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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8년] 내가 합격 못하면 누가해? 하는 생각으로 자신감 있게 시험보시길 추천합니다.
번호 : 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556 | 작성일 : 2019/02/20 13:50:03

[20187급 국가직 일반행정직]

내가 합격 못하면 누가해? 하는 생각으로 자신감 있게 시험보시길 추천합니다.


*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학생이었습니다. 스물네 살의 나이에 20171월부터 지방에서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시작하였고 20172월에 대학교 졸업을 하였습니다. 학원은 1월부터 4월까지 총 네 달을 다녔는데, 건강이 안 좋아져서 본가로 돌아오면서 5월부터 9월까지 공부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건강이 가장 저의 걱정거리였기 때문에 공부를 놓는 동안 건강관리에 힘썼으며 공부를 다시 시작한 10월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며 공부를 병행하였습니다.

 

 

[[박문각 공무원 선택 이유]]

 7급을 준비하다 보니 행정학이 필수였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결과 행정학은 신용한 선생님이 가장 유명하셔서 박문각 공무원에 접속하여 맛보기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 스타일이 저와 잘 맞아 별 고민 없이 바로 행정학 t-pass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결과를 얻게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학습기간 및 방법]]

20171월부터 430일까지 지방에서 학원을 다녔습니다. 본가에서 떨어져서 혼자 생활하며 학원을 다니다보니 건강이 안 좋아져서 부모님과 상의 끝에 본가에서 혼자 공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5월부터 930일까지 본가에 내려와서 건강을 회복하는 기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공부계획을 세웠습니다. 2017년은 하반기 추가채용도 있었던 해라 5월부터 9월까지의 시간을 날린 것이 굉장히 아쉬웠지만 아쉬운 대로 가장 가까운 시험이었던 12월 지방직 추가채용을 목표로 10월부터 공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의 취약과목이었던 한국사와 기출회독을 하지 못했던 행정법을 제외하고는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었습니다. 이에 자신감을 얻어 2018년 국가직 9, 지방직 9급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고 저는 경제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건 지방직 7급밖에 없었습니다. 그 동안 총 세 번의 시험에서 왜 실패했는지 자세히 분석하여 남은 시험에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의 학습방법은 일단 빠른 회독을 하자이었습니다. 따라서 선생님의 모든 커리큘럼을 따라가지 않았고 저에게 필요한 강의만 골라 수강하였습니다. 행정학의 경우 인문대를 나오다 보니 큰 어려움이 없었고 선생님의 강의가 워낙 출중하였기 때문에 기본서 이론 강의를 듣고 강의를 들은 만큼 복습을 하였습니다. 기본서 강의를 들은 후에는 기출강의, 102000제 강의를 들으며 복습했습니다. 신용한 선생님의 경우 복습을 하지 않으면 다음 수업시간에 치러지는 o, x 시험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복습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았습니다. 혼자 집에서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다보면 기본서 강의를 들을 때는 복습을 게을리 하게 되는데 행정학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좋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한 달 전까지는 강의 6 : 개인공부 4 였다면 시험 한 달 전부터는 동형강의를 듣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개인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권화는 신용한 선생님의 compass 행정학 합격노트에 했습니다. 기본서는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합격노트에 단권화 하여 활용하였습니다. 암기팁은 신용한 선생님이 많이 알려주셨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려주시는 선생님은 부끄러워하시지만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일단 처음 시작이 어려웠습니다. 직렬도 너무 많고 가산점 등 굉장히 뭔가 복잡해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처음에 느끼는 이러한 어려움은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문제는 슬럼프인데 저의 경우에는 2018년 지방직 9급을 떨어지고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무조건 이번에 합격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상실감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평소 동형모의고사의 점수가 전혀 나오지 않았고 최악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남은 지방직 7급이 있었기 때문에 공부를 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공부를 정말 하기 싫었지만 519일 시험을 보고나서 531일까지는 쭉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집중이 되지 않아 6월 한 달 동안은 9급 준비를 하며 소홀했던 지방자치론과 행정법 각론, 헌법을 인강 위주로 들으며 보냈습니다. 한 달을 이렇게 보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7월이 되었고 시험은 코앞이었습니다. 마침 경찰시험에 최종합격한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되었는데 저의 상황을 듣더니 왜 그러고 있냐, 얼른 다시 공부해라 등의 소리를 들었고 그때서야 조급함과 함께 후회감이 몰려왔습니다. 슬럼프 극복은 결국 본인의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73일부터 1012일까지 정말 후회 없이 열심히 공부하였고 그 결과 지방직 7급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생활관리법]]

