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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9년] 문제 많이 푸시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해결해서 시험장에서 좋은 성적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 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198 | 작성일 : 2019/11/29 17:28:26

[20199급 지방 행정직]

문제 많이 푸시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해결해서 시험장에서 좋은 성적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공무원 시험준비하기 전, 저는 대학생이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 시절 저는 어디로 취업 준비를 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선배나 동기들이 공무원을 많이 준비하기도 하고 합격해 공직생활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 또한 공직생활에서 일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했고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5살때부터 고민과 생각은 했지만 당장 시작하기보다는 시작을 많이 망설였습니다. 주위에 1년 안에 합격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3년 넘는 시간동안 공부를 했지만 합격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시작만 한다고 해서 모두 다 합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약간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민과 생각만 한다고 당장 달라지는 것이 없다라는 생각으로 2018126살이 되던 해에 서둘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처음 공무원 공부를 시작할 때 아무런 정보 없이 타학원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고 합격한 사람들이 추천해준 1타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맞는 강의도 있었지만 맞지 않는 강의도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공부 했던 공부들이지만 그 당시 공부할 때는 이런 방식으로 공부 하지 않았고 이렇게 공부하는 방법이 맞는 건가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저는 공무원 시험공부는 뭔가 다를것이고 다들 1타 선생님 강의 듣고 공부하니까 이 방법이 맞겠지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에게 맞지 않는 공부방법이고. 한가지 공부방법만 옳은 것은 아닌데 4개월 가량 공부를 한 후에는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선택해서 공부 방법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018년 서울시 시험이 끝난 후 7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조금 더 꼼꼼하게 강사진이나 강의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박문각 선생님들의 강의가 좋다는 평을 몇몇 카페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박문각 사이트에서 선생님들의 무료강의를 들어본 후 저에게 맞는 선생님들을 찾게 되었고, 맞는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박문각 올패스를 구매하여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맞는 선생님들을 찾아서 공부를 하게 되면서 더 재밌게 공부 할 수 있었고, 성적도 차츰 오르게 되었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제가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한 기간은 20196월 지방직을 합격하기 까지 약 16개월의 시간동안 공부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온라인 수강과 개인공부시간이 거의 82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개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거의 온라인 강의를 많이 들었고, 복습을 하며 개념을 익히고 외웠습니다. 이후 개념을 거의 다 수강한 후에는 차츰차츰 개인공부시간을 늘려나갔습니다. 개념을 끝낸 후 기출문제를 풀 때에는 필요한 부분만 강의를 들었고, 부족한 개념이 보이면 그 때 다시 개념강의를 들으면서 기본을 익혔습니다. 기출이 끝난 이후에는 문제를 정말 많이 풀었습니다. 국어의 경우에는 다른 필수과목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서 이유진 선생님의 실전300강의를 들으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나머지 과목들은 필요한 부분이 생기면 중간중간 강의를 들었지만 필요하지 않은 부분들은 스스로 공부했기 때문에 강의를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듣기보다는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개념들을 찾았고, 그 개념들을 보충하기 위해서 필요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부족했던 과목은 행정학이었습니다. 행정학의 경우 개념강의를 2번 듣고 필요한 부분들은 계속해서 압축강의를 들었습니다. 압축강의를 들으며 신용한 선생님의 합격노트에 필요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필기해나가며 부족한 개념들은 포스트잇에 써 계속 붙여가며 자투리시간에 암기하면서 공부했었습니다.

부족한 개념들을 보충해나갔고, 시험이 다가왔을 때는 거의 강의를 듣지 않았습니다. 강의보다는 실전모의고사 문제집들을 사서 풀기도하고 실전모의고사 수업에 선생님들께서 모의고사 자료를 만들어 첨부파일로 매주 올려주셨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해 실전 연습을 했고 틀린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들은 강의를 들으며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 나갔습니다.

