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 선
[2017년 지방직 9급 일행직]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졸업 후 사무직으로 직장생활을 일년 간 하고 초등학생 영어보조교사를 하고 있었을 때, 다른 직장을 알아보기 위해 취업준비를 하다가 지인의 부인이 공무원을 9개월 만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 31세에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수험기간이 어느 정도 일지 가늠이 안 되기에 두려움이 컸고 재정적인 부담도 컸지만 부모님께서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기로 해서 수험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 선택 이유? ]
수험 일년차에 타학원의 강의와 남부강사님들의 강의를 섞어서 듣고 있었습니다. 행정학(신용한)과 사회(이병철,이법진)를 남부에서 온라인으로 학습했습니다. 일년차에 합격이 안 되고 강의를 수강하고 있었던 고혜원 선생님께서 남부로 옮기신다는 소식을 듣고 남부학원에서 수강하는 강의의 비중이 커져 올패스를 통해 저렴하게 강의를 듣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2015년 3월에 실강을 2개월간 타학원에서 듣고 실강은 저랑 안 맞는 다고 생각되어서 집에서 온라인으로만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7월까지 주말 아르바이트와 병행하였고 8월부터 오로지 수험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요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는 온라인 강의를 각 과목당 세 번이상 반복하여 학습하였고 흐름을 읽히는데 주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세한 암기도 병행하여 학습하였습니다. 저는 꼼꼼하게 책을 보는 스타일이라 온라인강의의 비중을 두지 않으면 진도가 나가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서 온라인 강의 비중을 7로 두고 온라인 강의에 따라 책을 반복해서 읽고 강의 시작 전에 그전에 봤던 강의의 기본서를 한번 훑고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자세하게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빠르게 훑어서 흐름을 만들어 놓는 것도 처음 준비할 때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기할 양이 많을 때 특히 저는 국어 과목이 처음에 접했을 때 문법이 너무 생소하여 국어 점수가 50~60점 사이에서 더 나아가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트잇에 중요한 것을 적어 방 한쪽 면에 붙여 다른 과목 공부하다가도 보고 공부를 쉴 때도 보고 해서 눈에 최대한 읽혔습니다. 그렇게 암기한 것은 오랫동안 각인이 됩니다. 암기는 최대한 많이 보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국어와 영어 단어는 따로 단어장을 만들고 포스트잇을 이용해서 암기했습니다.
또한 국어는 고혜원 교수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서 했습니다. 그중 고득점을 맡는데(국가직 90점/지방직 90점/서울시 100점)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강의는(기본강의는 다 들었다고 가정했을 때)공식노트와 하프모의고사였습니다. 공식노트를 통해 50~60점이었던 제 점수가 80점 이상을 받을 수 있었고 하프모의고사와 동형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장 가기 전까지 국어에 대한 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는 제일 중요한 것이 시대별로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이동을 할 때 특히 잘때도 틀어 놓고 반복해서 머릿속에서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 때 오답노트를 따로 정리하지 않고 틀리면 틀린 곳에 해당하는 기본서에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서 나중에 읽을 때 표시된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한국사는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특히 기본서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봐야합니다.
영어는 어학연수도 갔다 왔고 토익점수도 800점대 후반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쉬울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공무원영어는 단어의 수준이 일반적으로 영어공부를 하면서 접할 수 없는 단어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생각보다 애를 먹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이년 차에 접어들고 남부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하면서 교수님 두 과목을 바꿔야했는데 영어와 한국사 였습니다. 영어 이충권 교수님의 접근법이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많은 문제를 풀게 하지 않으시고 같은 문장을 반복해서 학습하게 하는 교습법이 훨씬 영어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부족한 과목 특히 국어에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이충권 교수님이 남부에서 어휘나 숙어 강의를 하지 않으셔서 타학원의 무료 강의로 어휘와 숙어를 매일 한시간씩 학습했습니다.
행정학
행정학이 저의 공무원 수험 생활에서 제일 어려움이 많았던 과목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다른 과목들보다 늦게 공부를 시작했고(도중에 과목을 바꿔서) 행정학이 평소에 접해 볼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아서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신용한 교수님의 강의를 처음에 선택하게 된 것은 다른 강사님들보다 이해를 위주로 설명을 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년차에는 기본 강의를 두 번 듣고 그 다음에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집에 가서 합격노트를 한번 보면서 그 내용을 자세히는 아니지만 훑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확실히 회독수를 늘리니 점수도 80~90점대로 올라갔습니다.
