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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0 임용고시 조리과목에서 합격한 수강생(초수)입니다. (서울) 교육학 강의도 선화샘의 도움을 받았었지만, 2차에서 정말 더 값진 도움을 많이 직접적으로 받아서 감사한 마음에 생전 써본 적 없는 ^^;; 후기를 남겨봅니다. 전문교과는 특히 후기가 없다 보니 제 후기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1. 준비 기간 및 흐름 - 저는 TO가 뜬 6월 말부터 공부를 하였습니다. 5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교과의 특성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과목이 다른 교과를 공부해보지 않아서는 잘 모르겠지만, 다소 분량이 적은 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늦게 준비를 한 마음 우선 1~2월 강의 2달 분량을 2주 안에 수강을 완료하였습니다. 하루에 한 강씩 듣는 방식을 취했고, 최대한 빨리 진도를 빼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복습도 열심히 했지만, 회독 수가 부족하다 보니 남는 것은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계속 내용에 익숙해지도록 반복해서 기본서를 보았습니다. 이렇게 2주가 끝나고 7월 중순이 되었을 때, 저는 8월 공개 모의고사를 첫 목표로 삼고 회독 수를 늘려갔습니다. 7월 중순부터는 주중 시간에는 회독을 늘리면서 기본서 정리+전공 공부를 하면서 밤에는 다시 강의를 2주 동안 들었습니다. 조금 빡빡하게 공부를 하였지만, 다른 사람보다 출발이 늦었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공부 방법을 취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 강의를 2번 듣는 것이 저에게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교육과정사 부분에서 꼬여서 이해가 안 갔던 부분이 두 번째 강의를 들으면서 해소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계속 기본서를 반복해서 보고 정리를 해갔습니다. 처음에 샤프로 밑줄 그으면서 읽고, 두 번째는 검은 펜, (...) 다섯 번째쯤에는 형광펜을 치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파이널 강의를 들어야 할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하다가 수강을 하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요즘 추세로 많이 나오는 해결방안에 대한 내용이라던지 적용에 대한 문제를 대비하지 못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11월 초에는 하루에 상권 한 권 다음 날에는 하권 한 권을 다 훑을 수 있을 정도로 핵심 내용을 잘 정리했어요. 물론 인출도 계속 진행했습니다! 인출은 책 5회독 정도 이후부터 계속 진행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구조도는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전공과목이 강의가 없어서 혼자 공부했는데, 선화샘께서 말씀해주셔서 구조도를 전공과목에도 적용하니 완전 신세계였어요. 구조도 여러분 꼭 하십시오!! 저는 구조도만 복사해서 이동 시간에 보고 밥 먹으면서 보는 등 큰 틀을 머릿속에 잘 잡아두려 했습니다. 11월 중반부터는 매일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일련의 감각이랄까?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매일 한 단락씩 써보는 것을 연습했어요. 쓰고 점검하면 15분 정도의 시간밖에 소요되지 않거든요. 함께 모의고사 문제가 있으면 일주일에 2~3번 풀어보시는 것도 좋고 저같이 글쓰기에 대한 부담이 있으신 분들은 매일 한 단락씩 써보는 것도 좋았어요. (사실 똑같은 기출을 다시 통째로 풀면 답이 바로 기억에 나는 경우가 많아 긴장감이 떨어지는데 한 단락씩 써보는 것은 긴장감 있고 괜찮았던 방식이었어요) 2. 1차 준비 시 제가 생각하는 합격에 필요한 요소들 - 자신에 대한 이해/성찰: 저는 대학을 재수를 해서 들어갔고, 그 과정에서 했었던 자기반성과 성찰의 습관이 이번 임용준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메타인지’가 공부를 할 때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장수하시는 분들은 익숙함에 자신을 속이기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내가 안다고 생각한 것을 정말 안다고 생각하지 않고 의심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제로 인출을 할 때 A개념에 대해서 1일, 4일, 7일에는 인출이 되었는데, 갑자기 10일에는 인출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단칼에 A에 대해 완벽히 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계속 떠올려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는 공부 내용뿐만 아니라 공부 방식에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시간을 과도하게 낭비하면서 서브노트를 만들 필요가 있나요? 