시험 일주일전까지 모의고사문제를 풀고 시험 일주일전에는 제가 풀었던 모든 모의고사 문제들 중 틀린 문제와 개념들을 한번더 보면서 공부해나갔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저는 공부하면서 슬럼프라고 말할 정도의 어려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공부를 하다 중간 중간에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한번씩 했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공부법이 맞는 것인지 이렇게 버티고 공부하다 보면 끝이 나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앉아 있기도 싫고 밖으로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럴 때 저는 공부 하던 것을 접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공부를 잡고 있어봤자 공부도 안되고 앉아서 딴 생각만 하기 때문에 앉아 있기 보다는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나와서 마냥 걸었습니다. 그럴때면 바다를 보러 가 바다를 보면서 생각을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몇시간을 밖에서 지내다보면 내가 공부를 놓고 있었구나 라는 후회나 자책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정리를 하고나면 다시 마음을 붙잡게 되고 그 다음날부터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가 하기 싫고 도저히 앉아 있지도 못할 정도의 힘듦이 온다면 그때는 나가서 생각정리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을 다시 다잡는 것도 공부하는 것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관리법]]

저는 6시 반에 일어나서 12시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이나 학원자습실 등의 오픈된 공간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주말에는 한번씩 독서실을 이용하기도 했지만 밀폐된 공간이다보니 조금 답답하기도 했고, 사람들이 보이지 않으니 딴짓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서관이나 학원자습실을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무조건 7시반 안에는 도서관이나 학원자습실에 도착했고 그때부터 스케줄러에 적어놓은 대로 10시반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일주일 스케줄을 썼고 매일 아침에 어떤 공부를 구체적으로 해야하는지 쓰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기본강의가 시작되던 7,8월에는 필수과목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행정학과 사회를 선택했기 때문에 이미 사회는 12월부터 문제위주로 공부를 했고 행정학은 9월부터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아침에는 무조건 영어공부를 했고 점심을 먹고난 이후에는 국어와 한국사를 번갈아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일주일 스케줄을 짤 때에도 그 주에 공부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좀 더 부족한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면 그 과목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스케줄을 짰습니다. 그리고 행정학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3번 꼭 강의를 듣고 따로 공부를 좀 더 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짰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박문각 온라인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어떤 과목이나 강좌든 제한 없이 들을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타사의 경우 과목이나 강좌에 제한이 있는 프리패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문각은 어떤 선생님의 수업을 듣든 다른 선생님들의 수업도 들을 수 있었기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영어나 한국사의 경우 주로 듣던 선생님이 있었지만 다른 선생님들의 강의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한번씩 듣기도 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 문제가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다양한 선생님들의 모의고사 강의에 첨부된 문제들을 풀고 틀린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들을 강의를 통해 메꾸어 나갔습니다. 그래서 박문각을 통해 불편함 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들도 좋았습니다. 제가 참여한 이벤트에서 암기노트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버스를 타고 다니거나 이동할 때 암기노트를 봤었습니다. 암기노트를 효율적으로 이용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설이나 추석 때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혜택이 제공되는 것 또한 좋았던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수험생들을 고려해서 다양한 이벤트들일 제공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저만의 합격비법이라는 것은 딱히 없습니다. 다만 항상 제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고 공부에 임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이 시험에서 합격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수험기간을 버텼습니다. 절박하게 공부했고 공무원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이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으로 공부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절실히 바라고 절실히 노력한다면 안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도 매일매일 노력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던 분들도 결국에는 모두 다 합격했습니다. 계속 반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늘 소중한 사람들을 마음에 담고 공부한다면 합격의 빛을 보는 날이 온다고 확신합니다.

