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각 합격 스토리
직종
시험
직렬
제목 : [2019년] 자신의 순공시간을 늘리고 복습을 철저하게 하자.
번호 : 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7497 | 작성일 : 2020/02/14 18:14:47

[20197급 국가직 일반행정직]

자신의 순공시간을 늘리고 복습을 철저하게 하자.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시험을 준비하기 이전에 저는 전역 후 대학을 다니고 있었고 대학 3학년까지 마치고 휴학하여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나이는 2018, 24(23)이었습니다. 공무원 시험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하였으나 7급 공무원 시험의 방대한 공부량으로 인해서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휴학을 하였고 공무원 시험에 매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제가 처음 접한 학원이 박문각이었고, 경제학과 국사의 경우 저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서 그 분들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국사의 경우에는 선우빈 선생님 강의 커리큘럼을 따라갔고, 경제학의 경우에는 함경백 선생님의 강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길을 잘 찾아서 헛고생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 기간 : 2018.01.01.~2019.10.31. (110개월)

- 학습 방법 :

공무원 시험은 주관식이 아니라 객관식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달달 암기해야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암기를 싫어하고 이해하는 공부를 좋아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암기는 하되 암기의 양을 이해하는 공부를 통해서 줄여나가는 것입니다. 암기가 가장 필요한 부분들은 숫자, 문법 등등 암기하지 못하면 풀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들이 이해를 통해 추론가능하며 풀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과목을 이해하면서 공부했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거나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따로 노트를 정리해서 계속 보면서 외웠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사실 저는 공시생활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었습니다. 사실 공시와 학업을 둘다 병행하기도 힘들었는데 연애까지 하는 건 솔직히 너무 벅찼습니다. 결국 이번 국가직 7급 이전 2개월 전에 헤어졌습니다. 이별의 아픔보다도 내가 얼른 되어야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 앞으로 내가 마주할 사람들 내가 상처주지 않겠구나라는 생각 때문에 더욱 더 2개월도록 죽어라 공부하며 코피를 쏟기도 하고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신지 저도 잘 압니다. 다만 이 글을 읽고 여러분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수험은 자기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힘들고 괴롭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도 그것을 조금만 방향을 바꿔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의 방향이 여러분을 합격의 길로 인도할 것을 백프로 장담합니다.

 

[[생활관리법]]

필기시험의 경우 스터디는 진짜 비추입니다. 공부는 혼자하는 것입니다. 저는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시간에는 휴식시간 없이 그냥 쭉 그대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과목의 경우 한과목씩 한달씩 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을 쪼개서 모든 과목을 일주일에 골고루 분배해서 공부했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전과목 내용을 끌고 가야하기 때문에 특정달에 한과목 올인은 너무나 큰 위험부담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일단 수강 선생님들의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수강생들을 위해서 진짜 합격을 위한 길들을 방황하지 않게 따라오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일부 공시생분들이 말씀하시길 학원 강사분 말만 들어서는 합격 절대 못하고 스스로 더 많은 내용 찾아서 공부해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강사분들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수강한 선생님들께서는 기본서 위주의 회독과 기출문제 회독을 항상 강조하셨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옆길로 빠지지 않고 공시의 본질을 일찍 파악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모든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실텐데 수험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나가서 놀고 싶고 좀 더 자고 싶고 좀 더 쉬고 싶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근데 그런것들 모두 억제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씩 조금씩 그런 부분들을 공부에 10, 20분씩 조금씩 할애해간다면 어느새 그것이 쌓여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합격생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이고 다만 자기절제를 하기 위한 노력의 차이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수험생분들 모두 대단한 것을 지금부터 실천하지 않아도 작은 긍정적인 발전을 조금씩 시작하신다면 분명히 합격하실겁니다.

 

[[응원 메시지]] 

힘이 들 때, 이 시험에 합격한 뒤 공무원이 된 내 자신을 한번 생각해보십쇼.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 참 먼 이야기 같다고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고 있는 그 느낌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이상 우리들의 결말은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공무원 합격이라는 출구로 꼭 이 터널을 나갈 것이라는 점입니다. 막막해 보여도 결국 우리는 공무원 합격이라는 결론에 도착할 것입니다. 이 점을 기억하시면서 지금도 힘든 수험 생활을 보내시는 모든 공시생분들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공직에서 또 만납시다!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대학교를 입학했을 때부터 5급 행시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주변의 지인과 동기들의 고된 행시준비로 인해서 목표를 살짝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7급 공무원도 중앙부처의 말단공무원이지만 중앙부처의 업무 최일선이기에 7급 공무원을 지원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공무원 수험을 준비하면서 7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지인, 동기들이 아무도 없었기에 저 혼자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사들도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보았고, 실제로 오픈강의를 들으면서 저에게 맞는 강사분들을 고르는 소위 말해서 발품팔아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의 경우, 독해에 워낙 강한 편이라 현재 국가직 시험의 독해비중 증가는 저에게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다만 문법의 경우, 암기와 이해가 필요하여 문법위주의 공부를 많이 하였고, 문학의 경우에는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숙지하고 감상하는 방법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한국사의 경우,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회독을 많이 돌리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려고 하였고, 연도나 일정 암기가 필요한 부분들은 따로 정리해서 외워두었습니다.

