론공부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4기때에는 매주 스터디를 하면서 평가사님이 학습하라고 하시는 부분을 학습하고 연관된 부분도 다 학습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학습하며 기본서랑 프린트물만 계속 보고 시험을 쳤습니다. 올해 이론점수는 42점으로 낮지만 작년엔 52.5점을 받았고 작년에도 공부 방식만 달랐고 이론 기본서랑 스터디 프린트물로 공부하였습니다.


  

3.법규

교재 : s+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감평행정 보상법, 감정평가사 법전, 스터디 프린트물


  

1기, 2기때는 진도가 있어서 보상법규 기본서로 일주일마다 미리 그 부분을 학습해가서 스터디 문제를 풀었고 매일 15~20쪽씩 감평행정 보상법을 읽었습니다. 법전도 매일 10쪽씩 읽었고 스터디 프린트물을 이용하여 문제 접근법을 익히고 답안지 작성법과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의 내용을 학습하였습니다. 3기때는 1차때문에 법규공부도 거의 하지 못했고 4기때는 기본서는 필요할 때만 찾아보고 스터디 프린트물을 위주로 학습하였고 보상법이랑 법전은 4기때도 매일 읽었습니다. 4기때는 아무래도 프린트물이 많아졌고 기본서보다 프린트물 위주로 정리하는 게 더 머리에 들어오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올해는 45.5이고 작년에는 43.5를 받았고 작년에는 기본서, 프린트물만 보고 감평행정보상법은 보지 않았고 법전은 필요할때만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행정법 지식이 약한 것이 불합격 원인이 된 것 같아서 올해는 감평행정 보상법을 추가했었습니다.


  

4. 실무

교재 : s+기본강의, 종합문제, 기출문제, pass실무 문제집, 스터디 프린트물


  

1,2기때는 진도에 맞춰서 s+기본강의와 종합문제, pass, 기출문제로 그 부분을 학습하고 스터디에 갔고 3기때는 실무공부를 쉬었고 4기때는 작년 스터디 4기 문제를 풀고 그 동안 문제집을 풀면서 한 번이라도 틀린 문제를 다시 풀고 스터디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풀고 공책에 틀린 문제 번호와 내가 실수한 부분을 쓰고 공책을 보면서 실수한 부분을 더 이상 실수하지 않으려 노력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다시 그 문제를 풀어도 그 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거의 그 실수한 부분이어서 작년에 비해 실무점수가 많이 오른 이유가 이 것 때문이 아니었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53.5이고 작년에는 40.5점이어서 실무가 제일 많이 올랐거든요. 작년에도 틀린 문제를 다시 풀긴 했는데 실수한 부분은 별도로 기록은 하지 않았고 작년에는 pass와 기출문제 10개년정도와 스터디문제, 엄청 두꺼운 감정평가 실무 강의? 그 책을 풀었습니다.


  

5.공부 방식

2015년에는 그냥 평가사님 말에 따르면서 공부를 하자고 생각해서 웬만하면 진도에 맞게 공부하고 하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을 하면서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작년에는 원래 제 스타일대로 하고 싶어서 일주일 내내 이론만하고 그 다음 일주일은 법규만 이런 식으로 공부했거든요. 그래서 공부하다가 너무 많이 지치고 힘들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니깐 지치는 것이 전보다 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차도 병행해서 공부하다가 질리는 일이 더 적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1기때는 0기 스터디 강의도 인터넷으로 한 번 듣고 기본강의도 인터넷으로 한 번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시험 끝나고 몇 달 쉬다보니 다 까먹어서 감을 빨리 잡고 싶기도 하고 한 번 들으면 빨리 돌아올 것 같아서 2배속해서 학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문제를 풀면 그 다음 주에 최고답안을 받고 복기하여 좋은 답안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스터디강의는 돈이 아깝기도 하고 빠지면 감을 잃을 것 같아서 1차 시험 보는 날과 그 전주만 빠지고 빠지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26회 감정평가사 합격생 김성진입니다.


2년차 합격생이며, 실 54 이 46.5 법 41 평균 47.16 으로 합격했습니다.


저는 감정평가사라는 시험을 사전정보나 주위의 도움, 조언등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시험에 도전했습니다.

 1차는 무작정 서점에서 몇 권 사서 독학으로 했으며(감평사 인강이 있는지도 잘 몰라서 책으로만 공부했습니다...),

 2차시험도 같이 다니는 사람이나 개별스터디 없이 혼자서 했기에 정말로 외롭고 힘든 수험생활의 나날이었습니다.


저보다 실력이 뛰어나신 분들이 많지만, 저처럼 1차를 독학으로 패스하셨거나 혼자공부하셔서 감정평가사라는 시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수기를 작성합니다. 제가 수험생활동안 홀로 공부하면서 헤맸던 점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1. 공부

 전업수험생으로 독서실 총무였습니다. 그래서 휴일없이 아침 8시부터 저녁 12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책은 단권화 전략이었습니다. 각 과목별 S+ 기본서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솔직히 법규같은 경우에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불안감을 못이기고 타학원 교재를 구매했었습니다만,

 한번 봤더니 오히려 머릿속을 더 복잡하게 만들게 하고 헷갈리게 해서 한번 보고 버렸습니다.


2. 실무

 유도은 평가사님의 S+ 기본, 종합으로 공부했습니다. 1기스터디가 끝날무렵부터는 실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스터디에서 나누어주는 자료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실무는 오답노트를 따로 간단하게 만들어서 아침에 공부시작하기 전에 무조건 한번씩 읽고 시작했습니다. 실무 오답노트가 실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이론

 역시 이충길 평가사님의 S+ 기본서 하나로 공부했습니다. 스터디 초반에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초반에는 대책없이 책 내용을 토씨하나 안틀리고 암기하려했는데, 공부할 양은 방대하고 시간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충길 평가사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의의, 목차, 키워드" 위주로 공부하면서 실력이 늘었습니다.