 

[[응원 메시지]]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면서 될 수 있을까라는 불안도 있었지만 주위에서 단기로 합격하는 선배들도 봤기 때문에 1년안에 될 거야 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덤볐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학원을 다닐것인지 인강으로 공부를 할 것인지 자신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떤 선생님의 커리를 타는 것이 나에게 잘 맞는지도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고 1타가 최고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정말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꼭 선택하셔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맞지 않지만 이때까지 커리를 탄게 아까워 계속 그 선생님의 강의를 따라가는 것은 정말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걸고 하는 공부입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서 강의를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강의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해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공부하면서 정말 많은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문제집에 돈 아까워 하시지 마시고 문제 많이 푸시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해결해서 시험장에서 좋은 성적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합격의 그날은 꼭 찾아옵니다. 포기하시지 마시고 몸 챙기시면서 공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취업을 준비하던 시기에 어디로 취업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주위의 선배나 동기들이 공무원을 많이 준비하기도 하고 합격해 공직생활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모님께서도 공무원을 추천해주시기도 했고 저 또한 공직생활에서 일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주위 사람들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프리패스를 끊고 학교를 다니면서 한번씩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선생님들의 강의는 저에게 맞았지만 일부강의는 저에게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이렇게 공부하지 않고도 성적이 잘 나왔던 과목인데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는 것은 올바른 공부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저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기 위해 많은 OT강좌나 무료강의를 들으면서 제 스타일에 맞는 선생님을 찾아서 공부를 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국어는 이유진 선생님의 커리를 쭉 탔습니다. 작년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시험까지 국어 점수가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강사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유진선생님의 강의가 좋다는 평을 몇몇 카페에서 보게되었고 이후 박문각에서 이유진 선생님의 무료특강을 듣고 8월부터 커리를 타게 되었습니다. 비문학이 약하다는 생각을 해서 알고리즘 강의를 들으며 독해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비문학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면서 문학이나 비문학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쳐 본 후 독해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유진선생님의 커리를 쭉 탔습니다. 알고리즘 강의를 들은 후 문법, 문학 필요한 부분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후 실전300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이유진 선생님 강의 중 제가 가장 추천하는 강의는 화제의 모의고사 강의입니다. 모의고사 뿐만 아니라 매주 워크북을 보면서 약점을 보완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강의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모의고사문제들 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문제를 직접 만드시다보니 강의에서 문제를 낸 의도 등을 말씀해주셔서 출제진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은 강의입니다.

영어의 경우 주로 손재석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영어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과목입니다. 손재석 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를 주로 수강했고, 문법콕콕이 등을 통해 문법문제를 다루며 문법 포인트를 스스로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손재석 선생님 외 다른 선생님들의 모의고사를 풀며 스스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들은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갔습니다.

한국사의 경우 노범석 선생님의 강의를 주로 수강했습니다. 박문각으로 강의를 들을 때는 다른 선생님의 개념강의를 들은 후였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부분이 생길 때 강의를 활용했습니다. 노범석 선생님께서는 위너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OX문제나 단원별 문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제를 만들어주셔서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한국사 공부할 때 문제를 많이 풀어서 영어와 마찬가지로 여러 선생님들께서 올려주신 모의고사 자료를 활용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또한 풀다가 모르는 부분이 생길 경우 관련 강의를 활용하면서 공부해나갔습니다.