아침 630분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7시부터 1130까지 중간에 10분 한 번 쉬고 오전공부는 텀을 길게 가져갔습니다. 10분을 쉬지 않은 적도 많았습니다. 오전이 공부가 잘 되는 타입이기도 하고 이 시간은 실제 시험을 보는 시간이기 때문에 집중력을 길게 가져가려고 했습니다. 11시 반부터 1230까지는 점심식사 및 휴식을 취했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졌을 때는 11시 반부터 12시까지만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지방직 7급 기준 실제 시험은 1220분에 끝나기 때문에 지방직 7급이 가까워졌을 때는 점심시간을 1220분부터 가졌습니다) 1230분부터 2시까지 공부하고 중간에 낮잠시간 10~15분을 꼭 가졌습니다. 낮잠을 자고 난 후 6시까지 공부하고 저녁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공부 시간도 마찬가지로 쉬지 않을 때가 더 많았고 쉬어도 5, 10분 짧게 쉬었습니다. 7시부터 10시까지 저녁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녁이 되면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아버지가 퇴근하고 오시는 시간이기 때문에 다소 시끄러워서 저녁공부 시간에는 50분 공부, 10분 휴식 이런 식으로 하였습니다. 그 날 분량을 다 한 날은 조금 일찍 마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1030~11시 사이에 꼭 자려고 노력했습니다.

집중력이 좋은 오전시간에 국어, 한국사, 영어를 공부하였고 낮잠 전까지는 단어를 외웠고 낮잠 후에는 행정법과 행정학, 저녁시간에는 헌법과 지방자치론을 했습니다. (9급 준비 기간에는 오후 행정법 저녁 행정학 이런 식으로 하였습니다.) 7월부터 공부할 때는 모든 포커스가 지방직 7급이였기 때문에 하루에 모든 과목을 조금이라도 본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박문각 공무원이 좋았던 점]]

일단 총 강의시간이 옆에 표시되고, 제가 배속으로 들은 시간도 옆에 따로 떠서 제 시간을 관리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이정도 분량을 어느 시간 정도에 끝낼수 있구나하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기 때문에 강의에 어느 정도 시간을 쓰는지 보며 시간분배를 할 수 있었습니다. 1:1응답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답변이 달려서 수험생 입장에서 고마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마지막 남은 지방직 7급을 무조건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달력에 표시도 합격하는 날’ ‘최종합격하는 날이렇게 쓰며 R=VD를 했습니다. ㅎㅎ 실제로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보다는 내가 합격 못하면 합격할 사람 아무도 없다는 생각으로 수험장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시험 날까지 열심히 공부한 자신을 믿으며, 자신이 선택한 선생님을 믿으며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도저히 안 맞는 선생님은 빨리 바꾸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한국사 선생님을 중간에 바꿨습니다. 그리고 한 선생님만 고집하지 마시고 좋다고 소문난 다른 선생님 강의는 한 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특강을 그렇게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몸이 힘들 수 있으니 처음부터 과도하게 공부하지 마시고 정말 시험 당일을 위해서 계획을 짜고, 공부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 메시지]] 