 "의의, 목차, 키워드" 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공부했습니다.


4. 법규

 역시 정희웅 평가사님의 S+ 기본서 하나로 공부했습니다.

수험생활 내내 발목을 붙잡은 과목이었습니다.

법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었고, 시작부터 개별법, 행정법이 뭐고 차이가 뭔지 몰라서 힘들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스터디 초반에 행정법 공부를 무시하고 개별법만 공부했다가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특히 사례형 문제같은 경우 행정법을 모르면 엄청나게 헤멥니다.

 매주 스터디에서 나오는 자료를 바탕으로 개별법, 행정법 정리노트를 따로 만들어 공부했습니다.

 4기까지도 행정법때문에 해메다가 4기 중반이 되서야 행정법에 대한 이해도가 생겼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반드시!! 행정법은 따로 공부,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5. 스터디 등수,성적

 매주 오르락내리락 하는 스터디 성적때문에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스터디 성적이 좋지 않을때는 포기하고 싶은 적이 많았습니다.

 실제로도 스터디가 진행되면 될수록 사람들이 점점 줄어듭니다.

 낮은 스터디 성적을 보고 좌절감이 들때마다 스터디 끝나고 나눠주는 우수답안을 분석, 복기했습니다.

 "다음에 또 같은 문제가 나오면 내가 더 잘 쓸 수 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버텼습니다.

 스터디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스터디가 끝나면 우수답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복기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개별스터디

 개별스터디가 어떤형태로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혼자공부하는게 좋아서 개별스터디는 안했습니다.

 개별스터디는 개인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학원스터디에서 아는 사람이 없으면 좀 외로울 수 있습니다.

 저도 아는사람 하나 없이 혼자 공부해서, 점심시간마다 그 학원맞은편 길건너 있는 편의점에서 매번 컵라면으로 때웠습니다.

 (혼자 다니시는분 꽤나 많습니다. 그 길건너 편의점에 오셔서 혼자 드시는분들이 꽤 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근처 분들이과 말도 붙이면서 정보도 공유하고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왕도 : 3년간의 독학과 1년의 학원생활


서울 법학원 121번 수강생 김응철 입니다.(실이법 51.5/51/50.5)

4년간의 수헙생활을 마감했습니다. 3년간의 독학이 합격이 늦어진 주요 요인이라 생각하여 이 글을 작성 합니다.

공부 방법 보다는 생활의 팁 위주로 작성 하겠습니다.


1.주단위로 공부하라

1년간의 장기적 사고로 공부 하면 하루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의 하루와 D-200일 전 하루는 같은 비중의 시간 입니다.

전 매주 스터디를 기준으로 일주일 단위로 공부 했습니다.따라서 1기 스터디 부터

제 수험 기간은 매주 긴장의 연속 이었습니다.


2.스터디를 실전처럼

3번의 2차 시험 모두 긴장감으로 인해 실수가 많았습니다. 스터디를 다니며 매주 보는 시험을 실제 시험이라 생각하며

1~4기 모든 과목의 답안을 단 한번도 오픈북, 늦게 답안내는 경우 없이 실전과 같이 연습했습니다. 이런 연습에 의해서

4번째 2차 시험장에서는 평온한 마음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3.휴식의 중요성

수험기간 동안 항상 토요일 밤에는 공부가 아닌 다른 일을 했습니다. 취미생활, 데이트, 술자라 등등

이러한 시간은 낭비가 아닌 다음 공부를 위한 충전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메르스 사태가 있었던 주

즈음해서 슬럼프에 빠진것을 느꼈습니다. 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금요일 밤 비행기로 한국에 도착 했지만 토요일 아침 스터디는 참가 했습니다. 휴식은 낭비가 아닌 충전 입니다.


4.매주 성적에 집착하기

매주 공시 되는 성적은 합격여부를 가늠해 보기 좋은 지표 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공부하며 매주 성적에 집착 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 할수 있습니다.


5.같은 스터디원의 중요성

같이 공부 하는 스터디 원은 올해가 아니어도 같이 업계에서 만날 동료 입니다. 지금 부터 인맥 관리를 하세요.

나보다 먼저 합격한분은 수습준비에 큰 힘이 됩니다.


6.시험장에서의 팁

시험장에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이 있다면 아래 방법을 추천 합니다.

전 시험장에 7시 까지 도착 후 각 학교의 체육관, 급식실의 화장실을 이용 합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이 이런 장소의 화장실은 이용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물티슈, 여분의 휴지는 필수 입니다.


7.실무

실무는 더이상 유형 암기를 통한 공부는 지양해야 합니다.

전 평가사님의 강평시 이야기 해주시는 모든 강의 내용을 노트에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노트를 바탕으로 논리적이며, 일관성 있는 하나의 판단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가령 일단지 판단의 기준, 오피스 사례선택 기준증) 제 판단 보단 유도은 평가사님의 판단

기준으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 했습니다. 따라서 2014,2015 스터디와 s+ 종합문제, 기출문제

만을 풀었습니다.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판단의 기준을 만들고 기준을 확인하는 작업의

연속 이었습니다. 이러한 공부 방법이 올해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기,2기 중반 까지는 하루 200~300점 이상 위 교재만을 돌려 풀었습니다.

중요한것은 자료의 판단과 답안의 작성이 핵심이며, 유형의 암기는 하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8.이론

기본기에 충실해야 합니다. 이충길 평가사님은 늘 기본기, 형식을 강조 합니다.