매일 아침에 B과목을 공부할 때마다 잠이 오는데 B과목 말고 다른 과목을 해볼 수 있지 않나요? 저도 공부가 안되거나 효율이 떨어질 때 그 원인을 빨리 찾아서 고치려고 했습니다. 다양한 공부법 책들을 보면서 공부하시는 것도 도움되리라 생각해요. (유명하신 전모 변호사님 공부법 참조하였습니다) - 생활적인 면: 저는 남들보다 시작이 늦었기 때문에 밥 먹는 시간, 이동 시간을 줄여야 했었고, 하숙을 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저는 고향은 서울이 아닌데, 졸업 후에도 서울에서 남아서 공부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노량진 이런 곳 아니고 제가 다녔던 대학 근처로 방을 구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쉬어가면서 해라’ 라는 말을 하실 때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 ((예민예민)) 감정 소모는 정말정말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숙을 하면서 밥을 해결했고, 하숙집과 독서실이 2분 거리여서 하루 두 끼 먹는 밥 시간이 두 끼 합쳐서 30분을 넘지 않았습니다. - 멘탈관리, 긍정적인 마인드: 공부가 되지 않는 날은 ‘오늘이 이날이구나!’하는 생각으로 더욱더 저의 기분을 업되게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와~~ 오늘이 그날이구나 와우~! 라고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견뎌내면 내가 얼마나 멋있을까? 정말 오늘 너가 기대가 된다.’ 라고 자기 암시와 긍정과 자존감을 높이는 생각을 하면서 견뎌냈습니다. 저는 열심히 레스토랑에서 일하다가 마지막 학기 복학해서 졸업 즈음에 준비를 한 것이어서 체력도 완전 바닥이 나서 서서 공부해도 졸음이 밀려 올 때는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하는 생각에 눈물도 났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견뎌낼 수 있었던 동기는 저의 교육자에 대한 열망? 이랄까요? 학생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돼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생각하면서 견뎌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누구를 위해서 공부를 해본다는 생각을 1도 한 적이 없는데,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할머니께서도 많이 편찮으셔서 할머니를 생각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내가 간절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씩 있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간절함 때문이었는지, 2차 면접에서도 알게 모르게 드러난답니다! - 각종 건강보조제, 비타민: 필수입니다. 비타민B 선화샘이 강조하시죠? 꼭 드십시오! 저는 시험치는 그 날에도 절대 빼먹지 않고 챙겼습니다. 박카스+비타민B는 사랑입니다. ㅎㅎ - 휴식: 저는 7,8월에는 6일 공부하고 하루는 푹 쉬고 밤에 조금 공부하는 식으로 했고요. 9월부터는 6일은 원래 시간에 일어나고 하루는 알람을 맞추지 않고 일어납니다. (그러면 보통 2~3시간 정도 더 자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11월에는 단 하루도 쉬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게 약간 부작용이 있는 것 같았어요. 1차 시험을 치고 나서 정말 녹초처럼 1주 이상을 보냈었거든요... 제가 초수라서 감이 없어서 1차 끝난 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서 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11월엔 뭔가 간절한 마음이 커서 공부를 놓을 수는 없었어요. 잠이 오면 중간에 낮잠을 15분씩 자는 정도로 피로를 해소했어요. 하지만 2월, 3월부터 달리시는 분들은 휴식은 필수입니다! 공부하는 나와 보상을 주는 나를 구분을 잘하셔서, 공부하기 싫은 날 공부 분량을 끝냈을 때 과감하게 보상을 듬뿍듬뿍 주십시오. 저는 보통 먹는 거로 많이 해소했네요^^;; - 주관: 저는 흔히들 하시는 서브노트, 1차 스터디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서브노트는 장수의 지름길이라는 한 변호사의 말씀이 있습니다. 