헌법의 경우, 판례를 딱 보면 어떤 내용인지 알정도로 판례 숙지가 필요하며, 정부조직과 국회법 같은 일정부분 암기가 필요한 부분들은 암기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행정법의 경우, 헌법과 많이 비슷하고 판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각론의 경우 대부분 기출문제의 반복이기에 기출 정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법 조항들을 따로 정리해 암기, 숙지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행정학의 경우, 많은 부분들을 이해하는 데 할애하고, 강사분들이 말씀해주시는 두문암기를 활용하였습니다. 행정학의 경우 이해가 가장 많이 필요한 과목이라 생각이 듭니다. 행정학의 경우 계속해서 생소한 학자들의 이론문제들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도 기존에 공부한 행정학 개념들을 응용사고한다면 충분히 풀어나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학의 경우, 계산문제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저는 그런 추세에 대비하여 매일매일 경제학 계산문제와 이론복습을 진행하였습니다. 경제학은 그냥 매일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감을 익혀두셔야합니다. 그래야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짧은 시간에 신속,정확하게 풀어내실 수 있을 겁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저는 예습은 따로 안하고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복습은 다한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다만 어떤 분들은 복습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드시는 분이 있는데 꼼꼼히 복습하는 것보다 빠르게 여러번 보는 복습이 좋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성적관리는 따로 하지 않았고, 시험이 얼마 안남았을때는 실전모의고사를 전과목 매일 풀었고 점수를 내보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시험장과 같은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학원 실강 모의고사에 참석하여 시험을 보고 해당 수강생들과 비교한 나의 등수들을 보면서 공부자극을 받았습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면접의 경우에는 필기시험과 다르게 스터디가 필요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대부분 수험생분들은 다른 사람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익숙하지 않으시고 부끄러움이 많으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면접은 스터디원보다도 더욱 더 긴장되는 면접관 3분 앞에서 면접을 봐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터디를 통해 어느정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지 않고 말하는 실전준비가 꼭 필요합니다. 면접의 경우 스터디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진행하였고, 개인적으로 면접공부를 준비하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면접은 내가 어떤 사람이고 공직에 대한 고민과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스터디는 그런 과정을 설명하고 말하는 데 실전경험을 쌓아보는 하나의 도구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저의 경우 저와 같은 조 면접자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서로 경쟁자라는 경직된 접근보다는 같이 함께 합격하여 입직 동기라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그러다보니 다가가는 데 더 부드러워지고 면접장의 경직된 분위기가 부드럽고 편해졌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기억나는 질문의 흐름만 복기해드린다면,

) 행정정보공개청구제도에 대해서 아는가?, 그 제도의 취지는 무엇인가요?

) , 정보공개청구제도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청주시 조례로부터 시작되어 국가법으로 확대되어 국민의 알권리를 더욱 더 보장하고 있습니다.

) 입직하게 되시면 민간에서 많은 정보공개청구가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본인은 이런 정보공개청구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하실 건가요?

) 저는 일단 관련 규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정보공개법 및 해당 시행령들을 보아 비공개 사유에 해당되는지 공개사유에 해당되는지를 먼저 판단하여 해당 청구에 대한 적절한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렇다면 규정과 국민의 알 권리가 충돌한다면 본인은 무엇을 우선시하실 건가요?

) 말씀하신 규정이 법규라면 저는 법규를 우선시하겠습니다.

 

[[주의 사항]] 

면접은 내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거짓은 금물입니다. 또한 자기고집을 버리고 면접관님이 지적해주시는 부분들 겸허히 수용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접은 기본적으로 대답을 못했다고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 사람이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신의 말을 잘 전달하고 타인의 말을 잘 수용하느냐가 본질입니다. 자신감 있고 의연한 태도를 가지시되 협조적이고 겸손한 말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저는 수험생활의 끝이지만 공직 생활의 시작입니다. 항상 수험생분들에게 당부하고 싶다는 것은 수험생활만이 삶은 모든 부분 아닙니다. 후회없는 삶의 일부를 만들어가시길 바라고 누구보다 떳떳하게 공부하여 다 함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함께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