기초적인 이론과 답안형식과 분량은 시험험에서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전 s+와 강평자료만으로 공부 했습니다. 이해하고 암기하고 저만의 내용으로 풀어 낼려고

노력했습니다. 답안 작성 연습은 스터디에서 일주일에 한번만 했습니다.

이론의 경우 하루 공부가 끝나면 10분정도 상상속에서 목차와 키워드를 생각하며

저만의 논리로 내용을 정리 했습니다.


26회합격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26회 시험에 합격한 윤기진입니다.

저는 수험생활 중 합격수기를 읽으며 많은 도움을 얻었기에

부족한 실력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합격수기를 작성합니다.

저의 생각 경험 들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하는데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적은  회계: 55 경제:87.5 민법:87.5 부관법: 75  //실무:48.5 이론:46 법규:50 입니다.)


- 개괄적인 시기별 공부

-각 과목별 구체적 공부방법(1차 2차)

-기타 순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시기별 공부

(1)2014.05~

저는 2014년 5월 쯤 평가사 공부를 결심했습니다. 이때는 학교를 다니고 있어 곧바로 공부하기는 어려웠고, 12월의 영광 카페에서 검색하며 어떤 분의 강의를 들을까 알아보고, 이때 황윤하 강사님의 10,000원짜리 회계원리 기초강의만 가볍게 들었습니다.


(2) 2014.06~

기말고사가 끝나고 그 주 주말 까지 쉬고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달력을 보니 6월16일부터네요.  2차 기본강의 개강일이 7월부터 있어서 약 3주간의 기간 동안 회계랑 경제 기본강의만 수강했습니다. 이후 1차 시험을 일단 신청해서 시험장 분위기라도 느껴보고자 시험을 봤었는데, 회계랑 경제를 문제를 풀어 보려고 시도하다 실패하고 그림만 끄적끄적 그리다 나온 기억이 납니다.


  

(3) 2014.07~2014.12

2차 기본강의가 개강한 다음부터는 2차공부만 했습니다. 서울법학원에서 실이법 기본강의를 실강으로 모두 수강하였고, 0기스터디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때 실무의 공부의 비중이 높았으며, 0기 기간 동안에는 이론, 법규는 스터디 진도만큼만 공부하고 실무는 유도은 평가사님 강의를 순차적으로 들으며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4)2015.01

0기 스터디를 한 결과 실무와 이론은 잘 따라가고 있는 반면, 법규에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이후 연말에 올라온 합격수기 등을 참고하여, 법규강의를 새롭게 들어야겠다고 생각하여 도승하 평가사님 기본강의를 수강하고 서울법 1기스터디를 수강하였습니다. 거의 월화 혹은 월화수에는 법규 기본강의를 집중적으로 듣고 수목금 정도에는 해당 스터디 진도만큼 실무와 이론 공부를 하였습니다.


  

(5)2015.02~

본격적으로 일차공부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이때는 경제랑 회계부터 시작하였는데, 회계는 혼자 복습하고 경제는 기본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그 후 3월 4월 순차적으로 민법 부관법 기본강의도 수강하였습니다. 그리고 2차 공부는 스터디 진도만큼만 공부를 했습니다. 일정 배분은 월화/수목금토 혹은 월화수(1차)/목금토(2차)이런식으로 진행하엿습니다.


  

(6)2015. 05 말~1차시험 및 2차시험

스터디 2기 중반부 쯤 1차시험에 대한 압박이 커져갔습니다. 작년 동차 합격수기를 읽었을 때에는 3기까지도 2차 스터디를 다녔다고 하여 저도 가능하면 3기까지도 빠지지 않고 스터디를 하고 싶었지만, 1차공부가 부족하였고, 1차가 떨어지면 2차도 없었기 때문에 1차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2기 마지막주차와 3기는 학원 스터디에 참여하지 않고 1차만 공부하였습니다.

이후 1차시험 가채점 후 합격이 확실시 되었기에 4기2주차부터 마지막주차 까지 다시 스터디에 참여하여 2차시험 준비에 매진하였습니다.




  

과목별 공부방법


1차






안녕하세요, 이번 26회 시험에 2년차로 합격하게 된 윤다솜이라고 합니다.

저는 저번 주까지만 하더라도 1차 공부를 다시 하고 있었을 만큼 좋지 않은 결과를 예상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는 게 부끄러운데요, 그래서 제 스케쥴러를 토대로 공부과정을 그대로만 전하려 합니다. 남은 수험시기에 자신의 공부 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실무 56.5/ 이론 43/ 법규55.5/ 평균51.66)

  

 

Ⅰ 실무

 

1. 진도 및 문제집

-종합문제집(S+) : 6회 이상/ 3회 이상부터는 문제를 선별하여 풀었고, 진도별로 학습하는 것을 목적으로 풀었습니다. 문제와 답이 머릿속에 있을시 그 기간 동안에는 다른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기출 : 1-10회 두 번, 11-25회 네 번/ 매 회마다 논점을 깊게 팔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서울법 2015 스터디 1-4기 : 실강 포함 2회/ 복습은 일요일에, 문제는 기억나지 않을 때 쯤 다시 풀었습니다.

-서울법 2014 스터디 1, 4기 : 1회.

-하우패스 스터디 1기 : 1회.

  

2. 100분 안에 풀기

시험 9개월 전까지만 해도 1번 문제를 두 시간 동안 푸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스터디를 통해 실전처럼 문제를 풀면서 시간문제가 해결된 것 같습니다(대략 시험 네 달 전에).

100분 안에 푸는 것은 언젠간 해결될 문제라는 위로를 많이 받았고,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1번 문제를 완벽하게 풀자”주의 보다는 “전체 문제를 다 풀자”주의였기 때문에(실무에 대한 감이 떨어진다 생각했기 때문) 각 문제마다 시간제한을 두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저는 문제가 40점이라면 “최대” 15분 목차구성, 답안작성까지 55분의 시간제한을 두었습니다.