너무 자신의 것을 만들려고 고집하면, 그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서브노트 만드셔서 고득점 받으신 분들은, 서브 안 만드시고 기본서만 잘 정리하셨어도 합격하셨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주관을 갖고 자신의 스타일을 찾으시면 될 것 같아요. 제 성향이 혼자 공부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인간관계에서 감정 소모를 많이 느끼는 타입입니다. (학생들과는 괜찮아용^^;;) 그래서 1차 스터디도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계획을 잘 짜서 인출, 복습 밀리지 않게 잘했고요. 저는 오늘 인출하면 합격하고, 인출 안 하면 합격 못 한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3. 2차 준비 - 면접, 실연 과정 매번 촬영하고, 나의 참담한 모습을 피하지 않는다. : 저는 제가 찍은 영상을 보지 않으면 떨어진다는 마음으로 ㅎㅎ 임했어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지 않는 것은 발전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부끄럽고 민망해도 촬영한 거 꼭 보세요. 2차 스터디 하시면 이동시간이 기시잖아요?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본인 모습을 보시면 시간이 뚝딱이랍니다.
- 실기를 준비하더라도 다른 것을 놓지 않는다. : 저도 실기하면 하루 6시간은 기본이고 몰아서 하면 14시간 이상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을 절대 놓치지 마십시오. (서울 기준) 아무리 실기가 중요하다고 해도, 배점이 가장 높은 것은 면접입니다. 서울을 준비하는데 면접을 소홀히 한다는 것은... 불합격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기를 정말 많이 준비했음에도 실제로는 시험을 정말 못 쳤습니다. 하지만 이를 커버할 수 있었던 것은 면접과 실연, 지도안을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진정성: 이 부분은 선화샘이 2차 특강하시면 많이 언급하실 겁니다. 저도 면접에서 동문서답을 했다는 생각에 이불킥을 많이 했었는데 저의 진정성을 장학사님께서 사주셨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보거든요. 처음 교단에 서서 떨리는 마음, 모든 아이들의 앞에서 수업하고 있는 모습들을 상상하면 가슴이 벅차곤 했습니다. 그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면접할 때, 수업실연 때 보여주십시오. 저는 면접 마지막 문제가 끝나고 나서 ‘제가 서울시교육청의 일원이 될 수 있다면 ~~~’이라고 저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때 목소리가 떨리면서 눈물이 났는데, 그때 장학사님들께서 기특한? 애틋한? ㅎㅎ 그런 표정으로 저를 보시더라고요. 제가 대답을 잘 못 했다고 생각했음에도 그리고 관리번호 2번을 뽑아서 약간 칼같이 채점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에도 37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러한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저는 스터디원중에 0.1점으로 떨어지신 경험이 있었던 분이 있으셨습니다. 그분을 보면서 절대로 소수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지 않도록 저의 진정성을 면접과 실연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했어요. 실연도 순회 지도할 때 학생들 실습에서 (보통교과로 치면 모둠 활동이 될 수 있겠죠?) 실수가 많았다는 점을 가정하고, 마지막에 ‘선생님은 여러분보다 더 늦은 나이에 조리를 시작했고, 처음 시작할 때 여러분처럼 잘하지 못했어요.’ 라는 멘트와 함께 다음 차시 예고에서 오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치고 인사를 드릴 때 눈물이 많이 났는데... 뭐 울고 싶다고 해서 울어지는 건 아니지만 ^^;; 그만큼 간절하시면 평가하시는 분들도 느끼실 거라고 생각해요! - 교육학을 놓지 않는다. : 교육사회학이 면접에서 당연히 중요하지만, 교육학 내용이 바탕이 돼서 면접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나온다면 저는 훌륭한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 역시 교육학을 사회학 중심으로 보고 나머지 부분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어요. 면접날 그분이 오셔서 그런지(?) 서울 구상형 2번 답을 할 때 학생들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답하면서 반두라의 자아효능감을 언급했어요. 답을 대략적으로 ‘사례에서는 학생들의 자율성을 존중하지 못한 교사의 태도가 드러납니다. 반두라는 자율성이 존중될 때, 자아효능감이 높아진다고 주장하였습니다.’