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p25에서 선기용품과 관련된 질문인데요 만약 전세계적인 선박회사 A가 우리나라의 보세구역에 자신의 부품을 뿌려 놓을 때, 그 부품을 그냥 보세구역에 창고비 내면서 놔두고 가져다 쓴다는 말인 가요? 그렇게 뿌려놓은 물건을 사서 쓴다는 건가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관리자
2015-05-23
안녕하세요 구민회입니다.
일반적인 거래는 계약을 머니저 하고 물품이 이동합니다.
그런데 보세창고도 인도거래는 계약없이 물품이 먼저 이동하죠..
뿌려 놓는다는 표현은 계약없이 각국의 보세구역으로 옮겨 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잘 팔릴 수 밖에 없는 물품이 그런 거래 대상이겠죠?? ㅎㅎ
그래서 선기용품이나 범용성부분품(규격화된 부품) 처럼 잘 팔리수 밖에 없는 물품만이 BWT거래 대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