합격 or 불합격.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이기 때문에 미래가 걱정되고 불안했습니다.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고 불합격했을 시에는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이 힘든 생활을 1년이나 더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너무 떨어지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하며 공부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조금 미룬다 생각하고 수험기간에는 시험에만 집중한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기 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평소 공직생활이 저의 가치관과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시작단계에서는 인터넷으로 정보도 얻었지만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학원을 다니는 것이라 생각하여 학원을 4개월 정도 다녔습니다. 동시에 인터넷강의 프리패스도 끊어서 부족한 부분을 인터넷 강의로 채웠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선생님이라도 자신과 안 맞으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된다면 과감하게 선생님을 바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저의 경우 전략과목은 영어와 행정학, 취약과목은 국어와 한국사였습니다. 영어와 행정학은 꾸준히 좋은 점수를 유지했고 국어와 한국사는 난이도에 따라 점수가 천차만별 이였습니다. 따라서 국어와 한국사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좋다고 소문난 강의를 들어보고 한국사는 중간에 선생님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국어의 경우도 한 선생님만 고집하지 않고 분야별로 저와 맞는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하여 들었습니다. 취약과목의 경우 공부시작이 일단 어렵습니다. 하기 싫다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꼭 해야 합니다. 이것을 이겨내면 시험 당일 날 취약과목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바이오리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험 스케줄에 맞춰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 당일 날은 일찍 일어나서 출발해야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일찍 일어나서 공부했습니다. 점심시간도 시험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복습은 꼭 해야 합니다. 하지만 복습하는 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회독부터 모든 것을 복습하려고 하지 말고 중요한 것 위주로 복습하다 보면 회독이 늘어갈수록 디테일도 눈에 들어옵니다. 그 외에 놓치는 부분은 기출, 동형모의고사에서 채울 수 있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기본적으로 공부순서는 기본서 강의 기출 마무리 & 동형으로 이어집니다. 기본서 2개월 기출 1~2개월, 마무리와 동형 1개월로 잡으면 5~6개월입니다. 기본서 기간이 너무 늘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생소하고 이해가 안가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텀을 너무 길게 가지지 말고 기간을 잡아서 끝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약과목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 한국사가 가장 취약했는데 중간에 선생님을 바꾸고 나서 성적이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유명하다고 무조건 자신과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맞지 않다고 생각되면 다양한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보고 가장 자신과 맞는 선생님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면접 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OOO선생님의 교재를 구매하여 참고하였습니다. 일정이 촉박하여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기출된 문제를 중심으로 답변을 준비하였습니다.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며 연습했습니다. 면접 당일 날 인재채용팀에서 말씀해주시길 예의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모르는 질문이 나와도 답변하려는 노력, 정성이 보인다면 미흡을 주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다들 긴장해서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인재채용팀의 설명에 따라 강당에서 대기하다가 순서가 되면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한 사람 당 20~25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기출문제 위주로 출제되었습니다. 법규명령과 행정규칙의 차이, 사회적 기업이 무엇인지, 3차 산업혁명은 무엇인지 4차 산업혁명을 준비했는데 갑자기 3차 산업혁명을 물어봐서 대답을 잘 못했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불고분리의 원칙, 바람직한 공무원상, 가고 싶은 부서와 갔을 때의 자신의 강점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주의 사항]] 

공손하고 예의 있게 행동한다면 미흡을 받진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 떨지 말고 밝은 목소리와 표정으로 답변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떨어서 준비한 것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억울한 건 본인입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포기할 건 포기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도 만나고 싶고 놀러도 가고 싶지만 공부하는 동안은 참아야 합니다. 붙고 나면 나중에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부에 올인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휴식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공부에 지장이 갈 정도로 휴식을 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험기간 동안 모든 신경의 집중은 공부와 합격 이여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저의 경우 휴식을 취하면서 기사를 볼 때도 기사에 쓰인 단어의 한자가 궁금하면 바로바로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 날은 자신감을 가지세요! 내가 합격 못하면 누가해? 하는 생각으로 자신감 있게 시험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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