   

3. 문제풀이

1) 파본 검사를 할 때 1번부터 끝번까지 문제를 다 읽고 시간을 개략적으로 계산한다, 2) 1번부터 차례대로 푼다(답안까지 작성), 3) 1, 2번 문제는 목차구성에 신경을 쓴다. 4) 끝까지 풀 수 있도록 노력한다.

  

 

 

4. 자신감

초기에 저는 실무문제를 보면 당황하고, 문제도 제대로 못 읽고 하였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험 6개월 전에 하루 200점씩을 두 달 동안 풀었습니다. 100점 풀고 쉬고, 또 바로 100점 푸는 식이였습니다. 이 방법으로 최소 두려움은 사라졌습니다.

 

5. 오답노트

앞으로 알게 될 논점이 방대할 것인데, 이를 정리한 것이 저에게는 오답노트였습니다. 또한 실수하는 문제도 키워드만 적는 식으로 오답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Ⅱ 이론

 

1. 진도 및 교재

이충길 평가사님 기본강의, S+교재 및 서울법 스터디.

   

2. 공부 방법

S+ 보는 것도 한 두 번이지 그 후부터는 자신이 무엇을 읽고 있고, 머릿속에 무엇이 남았는지 몰라 혼란스러울 때가 있을 겁니다. 저는 1) 시험 9개월 전부터는 S+에 키워드를 체크하였고, 2) 시험 6개월 전부터는 키워드를 목차노트에 옮겨 적었으며, 3) 그 후부터는 계속 목차 및 키워드 노트, 의의 노트만을 들고 다니며 공부하고 매주 외웠습니다(녹음까지 하며 외웠던 기억이 있네요).

   

중간에 이것만으로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불안하여 경응수 교재를 추천받아 구입까지 하였으나, 결국 부담감에 하나도 읽지 못하였습니다. 대신 시험 9-5개월 전까지는 복기를 하였고, 스터디 자료 중 논문은 대충 읽었고, S+를 복사한 스터디문제 예시답안은 정독하였습니다. 그리고 4기에 나눠준 논점들은 다 외웠습니다.

    

Ⅲ 법규

 

1. 진도 및 교재

도승하 기본강의, do(도승하) 교재, S+ 교재 및 서울법 스터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6회 감정평가사 시험에 2년차로 합격한 이윤혁이라고 합니다.


올해 시험에서 실무 49 이론 40 법규 48 로 합격하였습니다.


저는 제 수험기간동안 어떻게 공부하였는지를 간략히 적고 지나고 보니 아쉬웠던 점을 더 많이 적겠습니다.


1. 실무

0기 스터디때는 실무 공부가 많이 부족하여 점수가 잘 안나왔습니다. 그때 학원에서 개별스터디가 있다고 하여 아침마다 스터디원들과 함께 개별스터디를 했습니다. 교재는 유도은 평가사님 종합문제집으로 하고 분량으 50점으로 시작해서 1번 돌린 다음 100점으로 풀기 시작했습니다. 스터디원들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끝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실무 스터디를 했던것이 실무 실력향상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답노트는 꼭 하시길 바랍니다. 실력향상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이론

이론은 이충길 평가사님의 커리큘럼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남들보다 특출나게 무엇을 하였다라는 것은 없었고 매주 스터디분량을 공부하는 것도 벅찼습니다. 2기 후반- 3기 초반 쯤에 S+책을 요약해서 본인만의 서브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책을 볼때 가독성을 중시하는데 제가 워낙 악필이라 제 서브인데도 보기가 싫더라구요... 그렇지만 서브를 만드는 과정에서 한문단을 한문장 또는 몇단어로 요약하다 보니 책을 꼼꼼히 통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론에서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의의와 목차입니다.


3.법규

저는 법적마인드와 논리성이 부족해 서울법학원 스터디 내내 법규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7-9월은 거의 법규만 팠는데, 도승하 평가사님 Do 시리즈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편집이 깔끔하게 잘 되있어서 가독성이 좋더라구요. 특출난 건 없었고, 도승하 평가사님 강의 들으면서 판례집 나눠준 건 꼼꼼하게 다 봤습니다. 올해 시험에서 그부분은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실무처럼 법규도 틀린 문제, 모르는 문제를 논점별로 오답노트 해 봤는데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됬습니다. 저는 논점 덩어리가 클 때는 내용은 기억하고 간단히 목차위주로 적어 놨다가 가끔 봤을때 목차에 맞는 내용이 떠오르면 넘어가고 안떠오르면 다시 책보는 식으로도 했습니다.


4.아쉬웠던 점

(1)저는 수험기간의 중반쯤인 2월에 몸을 다친 이후로 모든 패턴이 다 무너져 멘탈이 무너졌었습니다. 부디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2)그리고 수험기간 동안에 실무기준이랑 법전을 꼼꼼하게 못 봤던 것이 가장 후회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성서는 법전 과 실무기준입니다. 법전 실무기준만 꼼꼼히 보시더라도 매우 좋은 성적 거두실수 있으실 겁니다. 


(3)질문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꼭 짚고 넘어가세요. 명쾌한 답은 나오지 않더라도 속을 덜 답답합니다.


(4)각자 저마다의 방법으로 공부를 하지만 아마 합격생들이 강조하는 부분들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공통으로 강조하는 부분을 중점으로 하셔서 공부하신다면 좋은 결과 내시리라 생각됩니다.


