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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급 사회복지직 채용인원 ‘윤곽’
- 작성일
- 2019-02-21
- l
- 09:38
[고시기획 고영미 기자] 2019년 지방공무원 채용 공고문 발표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20일 현재까지 발표된 각 지역별 9급 사회복지직(일반) 채용인원은 ▲강원도 56명 ▲경기도 442명 ▲경상남도 141명 ▲경상북도 127명 ▲대구시 22명 ▲대전시 35명 ▲부산시 65명 ▲전라남도 172명 ▲제주도 27명 ▲서울시 218명 ▲광주시 118명으로 확정됐다.
전년대비 채용인원이 늘어난 지역은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제주도다.
경기도는 지난해 426명을 선발 공고했으나 올해 442명을 채용한다. 경상남도 9급 사회복지직(일반) 지역별 채용인원은 창원시가 45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상북도 지역별 채용인원은 포항시 28명, 안동시 17명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라남도 9급 사회복지직(일반) 채용 현황은 ▲목포 24명 ▲무안 20명 ▲순천 17명 ▲나주 16명 ▲담양 16명 등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대구시, 대전시, 부산시 등은 채용인원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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