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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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9/경남/체육(초수)/김인식 교육학] 합격수기
번호 : 354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448 ｜ 작성일 : 2019/02/11 14:18:40
경상남도 체육임용 초수 합격수기입니다.!! 저는 교육학적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도 잘되지 않았고, 또 너무 많은 양에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빼놓지 않고 들었고 시키는데로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완벽히 지키진 못했습니다.) 그 결과 초수에 좋은 결과가 나왔고 교육학에 대한 제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공부방법 저는 평소 구조도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마인드맵을 이용하여 큰목차부터 익혔습니다. 다시 그 목차를 토대로 세부내용을 이해했습니다. (세부 내용을 따로 노트정리를 하지 않았고, 서브노트를 사용했습니다.!)이렇게 하니까 모의고사 할 때 어느 파트인지 파악이 되어 서론과 결론작성은 물론 내용인출에 용이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책 내용을 읽으려고 하지 않았고, 욕심을 버리고 서브노트에 있는 내용이라도 알고 넘어가자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점점 강의가 심화되어 나갈수록 서브노트에 추가하고 이해안되는 내용은 책을 읽으며 이해해나갔습니다. 암기는 따로 안했습니다. 무한 반복을 하다보니 저절로 암기가 어느정도 되어있었고, 정말 외워지지 않은 것은 막판에 청킹을 따서 암기했습니다. 주변의 합격생을 보면 모두 공부방법이 달랐습니다. 자신의 방향을 믿고 가면 됩니다.! 2. 마음가짐 강사를 믿어라입니다. 무조건적으로 강사말을 믿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듣기로 결정을 했고, 듣고 있으면 강사를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믿고 따라하면 됩니다.! 공부하다보면 '우린 글쓰는 법을 왜 안가르쳐 주지?' , '다른 동네는 첨삭하던데 우리는 글 한번을 안써보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막판에 가서야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서론 결론은 5번만 써보면 감이 잡힙니다. 제가 평소에 논술 실력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독서를 너무 싫어해서 국어도 못했었고, 논술의 논도 몰랐습니다. 서론 결론은 7월에 해도 정말정말 충분합니다.!!!!! 교육학 점수는 결국 본론의 내용입니다. 김인식 선생님은 내용만을 6개월동안 집중적으로 알려줍니다. 저는 공부할 때 의심을 하며 공부를 했지만 그게 괜한 짓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의심하여 시간을 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임용고시 - 합격수기(2019학년도)

제목 : [2019/경남/체육(초수)/김인식 교육학] 합격수기

번호 : 354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448 ｜ 작성일 : 2019/02/11 14:18:40

경상남도 체육임용 초수 합격수기입니다.!!

저는 교육학적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도 잘되지 않았고, 또 너무 많은 양에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빼놓지 않고 들었고 시키는데로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완벽히 지키진 못했습니다.)
그 결과 초수에 좋은 결과가 나왔고 교육학에 대한 제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공부방법
저는 평소 구조도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마인드맵을 이용하여 큰목차부터 익혔습니다. 다시 그 목차를 토대로 세부내용을 이해했습니다. (세부 내용을 따로 노트정리를 하지 않았고, 서브노트를 사용했습니다.!)이렇게 하니까 모의고사 할 때 어느 파트인지 파악이 되어 서론과 결론작성은 물론 내용인출에 용이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책 내용을 읽으려고 하지 않았고, 욕심을 버리고 서브노트에 있는 내용이라도 알고 넘어가자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점점 강의가 심화되어 나갈수록 서브노트에 추가하고 이해안되는 내용은 책을 읽으며 이해해나갔습니다. 암기는 따로 안했습니다. 무한 반복을 하다보니 저절로 암기가 어느정도 되어있었고, 정말 외워지지 않은 것은 막판에 청킹을 따서 암기했습니다.
*주변의 합격생을 보면 모두 공부방법이 달랐습니다. 자신의 방향을 믿고 가면 됩니다.!

2. 마음가짐
강사를 믿어라입니다. 무조건적으로 강사말을 믿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듣기로 결정을 했고, 듣고 있으면 강사를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믿고 따라하면 됩니다.! 공부하다보면 '우린 글쓰는 법을 왜 안가르쳐 주지?' , '다른 동네는 첨삭하던데 우리는 글 한번을 안써보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막판에 가서야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서론 결론은 5번만 써보면 감이 잡힙니다. 제가 평소에 논술 실력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독서를 너무 싫어해서 국어도 못했었고, 논술의 논도 몰랐습니다. 서론 결론은 7월에 해도 정말정말 충분합니다.!!!!! 교육학 점수는 결국 본론의 내용입니다. 김인식 선생님은 내용만을 6개월동안 집중적으로 알려줍니다. 저는 공부할 때 의심을 하며 공부를 했지만 그게 괜한 짓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의심하여 시간을 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임용고시 - 합격수기(2019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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