(5)마지막으로 스터디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자 하는 데 욕심을 많이 냈습니다. 문제를 무조건 다 풀자는 마인드로 스터디에 임했고, 빨리 빨리 문제를 풀려고 했던 습관 덕인지 실제 시험에서는 실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시간이 약간 남았습니다. 시험때 실무를 시간안에 못풀어서 너무 떨렸는데 이론 풀 때는 시간이 남으니 법규때는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풀게 됬던 것이 턱걸이나마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6회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한 이은정 입니다. 작년에 카페에 질문을 올리는 겸 수험 후기를 보면서 많은 동기 부여가 되었었는데, 저의 공부방법이 정석은 아니겠지만 많은 수험생 여러분에게 하나의 지침이 될까하여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저는 2년차 합격생으로 신림에서 공부하지 않고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면서 학교 도서관에서 1차 및 2차 공부를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법학원에서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성적은 실무 52.5 이론 46.5 법규 45로 평균 48점으로 합격하였습니다)


1.공부 스케쥴+생활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스케쥴러? 를 거의 몇장만 쓰고, 필기도 그렇게 꼼꼼히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수험생활동안은 a4용지를 가로로 2번, 세로로 4번을 접어서 약 한달동안 큰 목표를 설정(1열에다가 크게 메모)하고 매주 구체적인 계획(월화수목금토일)을 세워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잠이 많은 편이라 아침9시부터 저녁11시(마지막에는 체력의 한계로 10시정도)까지 공부하였으며 점심시간 1시간, 저녁시간 1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2.실무
강의:유도은 평가사님 기본강의(2014년도), 종합문제, 스터디
책:유도은 평가사님 기본강의, 종합문제, 기출문제, 2014년, 2015년 스터디자료


 인강(기본강의, 종합문제)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책에 나와있는 문제는 강의를 듣기 전에 내 스스로가 문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파고들었으며, 이후에는 시간을 재가면서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려 하였으며 문제 번호 옆에 시간을 적었습니다(3,4번 정도 품)
 기출문제의 경우에는 인강을 듣지 않고 우선 내가 풀수 있을 만큼 풀어보고, 잘 안풀리면 해설지를 참고하는 식으로 풀었습니다.(그 다음 부터는시간 단축하려고 노력하며 이것도 3-4번 푼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실무 풀 때는 왜 이 문제를 냈을까를 먼저 빠르게 생각하고 중점적인 키워드를 동그라미, 또는 밑줄을 긋고 (샤프로 품) 개요를 잡은 후에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매번 틀리는 내용의 경우 따로 오답노트에 적어서 일주일에 2-3번 30분의 시간을 할애해서 읽었습니다.(처음 문제를 풀 때 시간에 구애없이 내가 풀 수 있을 때까지 문제를 풀어봤던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이론
강의&책:이충길 평가사님 강의, s+
 초반 기본강의때는 분량이 많아서 버거웠으나^^;, 0기스터디 시작하고서는 일주일 동안 진도에 맞게 책을 정독하고(저는 진짜 꼼꼼히 읽는 편이라서 시간이 오래 걸려 일주일 내에 딱 진도량 만큼 읽었던 것 같습니다), 목차가 주어지면 그 목차에 쓸 수 있는 내용을 책을 보지 않고 직접 준비하였습니다. 1기스터디 때 부터는 항시 이론 목차를 들고 다니면서 목차를 머리에 흡수하듯이 ? 외울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론 공부할 때는 다소 많이 지루해서 필기를 하면서 목차를 외우고, 입을 뻐끔거리면서 쓸 내용을 생각하고 책을 읽었습니다
 4기스터디때에는 팀장님께서 주신 자료를 잘라 목차에 붙여서 관련 문제가 나올때는 내용을 기억해서 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4.법규
강의&책:정희웅 평가사님 기본강의, 스터디/이승민 선생님 행정법+개별법강의
  1기스터디 까지 정희웅 평가사님의 책과 스터디때 나누어주신 자료를 활용하였으나 사례문제가 나왔을 때 항상 시간도 오바하고, 제대로 쓰지 못하여 애를 먹었습니다. 특히나 행정법을 처음 접한 자로서 독학이 힘들어서 추가로 이승민 선생님의 행정법과 개별법 강의를 들으면서 책에 있는 큰 목차와 내용을 입모양을 내면서 외웠습니다. 제가 순간암기에는 강해서 마지막에는 자그마한 메모장에 중요 목차를 적어서 관련 문제가 나올 때는 무조건 그 목차를 적고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5.깨알 팁(다른거 안보더라도...이것은 보는 것이 좋아요)


- 무대포식으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10분정도의 텀을 두면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혼자 공부를 해서 점심시간, 저녁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쉬는 시간이 없이 공부를 하였는데, 수요일까지는 집중이 되게 잘되었으나 목요일, 금요일에는 공부가 흐지부지되는 경향이 굉장히 컸습니다. 발표가 나기 전까지 이게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요 ㅜㅜ 많은 공부시간도 중요하나 그래도 텀을 두시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공부량 보다는 얼마나 집중했느냐가 더 중요)


- 평일동안 진도를 못나갔더라도 스터디는 반드시 꼭 나가세요! 저는 1기스터디때 1번 결석한 적이 있는데요. 그 다음주가 많이 힘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생활패턴이 많이 망가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26회 합격생 전현구입니다. 올해 2년차로 합격하였고, 서울법학원 1~4기를 수강하였습니다.

