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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 9급 일반행정 ‘1천46명’ 선발 확정
9급 사회복지 218명 채용 … 원서접수 3월12~18일 실시
- 작성일
- 2019-02-21
- l
- 09:34
[고시기획 고영미 기자] 2019년 서울시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이 발표됐다.
선발예정인원은 총 3천90명으로 각 직렬별 채용규모는 ▲9급 일반행정 1천46명 ▲9급 지방세 202명 ▲9급 전산 18명 ▲9급 사회복지 218명 ▲9급 일반기계 61명 ▲9급 일반전기 61명 ▲9급 일반화공 49명 ▲9급 산림자원 36명 ▲9급 보건 42명 ▲9급 일반토목 168명 ▲9급 건축 133명 등이다.
직렬별 채용 증가 현황을 살펴보면 ▲9급 일반행정 892명→1천46명 ▲9급 지방세 75명→202명 ▲9급 사회복지 182명→218명 ▲9급 일반토목 67명→168명 등으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이번 채용의 원서접수를 3월12일부터 18일까지 실시 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6월15일에 치러지며 채용 일정은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7월26일 ▲인성검사 8월3일 ▲면접시험 8월19~9월11일 ▲최종 합격자 발표일 9월26일이다.
한편 서울시는 10월12일에 치러질 예정인 제3회 공무원 채용 인원도 공개했다.
선발예정인원은 총 362명으로 ▲7급 일반행정 125명 ▲7급 감사 3명 ▲7급 일반토목 20명 ▲7급 건축 20명 ▲7급 약무 20명 등이다.
서울시는 응시자격 세부요건 등을 6월 중으로 발표한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일반행정 채용 증가 뚜렷
서울시의 채용 공고문 발표로 올해 지방공무원 시험 공고문 발표도 중반부로 접어들었다.
20일 현재 선발인원을 확정한 지역은 서울시를 포함 총 11곳으로 이 중 전남을 제외한 10곳이 일반행정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려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4천842명을 채용 공고해 역대 최다 인원을 선발 할 예정이다.
9급 일반행정직 채용인원은 1천602명으로 지난해 1천333명에서 269명 늘었다.
채용인원 증가가 눈에 띄는 지역은 ▲고양시 15명→102명 ▲성남시 25명→121명 ▲남양주시 22명→181명으로 늘었다.
강원도 9급 일반행정직 채용에서는 지난해 15명 선발에 그쳤던 강릉시가 올해 78명으로 신규선발을 크게 늘렸다.
경상남도는 지난해보다 215명 늘어난 749명을 선발한다. 창원시가 지난해 88명 선발에서 2배 늘어난 161명을 신규 선발하며 사천시도 13명 선발에서 58명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진주 24명→33명 ▲김해 25명→67명 ▲함안 15명→30명 ▲창녕 6명→51명 등으로 선발인원이 늘었다.
경상북도는 올해 9급 일반행정직 854명을 채용 공고했다.
각 지역별 채용 증가 현황은 ▲경북도 10명→41명 ▲포항 46명→77명 ▲경주 37명→61명 ▲김천 28명→85명 ▲구미 32명→57명 ▲영주 30명→65명 ▲문경 27명→61명 등이다.
인천시 등 채용인원 발표 시기는?
한편 이달 안으로 각 지역별 채용 공고문 발표가 이어지므로 수험생들은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인천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관계자는 지난 19일 『고시기획』과의 통화에서 “선발인원을 담은 채용 공고문은 2월 중에 공고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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