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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육청 9급 공무원 경쟁률 현황은?
- 작성일
- 2019-04-25
- l
- 09:28
[고시기획 고영미 기자] 2019년 교육청 공무원 신규채용 원서접수 경쟁률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충청남도 교육청 원서접수 결과 247명 모집에 2천198명이 몰려 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급 교육행정직렬은 187명 선발예정에 1천796명이 출원, 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9.4대 1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것이다.
인천시 교육청 평균 경쟁률은 11.3대 1을 기록했다. 9급 교육행정직 채용에는 96명 모집에 1천121명이 몰려 1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산시 교육청 평균 경쟁률은 15.7대 1로 나타났다. 9급 교육행정직은 155명 모집에 2천553명이 출원해 1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1.2대 1보다 낮아진 것이다.
광주시 교육청 9급 교육행정직 경쟁률은 13.6대 1로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참고로 평균 경쟁률은 13.4대 1이다.
울산시 교육청 9급 교육행정직에는 928명이 접수를 마쳐 2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시 교육청 원서접수에는 2천311명이 출원해 평균 경쟁률은 14.9대 1이었으며 9급 교육행정직 경쟁률은 15.4대 1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교육청 9급 교육행정직 경쟁률은 11.2대 1을 기록했으며 경상남도 교육청 9급 교육행정직 경쟁률은 22.9대 1이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298명 모집에 2천756명이 출원해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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