  

수험기간을 돌아보면 공부방법에 시행착오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슬럼프를 길게 겪지 않고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실무 54 이론 50.5 법규 56 으로 합격하였고, 시간순서에 따른 공부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1. 1차 공부

(1) 시작한 계기

2013년 2학기를 마치고, 방학기간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경제학 전공이었는데 별로 흥미가 없었고,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목표를 정해놓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기에 자격시험에 대해 알아보았고, 감정평가사인 지인분과 상담한 이후 저에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휴학하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1차시험이 5달 남았었는데, 상담해주신 지인분께서 “1차 준비하기에 긴 시간은 아니지만, 5달동안 평일 순공부시간 10시간을 빠지지 않고 채울 수 있으면 1차시험 붙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라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2) 인터넷 강의 수강

1차는 집 앞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하였기 때문에 정보가 거의 없었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각 학원 강의 중 강의시간이 제일 짧은 강사님들의 강의들을 골라서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렇게 선택한 강사님들의 강의가 재미있었고, 인터넷강의의 장점인 빠른 배속을 활용하여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3) 1차 합격

경제학 전공인 저에게 민법, 부관법은 너무나 생소하여 시간투자를 많이 하였습니다. 회계학은 계산 실수하지 않고 문제를 빨리 푸는데 집중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경제학 공부를 소홀히 하였는데, 결국 경제학 점수가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평균 68점정도로 안정적인 합격을 이루고 나니, 2차시험도 이렇게만 하면 도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2. 2차 공부

(1) 7~10월

1) 실무

유도은평가사님의 기본강의, 문제풀이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숫자계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가장 재미있는 과목이었고, 이때는 전체 공부시간의 50%이상을 실무에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답안지에는 손도 대지 못하는 저를 보면서 약간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2) 이론

이충길평가사님, 윤철신평가사님의 기본강의를 인터넷으로 수강하였습니다. 이론은 기본강의만 듣고 복습은 하지 않았으며, 전체 공부시간의 10%정도밖에 투자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기본강의에서 평가사님들이 예상문제로 찍으신 논점 중 3개를 외우고 2차시험장에 들어갔는데 그중에 2개가 시험에 나와서 10페이지 정도 적을 수 있었습니다. 35.5점이 나온 것을 보고 내년에는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3) 법규

가장 좌절을 맛보았던 과목입니다. 1차시험에서 민법, 부관법을 공부하며 어느정도 법과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행정법은 강의를 들어도, 책을 보아도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공부를 그만해야 하나’ 할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고, 개별스터디나 학원스터디의 답안지 첨삭을 생각하면 2차시험은 혼자 공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에 신림동으로 들어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2) 11~12월

1) 개별 스터디

신림동에 가자마자 개별스터디를 구하려고 했으나, 당시 2차를 3달밖에 공부하지 않은 제가 들어가기에 실력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이때 0기스터디를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미 시작한 이후라 들어가지 않았고 결국 신림동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했습니다.

  

  

2) 실무

S+ 종합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3회독정도 하고 나니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고, 3회독 이후부터는 잘 풀리지 않았던 문제만 골라서 계속 풀었습니다. 2월부터 10월까지 혼자서만 공부하는 것에 지쳐있었지만, 실무만큼은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게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현동입니다.

2013년 10월부터 공부했으니 만 2년 공부했네요

전 올해 점수가 그렇게 높지 않은 이유와 작년 불합격 얘기를 같이 할까 합니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도 합격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테니까요.

다만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니... 여러 합격수기를 보시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성적

2014년. 실52 /이45.5/법31

2015년. 실48.5/이44.5/법50.5


2. 1년차 준비 과정

1) 2차 집중기 2013.10~2014.2

13년 10월에 토익 700을 넘기고, 10월 말부터 2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약 두달간 하루 10시간 정도의 공부시간 중 7~8시간은 실무에 매진했습니다.

이 때 기본기를 탄탄하게 한 것이 전체 수험기간에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올해 2~4월, 7~8월에 실무를 거의 풀지 못했지만, 스터디 성적을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수험생활 초반에 할애한 실무학습시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동차합격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1월부터는 학원스터디를 들었습니다.

이론 법규는 기본강의도 채 끝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꼴지를 도맡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한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 1차 집중기 2014.3~6

욕심이 과해서 1차 시작이 늦어졌지만, 틈틈히 강의를 들어두었던터라 해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하루 15시간정도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1차는 몰아치기도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3) 방황기 2014.7~9

전체 수험기간 중 가장 후회되는 시기이며, 작년 불합격의 원인이 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 남았음에도, 지금까지 공부했던 교재는 모두 던져버리고, 새로운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실무는 새로운 문제만 풀려고 했고,

이론도 S+에서 김지연 책으로 변경했으며,

법규는 행정법 위주로 김기홍 강사 책(당시에는 감평강의도 안해서 행시용 교재였던..)으로 공부하다가 윤신애 사례집으로 바꿨던 거지요.


두가지 실수였습니다.

하나는 새로운 교재를 보느라 학원스터디 자료 복습을 전혀하지 않았던것

둘째는 회독수가 늘어갈수록 이해되는 부분이 늘어가고, 자연스레 암기도 되는 것인데, 새로운 책을 보다보니 적응하는데만 시간을 보냈던 거지요.

한번 결정했다면, 그 해 2차 시험을 볼 때까지는 자신의 선택을 믿으시고 변경하지 않으시는 것이 여러모로 낫다고 봅니다.

지나고 보니 '회독수'의 힘은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그리고 스터디 복습은 철저히 해야합니다.


3. 2년차 준비 과정

1) 스터디

작년에 이어 서법을 선택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매번 새로운 문제를 출제하는 유도은 평가사님의 열정때문이었고, 믿을 수 있는 이론, 법규 때문이었습니다.


2) 교재

실무 - 유도은 14년, 15년 스터디자료, S+(이상 2회독), 김사왕2순환, 김범영 매실 일부

이론 - S+, 해설서, Feel

법규 - 류준세 행정법, S+개별법, 윤신애 사례집, 행시3순환, 각학원 4기 자료


법규에 힘을 많이 줬습니다. 전체 공부시간의 60~70% 정도를 법규에 할애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에 비해서 점수가 잘 나온편은 아니라서 제 공부방법이 틀린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암기를 잘 못하는 편이라, 의의나 학설, 판례를 정확하게 기술하지 못한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양을 너무 늘려서 더더욱 불안정한 답안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시험 추세가 행정법으로 변경되었다고 생각해서 행정법 위주로 공부한 것 또한 점수가 낮은 이유 중 하나겠지요.