사회
이병철 이법진 교수님들의 강의는 이해를 최대한 도와주었습니다. 강의를 한번 듣고 두 번 반복하지 않고 사회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커리큘럼 중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며 기본서를 찾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경제파트에서 환율, 절대우위 등 어려운 부분은 이해가 수반되어야 할 것 같아서 그 부분만 반복해서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저는 원래 세무직 준비를 하려고 회계랑 세법을 듣다가 행정학과 사회로 과목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사회는 10월부터 시작했는데도 2016년도에 무난하게 점수를 획득하였지만 행정학은 60점대에서 70점대 사이로 편차가 심해 일년차에 합격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그때는 집에서 공부를 하던 때라 불합격 소식으로 인해 다시 준비할 의욕이 나지 않았습니다. 9월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지만 집중을 할 수 없어서 노량진에 있는 시간을 관리해 주는 독서실에 다녀 다시 공부할 의욕을 생기게 했습니다. 슬럼프가 올 때에는 공부할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생활 관리법 ]
기상시간 : 7시
취침시간 : 1~2시 사이
공부장소 : 노량진 시간관리 독서실
아침, 저녁 영어와 국어 단어 한시간 씩
독서실 가는 날 월화수목금토 2~3과목 4강씩 강의를 듣고 과목마다 1시간씩 암기시간을 가짐
일주일에 필수과목 7, 선택과목 3의 비중으로 공부함
스터디를 하지 않고 친한 사람들도 만들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이 좋았던 점 ]
믿을 만한 교수님들의 원하는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고 종료일에 대한 압박이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스케줄이 밀려도 시간에 대한 압박에 자유로울 수 있었던 점이 제가 이년 차에 합격을 할 수 있었던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며칠 앞두고 동영상을 시스템 오류로 몇 시간 동안 동영상을 못 듣는 상황이 발생 했는데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측에서 빠른 대처를 해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
계획을 자세하게 세우지 않는다. 계획을 세세하게 세우게 되면 그것을 이루지 못했을 때 괴롭고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외롭겠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 공부는 혼자서 해라 : 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수험기간은 철저하게 스터디도 안하고 친구들과 연락도 잘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사귐에는 어쩔 수 없이 감정의 소모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오롯이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의 응원 : 이것이 가장 큰 합격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의 응원과 배려 그리고 걱정하지 말라고 끊임없이 격려를 해주었기 때문에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강의는 두 번이상 들어라 : 저는 스터디를 하지 않았고 암기도 반복이 안되면 잘 안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기본강의를 필수 과목은 세 번이상 선택과목은 두 번은 반복해서 듣고 교수님이 하는 말, 암기 방법까지 다 기억날 정도로 학습했습니다.
[ 응원 메시지 ]
막막하고 합격의 확신이 없어지고 무기력해질 때가 분명히 오고 그리고 꼭 이번에 합격해야지 하는 마음이 조급함을 만듭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만 합격을 꼭해야한다는 압박감을 조금은 벗어버리면 언젠가는 합격이 다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급함이 다가올 때 이번에 합격 안해도 된다고 이번에 못하면 다음에 하면 된다고 되뇌었습니다.
[ 필기시험 합격노하우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이직을 준비하던 차에 공공기관이나 공무원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지인의 부인이 9개월 만에 합격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하면 꼭 9개월만이 아니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이 생겼고 부모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겠다고 해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타학원이었는데 실강 가격이 제일 저렴했고 강사진도 인지도가 있는 분인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고 남부온라인고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올패스와 강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 고혜원 교수님 기본 커리큘럼을 충실히 따라간다면 국어 고득점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중도 잘하시고 동형모의고사 수준자체가 높은 편이라 막상 시험볼 때 국어가 쉽게 느껴집니다.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 강의는 공식노트와 하프모의고사, 동형모의고사입니다. 특히 공식노트를 통해 기본기가 튼튼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어 이충권 교수님 처음 교수님 강의 들었을 때 새로운 독해법이라 신기했지만 반복을 통하고 많은 모의고사가 필요없다는 말씀을 믿고 들었던 강의 교재를 반복하니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 들어도 다른 과목에 더 투자할 수 있었고 영어 점수도 조금씩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구문독해강의와 220제 강의를 통해 독해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국사 선우빈 교수님 선우빈 교수님의 기본서가 엄청 자세하고 체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자체도 많은 부분을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려고 합니다. 이번에 한국사가 어렵게 느껴진 것이 주요부분이 아니라 지엽적인 부분이 3문제 이상 나왔는데 다 기출문제에서 언급되고 풀어봤던 문제였습니다. 한국사도 기출문제를 풀고 기본서에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고 읽으며 기본서의 회독수를 늘렸습니다.