사회의 경우, 한국사와 마찬가지로 다른 선생님의 개념강의를 들은 후였기 때문에 강의를 거의 듣지 않았습니다. 사회는 공부할 양이 적은 과목이었기 때문에 1월부터 공부를 제대로 한 과목입니다. 1월부터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히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행정학의 경우 저의 애증의 과목이었습니다. 다른 과목들보다 시간을 정말 많이 들였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과목을 바꿀지 고민 했던 과목입니다. 행정학은 신용한 선생님의 강의를 거의 모두 들었습니다. 개념강의는 두 번 들었고 그 이후에도 모르는 부분들은 개념강의를 듣기도 하고 압축강의를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국가직 전까지 계속 개념을 자주보고 외우려고 노력도 많이 했지만 모의고사를 풀면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좌절을 주었던 과목입니다. 항상 행정학문제를 풀때는 자신없이 문제를 풀기도 했고 많이 틀리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국가직에서도 가장 못친 과목이기도 합니다. 국가직 이후에는 기출문제를 10회독 이상했습니다. 기출문제도 제대로 풀지못하는데 모의고사를 풀어봤자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해서 국가직 이후에는 모의고사 문제를 풀지 않았습니다. 범위를 정해서 기출문제를 거의 매일 보았고 모르겠는 부분들은 기출문제강의를 통해서 학습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매일 합격노트를 보면서 개념을 암기했고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빠진내용이나 더 보충할 내용들을 써서 합격노트를 완성해나갔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저는 6개월가량 짧게 공부를 한 후 작년에 국가직 지방직을 쳤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제가했던 공부가 많이 부족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 시험이 끝나고 2주 정도 생각을 정리한 이후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무조건 7시반 전에 공부를 시작하자라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혼자서 공부를 해야했기 때문에 마음이 나태해질 수 있으므로 어디서 공부를 하든 가장 먼저 도착해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독서실보다는 도서관이나 학원자습실 등을 이용해 다른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기도 했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도착해 공부를 시작하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공부해나갔습니다.

7월에는 7시반에 자리에 앉아 점심먹기 전까지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은 뒤에는 국어와 한국사를 공부했습니다. 이후 9월부터는 행정학공부를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일주일에 3번은 행정학 공부를 했고 남은 시간에는 국어와 한국사 공부했습니다. 그날 그날 공부를 한 후 복습을 할 때에는 백지복습을 활용했습니다. 그날 하루 어떤 것을 배웠는지 백지에 적어보았습니다. 백지복습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머리가 멍해지면서 뭘 써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단어를 시작으로 그날 공부했던 문법포인트, 한국사에서 암기했던 부분 등을 적으면서 백지를 채워나갔습니다. 하루하루 그날 공부했던 것을 복습해나가는 것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백지복습보다는 그날그날 제가 까먹었던 개념들이나 새로알게된 부분들에 대해서 A4용지에 적으면서 공부가 끝나고 집에 갈때부터 잠자기 직전까지 보았습니다.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공부량이 많이 쌓였기 때문에 A4용지에 많은 내용이 적혀있지 않고 거의 앞뒤로 한 장정도의 분량이 나왔습니다. 과목 상관없이 까먹은 개념이나 공부하면서 새로알게된 내용들을 계속보며 외워나갔습니다. 이러한 방법 또한 막판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저는 12월부터 모의고사를 매주 풀었습니다. 공통과목의 경우 모의고사를 매주 풀면서 감각을 익혀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거의 매주 풀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갔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공통과목으로 묶인 모의고사 문제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각각 선생님들이 올려주시는 모의고사를 모아서 65분 시간을 잡고 풀었습니다. 때로는 성적이 잘 나오기도 하고 잘 안 나올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성적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잡는데 더 의미를 두고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3월부터는 선택과목도 모의고사 문제를 함께 토요일 아침마다 100분 시간을 잡고 풀었습니다. 또한 시험에 거의 임박한 시기이다보니 이틀에 한번은 공통과목 65분을 잡고 문제를 계속 풀었습니다. 그렇게 문제를 계속 풀어나가다보니 3월부터는 거의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왔습니다. 국가직 이후에는 모의고사문제를 풀되 선택과목은 기출문제를 통해 모의고사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저는 행정학과 사회를 선택해서 공부했습니다.(행정학-85.5(조정60.1)/사회-80.5(조정58.08))