여기서 한가지 말씀드리면, 시험 추세가 변경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년시험을 보고, 실무는 더이상 복잡한 계산은 안나오고, 법규는 행정법 위주로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다 틀렸거든요.

시험에 대해 예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1.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전업수험생으로 3년차에 합격한 최명훈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험에서 실이법 61,50,40.5로 합격했습니다. 2012년 0기,2013년 1기,4기, 0기를 다녔고 2014년 1~4기 , 2015년 4기로 줄곧 서울법학원에서 수강하였습니다. 별다른 합격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느낌과 공부방법을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2.시기별 공부방법


2012년

같이 공부하자는 친구의 권유를 받았고 저희과(경영학)에서 많이하는 회계사공부를 하기는 싫지만 전문자격증에 도전하고 싶어서 2012년에 서울법학원에서 2차 기본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본강의를 들을때는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실무는 도무지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이론은 그래도 내용자체가 어려운 내용이 아니어서 이해가 됐습니다. 하지만 법규는 외계어 같은 느낌으로 박균성교수님 교과서를 읽었음에도 굉장히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실무는 기본강의 복습하면서(그당시에는 이홍규책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거기에 나온 문제를 풀었고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그당시에 많이보던 패스문제집과 0기 스터디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론은 따로 구매했던 안정근, 경응수 평가사님의 기본서를 봤으나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것을 느끼고 서브만 집중적으로 보면서 0기문제를 복습했고 법규도 서브와 0기문제만 풀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내년 1차에 대한 대비도 동시에 하고 있었으며 11~12월에 민법, 회계 기본강의를 수강했습니다.

  


2013년

2013년이 시작되면서 서울법학원 1기를 수강하였습니다. 0기를 했음에도 2012년 2차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지 따라가기가 힘들었습니다. 2월까지는 어느정도 진도를 따라갔지만 3월이 되면서 슬슬 1차에 대한 압박이 오기도 했고 2차도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1차 공부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1차 공부는 기본강의를 들은 후에 객관식 문제를 여러번 돌리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1차만 공부했기 때문에 시간이 넉넉해서 객관식 문제 회독을 높이면서 각 과목의 문제풀이 강의까지 수강했습니다만 문제풀이 강의는 시간이 없으면 생략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차시험이 가까워오자 각 객관식 문제집 회독수가 5회정도 넘어가게 되었고 모의고사 성적은 60내외가 나오면서 어느정도 안정되었고 24회 꽤나 어려웠던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60대 후반의 점수로 다행히 1차에 합격하였습니다. 1차에 합격한 이후 열심히 하면 노려볼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달은 1차시험 합격이라는 행복에 빠져 놀았던 것 같습니다. 그당시에도 서울법 4기 스터디를 수강했지만 참석에만 의의가 있고 당시 50등 내외를 했었습니다.


이 글 읽는 분에게 당부하고 싶은바는 1차시험은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사시나 CPA처럼 기업체에서 1차시험만으로 인정해주는곳도 아무곳도 없고 그저 2차시험장에 들어갈 자격에 불과하고 2번의 기회 이후에는 다시 1차시험을 치러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2달을 놀고 2차시험을 쳤습니다. 그 당시 실무는 꽤 어려워서 90점 정도 풀었고 이론은 어느정도 썼지만 법규는 완전히 소설을 쓰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2차 시험이 끝나고 역시 시험이 끝났다는 안도감에 잘 보지도 않았으면서 1달간을 외국에도 나가며 놀았습니다.


그 이후에 10월이 되자 다시 마음은 다지고 0기 스터디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0기 스터디 여서 그런지 성적도 괜찮게 나왔고(의미는 없지만) 실무는 유도은 선생님 종합문제를 많이 풀고 이론은 A+서브 법규는 정희웅 선생님 서브와 행정법을 보충하기 위해 이승민 선생님 서브를 공부했습니다. 12월에 나온 점수는 41 50 43으로 과락이 없다는 것에 안도하며 유예인 2014년에 기대를 걸게되었습니다

  


2014년

2014년이 되자 2년차가 되어 2차공부에 더욱 매진하였습니다. 실무는 6월정도까지 각문제집을 돌렸습니다. 6월까지 실무는 200점가량 매일같이 풀었고 그 결과 종합문제는 5~6회독 정도 플러스는 2회독 패스도 2회독정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은 기본서는 아예버리고 A플러스 암기만 했습니다. 법규도 이승민 선생님 서브를 중심으로 하고 개별법을 정희웅 선생님 서브로 보충하면서 스터디에서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이를 보충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스터디를 지속적으로 따라가다 보니 성적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실무, 이론은 성적이 괜찮게 나오고 법규는 항상 안나오는 편이었는데 역시 스터디 성적도 이를 반영하였습니다.


 1,2 기 이후에 점차 성적이 향상하여 그 당시 답안지 제출기준 60~70명중에서 평균 15등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성적이 점차 잘 나오고 7월 이후에는 합격권에 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감을 가진 체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시험장에서의 느낌은 실무는 시간이 남고 다풀긴했는데 왠지 찝찝한 느낌이었고 이론은 어렵긴 했지만 꽉 채워 써냈고 법규는 쉽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시험 본 이후에는 꽤 잘 봤다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바로 학교에 복학했고 아무런 생각 없이 학교에 다녔습니다. 어김없이 발표날은 다가왔고 47,59,38.5 의 점수를 맞고 불합격 했습니다.