행정학 행정학은 강의를 두 번이상 들었고 기본강의를 하시면서 기출문제를 같이 풀어주시기 때문에 강의가 기본 100강 이상 되지만 다른 요약강의보다 이 강의를 두 번 정도 반복해서 기본개념과 기출문제를 두 번이상 접하고 단원별문풀과 동형모의고사로 넘어가는 것이 저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방직 행정학에서 95점이라는 고득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회는 이병철,이법진 교수님의 강의는 기본 강의는 한번 정도로 듣고 기출문제 풀이, 300제 ,500제, 동형모의고사 이렇게 다양한 문제풀이강의가 열리는데 그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면서 그에 해당하는 기본서를 찾아보고 정리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취약점을 찾아서 그 부분에 해당하는 강의를 2~3번 반복하고 그에 해당하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는 문풀강의를 많이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계획은 꼭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세하게 세우면 계획을 세우는 것에만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된다고 생각되어서 저는 그 날 어떤 과목을 해야 하는 것만 정하고 하루에 3과목을 넘지 않게 배분해서 토요일까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책만 보면 자세히 봐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 단점이 있어 강의의 진도에 해당하는 내용을 기본서를 읽어가며 진도를 나갔습니다. 외워야하는 것은 국어나 영어, 한국사는 따로 노트를 만들어 적어 놓고 강의시작전이나 끝날 때 또는 일주일 후에 한번 훑어보았고 행정학과 사회는 필기를 했지만 그 필기 노트보단 기본서나 문제풀이에 더 집중해서 봤습니다. 저는 스터디를 하지 않고 최대한 친한 사람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한달에 한 번보는 모의고사는 자주 보지 않았고 대신 각 과목의 동형모의고사를 활용해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공부했습니다.
슬럼프는 다른 것보다 아플 때 잘 찾아왔습니다. 수험기간 중 감기, 비염, 대상포진 등이 걸렸었고 최대한 아플 때는 쉬어줘야 하지만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지 않고 몇 시간이라도 공부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저는 스터디를 하지 않고 가족 이외의 사람들도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아 외로웠을 때 차라리 잠자기 한 시간 전에 짤막하게 예능이나 드라마를 보면서 기분전환을 하면서 기분이 다운되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행정학 원점수 95점 조정점수 63.83
사회 원점수 90점 조정점수 67.93
이번 지방직 시험에서는 행정학이 기본을 잘 공부하면 쉽게 맞힐 수 있게 나와서 덕분에 고득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사회 역시 어렵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 면접시험 합격노하우 ]
면접 준비 방법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많이 생각하고 기출문제나 예상문제에 대한 답을 제 나름대로 생각했습니다. 다만 자기소개, 지원동기, 마지막 할말 등 자주 나오고 필수적으로 나오는 물음에 대해 정리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말하려고 연습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시청에 있는 컴퓨터실에 20명 정도의 인원이 모여 15분 정도 사전조사서를 썼습니다.
목표를 설정해서 이룬 경험과 그것을 통해 얻은 가치를 서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뒤 대기장소로 가서 대기했습니다. 저는 끝에서 세 번째라서 4시간 넘게 기다려서 면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면접관님은 3분이셨고 전반적으로 압박을 하시는 분은 안계셨지만 세분중 한 분이 쓴소리를 담당하시는 분인 것 같았지만 그렇게 압박이 심하다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면접대기 중에 인사과에 계신 분들이 계속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말을 계속 걸어주셔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앉자마다 기다리는데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봐주셨고 바로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셨고 공직의무 6가지를 물어보셨습니다. 그 다음 공무원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보셨고 공무원이 헌신하는 사람인데 왜 봉사활동이 없냐고 나무라셔서 반성해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한 면접관 분이 퀴즈대회를 나갔는데 다음단계를 가려면 지금까지 모은 500만원의 돈을 잃을 수도 있다 그리고 다음단계에서 맞힐 확률도 낮은데 도전을 하겠냐고 하셔서 제 성격이라면 도전을 하지 않고 500만원을 지키겠다고 하자 지금 광명시는 새로운 것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모험해야하는데 인성검사에서 모험을 좋아하지 않고 안정을 중시하는데 어떻게 하겠느냐 물어보셔서 제가 성격이 목표를 정하면 차근차근 노력하는 성격이라 여러분들의 협의를 통해 목표를 정하면 열심히 하겠다고 말씀드리자 그래서 모험을 하겠다는거냐 않하겠다는거냐라고 물어보셔서 모험을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푸는 법, 광명시에 대해 소개해봐라, 기형도 문학관이 어디있는지 아느냐, 광명동굴을 가봤는냐고 질문 하셨습니다. 마지막에는 마지막으로 할말 20초정도를 주셨고 떨었지만 잘 마무리 짓고 나왔습니다
주의 사항
면접 들어가기 전 사전조사서 작성 중 면접담당자님께서 말씀해 주시길 면접 볼 때 울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
지방직은 다른 국가직 서울시보다 상대적으로 면접이 어렵지 않다고하나 자신의 경험에 대한 정리를 하고 공직가치, 공직의무 정도는 확실히 숙지하고, 특히 그 지역에 대한 관심을 꼭 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이 떨고 마지막에 할 말을 버벅거리고 했지만 그래도 최종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