라고 했어요. 이때 한 장학사님께서 오~ 하는 느낌을 보여주셨거든요. 선화샘께서 2차 특강을 하실 때, 계단을 올라오는 게 숨이 벅차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반두라의 자아효능감 이야기를 하셨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그런 쪽에 취향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ㅎㅎ 그런 농담들 들으면 그냥 흘려들으시지 마시고 머릿속에 넣어두세요 ㅎㅎ - 성실한 스터디원과 함께할 것 : 준비를 해오지 않는다거나 성의 없는 피드백(다 잘하셨어요! 등등)을 주시는 분들은 거리를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내 부모의 원수라고 생각하고 피드백을 하라고 말씀하시잖아요?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면접, 실연 보고 피드백할 수 있는 팀원들을 잘 구하시길 바랍니다. - 2차 특강, 모의 면접을 적극 활용 : 선화샘께 정말 많이 감사드렸던 부분이 2차 특강에서 짜주신 스터디와 모의 면접이었습니다. 샘께서 짜주신 면접 스터디원들이랑 함께 1차 발표 전까지 했었고 거기서 저랑 다른 역사샘만 합격을 1차 합격하셔서 다른 팀원 영입해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안타깝게 소수과목이다 보니 실연스터디는 같은 과목으로 배정을 못 받았지만, 선화샘께서 최대한 지역, 과목 고려하셔서 스터디짜주시니까 적극 활용하세요! 미리 몇 시에 특강 신청해야 하는지는 기본적으로 아셔야겠죠? 이번에도 2초 마감 신화를 이루셨다는 ㅎㅎ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모의 면접 때문에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모의 면접 때 만났던 분들의 면접 과정 보면서 배울 점도 배우고 (예를 들어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피드백 받았었던 점 (인사할 때라도 큰소리로 하기)을 바로 적용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모의 면접도 신청 일자 꼭 잊지 마시고 신청하시오. 특히 1차 발표 후 모의면접은 더더욱 실전처럼 정장입고 모든 것을 점검받는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구두 소리, 인사하는 자세, 미소 모두 철저하게 점검받는다는 마음으로 임하시면 좋겠습니다! - 항상 실전처럼: 진지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실제 강의실에서 많은 연습을 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차 발표 후에는 학원, 학교 강의실을 빌려서 실전처럼 했어요. 2차 시험을 치면 앞에 하나도 책상이 없고 텅 빈 공간을 누비면서 수업을 하셔야 되니까 더욱 동선이 길어야 합니다. 좁은 스터디룸에서만 연습하시게 되면 큰 강의실을 활용을 못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항상 현장감을 놓지 않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저같이 교실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니고 동선이 길면 그만큼 시간도 많이 소요가 됩니다. 저도 실연 때 멘붕이 온 게 동선이 기니까 그걸 고려해서 시간 안배를 못 했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랩을 했는데 연습할 때는 20분 실연이시면 19분 ~ 19분 30초에 맞춰서 하시면 좀 더 여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간제, 시간 강사 하시는 분들은 학교에 양해를 구하셔서 연습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선배를 적극 활용한다. : 저희 같은 소수과목은 선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현직 교사분들의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고, 해당 학교로 가서 실연 연습해보시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화이트보드, 물백묵, 그냥 분필 칠판 모두 다 연습도 해보시고요. 교생실습을 공립으로 가시면, 그쪽 선생님께도 많은 도움을 요청해보십시오. 기회는 준비된 사람이 잡는 것이기도 하고 만드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소 두서없이 적었는데, 다시 수정은 못할것 같아요 ^^;; 이점 참조해서 귀엽게 봐주세요
선화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출처] 이선화교육학/원리로 쉽게 배우는 Y교육학-초중등임용고사대비http://cafe.daum.net/y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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