발표날에는 정말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모두 붙기도 했고 합격을 어느정도 기대했던 터라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오나 내가 뭘 잘못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26기 합격자 허동민입니다.

2년차로서 실무52점 이론47점 법규55.5점 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합격에 도움됐다고 느끼는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1. 정보수집과 계획수립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시험을 도전한 케이스입니다. 시험시작전 업무 인수인계하면서 약 6개월동안 감정평가사 시험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수집가능한 모든 합격수기와 월간 감정평가사 기사, 카페의 수많은 글과 리플들, 주요 국가고시의 합격수기를 대부분 수집, 분석하였고 감평관련 모든 강사의 샘플강의를 듣고 1,2차 공부계획을 시작전에 수립하였습니다. 수험기간중 수없이 계획의 수정이 이루어졌지만 기본적 골격이 없었다면 효율적인 수험생활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또한 2년간의 전체 계획뿐 아니라 각 기별, 월별, 주별, 일별 목표와 계획을 끊임없이 수립, 수정하였고 정한 목표는 대부분 지켰습니다. 

 

계획을 정하고 지킬려고 노력하는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매일아침 오늘 무엇을 공부하고 얼마의 양을 소화할지 정하는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효율의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꼭! 장단기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2. 공부의 양 확보

공부의 절대량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다른 기준을 제시합니다. 대부분 제시된 기준의 최소량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왜냐하면 스스로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죠. 저는 제가할수있는 최대의 양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저는 2년이상 공부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평일 순공12시간이상, 토 스터디전2시간 스터디후3시간, 일 8시간 이상 단 하루도 빼지않고 2년간 지켰습니다. 물론 더 적게 공부하고도 단기합격하는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최대한 노력한다면 그 확률을 높여줄것 같습니다.

 

3. 쓰면서 공부하기

결국 우리시험은 논술형이기 때문에 아웃풋이 중요합니다. 눈으로만 읽고 이해하는것보다는 쓰면서 공부하는것이 저의 경우 효율적이었습니다. 실무는 항상 실전연습으로 푸는것이고 이론과 법규는 읽고 요약하되 서브노트 만들듯이 답지에 목차와 키워드위주로 쓰고 잠시라도 외우려고 노력하고 쓴건 버렸습니다.

 

4. 서브노트 만들지 않기

위에서 말했듯 항상 서브노트 만들듯이 쓰면서 공부하되 꾸준히 버렸습니다. 공부 초중기때 서브를 만들면 효율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서브만 보게되어 풍부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공부시에는 눈으로만 보는 것보다 요약해서 써보면 정말 기억이 오래남고 목차와 키워드가 눈에 익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쓰고 버리는 작업을 수없이 한것 샅습니다.

 

5. 실무는 매일 100점풀기

0기와1기때는 200점씩 시간안재고 풀었고 2기부터는 매일 100점씩 시간재고 풀었는데 하루도 안빼고 시험날까지 푼것 같습니다. 본 시험날 시간이 모자라 4번을 손도 못댔는데 생각보다 좋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만약 다시 공부한다면 한번 풀어봤던 문제를 다시 풀때는 시간을 줄이거나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좋을듯합니다(저는 수험기간 내내 종합문제와 14스터디 15스터디 기출만 반복하였습니다)

 

6. 스터디에 연연하지 마시길

저는 스터디1기때는 이론과 법규는 오픈북 하였습니다. 이법은 인풋없이 아웃풋이 절대 좋게 나올수 없습니다. 그러니 초반부터 스터디성적 욕심내지 마시고 2기부터 3과목 100점 책안보고 다쓴다고 생각하시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2기 이후에도 본인의 계획대로 뚝심있게 공부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매주 스터디등수에 일비일희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등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4기때 2 등부터 80등까지 해봤습니다. 하지만 제 답안에 자신이 있었고 스터디 채점과 본시험 채점은 다르다고 확신하였기에 본시험에서 자신있게 답안을 작성하였습니다. 법규의 경우 4기 마지막주차 거의 꼴등점수를 받았으나 실제시험에서는 어느정도 고득점하였습니다.

 

7. 법전 자주보기

마지막 두달정도 감칙과 실무기준, 그외 법전을 정리하고 자주 보았습니다. 법 령 칙을 다 외우는 분들도 계신걸로 아는데 저는 그정도는 아니었고 감칙은 다 외우고 그 외 법 령 칙은 주요 법령이나 요건정도만 외웠습니다. 올해 법규의 경우 2, 3 번은 법령을 정확히 암기하여 적시하고 포섭한것이 득점포인트였던것 같습니다.

 

8. 답안형식과 글씨체

실무와 법규는 정말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저는 실무는 거의 누더기답안으로 정말 많이 지우고 고쳤으며 법규는 논점의 정리와 해결을 생략하는 형식으로 작성하고 빼먹은 논점을 목차간 공백에 줄처리해 넣어 거의 벽지 수준으로 제출하였음에도 낮지않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내용과 논리만 좋다면 글씨와 형식은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정말 악필입니다. 다만 이론은 글씨와 형식에 공을 좀 들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이론을 제일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낮은 점수가 나왔더라구요. 아마 답안이 너무 지저분한것이 영향을 준듯 합니다.

 

9. 자신감을 가지자

저는 수험기간내내 단 한번도 떨어진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때론 스터디등수가 낮게 나와도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더열심히 하려고 애썼습니다, 쉬운일은 아니지만 두려움과 불안은 공부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스스로에대한 믿음을 가지고 매일매일 노력하다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위 2번의 공부양 확보와도 관련되는것이 매일매일 저정도 공부를하면 스스로에 대한 자신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수험기간내내 이번주에 나보다 더 많이 공부하는 사람은 없을거라는 것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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