사회의 경우 양이 적고 빠르게 훑을 수 있어 공부하기 수월했습니다. 다만, 조정점수에서 낮게 받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 대비 가장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시험에서 재일 못친 과목이 사회여서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행정학의 경우 제 애증의 과목입니다. 공부를 시작하고 다른 과목으로 바꿔볼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한게 아깝기도 하고 조금만 더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생각했던 과목이기도 합니다. 결국 국가직 때까지 제 발목을 붙잡았던 과목이기는 하지만 기출문제를 무한 회독한 결과 이번에 처음으로 85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는 조금 아쉬운 성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제가 시험 친 지역의 경우 1.05배수로 필기합격자를 뽑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웬만해서는 면접에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떨어지는 사람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불안감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따로 강의를 수강하지는 않았고, 카페를 통해 일반행정 합격한 스터디원들과 함께 스터디를 했습니다. 스터디원들과 어떤 것이 나올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예상질문에 관해 답변하면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말하는 속도가 빠른지 질문에 맞게 대답을 하는지 등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주13시간씩 스터디를 했었습니다. 또한 이유진선생님께서 필기합격한 지방 학생들을 위해 단톡방을 열어주시고 매주 과제를 내주셨습니다. 저는 사정상 매주 과제를 해내지는 못했지만 과제를 했을 때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피드백해주셨습니다. 피드백 덕분에 제가 어떤 부분을 고쳐서 이야기해야하는지 등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처음 면접장에 모였을 때는 다들 긴장을 하고 관련 자료를 통해 면접공부를 했습니다. 면접에서 주의할 점이나 안내사항들을 듣고 난 뒤 한명씩 순서대로 대기실에 가서 대기를 했습니다. 제 순서는 8명 중 4번째였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기실에서는 대기하다가 들어가기 20분 전에 스피치 주제를 보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후 면접장에 들어갔는데 면접관 두분께서 정말 친절하고 따스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스피치 주제에 관해 발표를 했고 이후 인성관련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면접시간은 15분이었고, 체감상 정말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면접에서 제 개인적인부분과 인성 관련하여 질문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답변은 생략하고 질문위주로 쓰겠습니다. 일단 면접장에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하고 스피치 주제와 관련하여 발표를 했습니다.

스피치주제는 차량중심 정책의문제점과 사람중심 보행도시를 만들기위한 정책으로 어떤것이 있으며 그 추진방안에 대하여 제시해보시오. 였습니다.

저는 이와 관련하여 알고 있는 시정책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2분가량 발표했습니다.

이후 질문에는

다른사람을 도와준경험/ 동아리나 학생회 경험 /

다른사람과의 갈등을 겪었던 경험과 그때 어떻게해결했는지 /

전공과 관련해서 어떤 부서에들어가서 정책 펼치고싶은지/

자소서에쓴 좌우명과 관련하여 사례/

보람있던일은 무엇인지/

힘들었거나 좌절했던 경험/

자신이원하는지 않는 부서에 들어간다면/

의 면접질문을 받았고 저의 경험을 많이 물어봐주셨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질문에 답했고 15분 가량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의 사항]] 

주의사항이라기보다는 면접에서는 항상 밝게 웃으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분들께서는 긴장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주시고 편안한 자리를 만들어 주시려고 많이 웃어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밝게 웃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님이 말씀하실 때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피하지 않도록 하고, 경청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 또한 예의바른 모습이 중요한 것 같아서, 인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썼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수험생활을 할 때는 정말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수십번도 했었습니다. 또한 시험 직전까지도 합격을 할 수 있을까 혹시라도 합격하지 못하면 내년에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한 불안감은 최종합격 받을 때까지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필기발표 전에는 마킹실수를 하지 않았는지 최종발표 전에는 미흡을 받는 것이 아닌지 최종발표 나는 그날까지 막연한 불안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합격 하고나서 느낀 것은 그러한 걱정과 불안은 공부하면서 누구나 지니는 것이며 내가 합격을 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합격을 기원하면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그러한 불안감도 지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면 그 결과는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걸고 하는 도전입니다. 포기하시지 않고 최선을 다해 공부한다면 합격은 꼭 찾아올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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