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법,공직선거법
김진영 교수
쉽다!재미있다!탁월한 선택!!
수강후기
| 번호 | 교수 | 내용 | 작성자 | 평점 | 작성일 |
|---|---|---|---|---|---|
| 1 | 김진영 |
후기 처음 써봅니다.
강의명 : 2020 9급 김진영 멘토행정법 이론입문(19년 7,8월) |
문*연 |  |
2019/12/12 |
| 강의 듣다가 너무 짜증나서 후기 올립니다. 카메라 움직이는 분이 선생님이 필기를 쓰시면 그 필기를 따라 화면을 비춰야 하는데 한참동안 비추지 않는 것이 빈번합니다. 한번은 선생님이 필기를 쓰고 지울 동안 그 부분을 비추지 않아 아예 필기를 못 본 적도 있습니다. 이건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선생님이 화면 밖에서 필기를 쓰실 때 한참 후에 카메라가 그 부분을 비추는 일도 흔하고요. 카메라 뒤에서 자기 할 일을 하다가 나중에 급히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정작 카메라를 움직여야 할 때는 움직이지 않고 움직이지 않아도 될 때는 선생님의 동선을 따라 불필요하게 많이 카메라를 움직여 어지럽습니다. 누가 지나가며 카메라를 건들기라도 하는지 화면이 흔들릴 때도 있고요. 강의 들으면서 카메라 동선 때문에 이렇게 답답한 적은 처음입니다. 학원 측에서 강의화면 검토를 안 하는 모양입니다. 일일이 모든 강의를 확인할 수는 없으니 이해는 하지만 돈 내고 인강 듣는 수험생 입장으로서는 매우 답답합니다. 또 선생님이 마이크를 입 밑에 대셨다가 턱 밑에 대셨다가 마이크를 한 곳에 두지 않기 때문에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하고 볼륨조절이 어렵습니다. 마이크를 턱에 자주 갖다 대시기 때문에 마이크가 턱과 마찰되며 뿌드득거리는 소음이 자주 납니다. 스피커로 들으시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이어폰으로 들으시는 분들은 거슬리실 것 같습니다. 차라리 옷에 부착해 고정하는 마이크를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또 선생님이 수업 중 다른 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수업과 관련된, 혹은 공시생에게 도움이 되는 적당한 화제전환은 수업집중에 도움을 주겠지만 너무 자주 수업과 관련없는 잡담을 하시니 오히려 집중력도 떨어지고 딴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간이 촉박한 수험생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판서도 글씨체 때문에 글자를 못 알아볼 때도 종종 있고요. 선생님께서 글씨를 좀 더 알아먹게 써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올리신 용어정리강의가 훨씬 깔끔하고 수준도 높습니다. 교재를 이미 구매해버려서 돈이 아까워 어쩔 수 없이 듣고 있지만 다른 수험생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후기남깁니다. 요약하자면 1. 카메라가 칠판 판서를 제대로 비추지 않는다. (19강 23분 30초, 26분 33초 등) 2. 볼륨조절이 어렵다. 3. 다른 얘기(잡담)가 많다. 4. 글씨를 알아먹기 힘들다. 강의 듣다가 더 추가합니다. 대체 수업 중에 승리가 그렇게 큰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라는 말을 굳이 왜 합니까? 착하고 순진하고 예쁜 여자는 있어도 멋있고 착하고 순진한 남자는 없다는 말은 대체 수업에 왜 필요합니까? 이제와서 다른 강의로 바꿔봤자 저만 손해고 정말 듣기 너무 괴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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