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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반기 지방사회복지 9급 대폭 증원
총 228명 선발 예정…면접시험 일정도 늘어나
- 작성일
- 2017-10-17
- l
- 09:26
[고시기획]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지방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추가 선발인원을 대폭 증원했다.
서울시는 당초 167명을 선발 할 예정이었으나 127명을 증원, 총 294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일반직은 129명 선발에서 228명으로 늘어났으며 ▲장애인 28명 ▲저소득층 28명 ▲시간선택제 10명을 각각 채용 할 계획이다.
선발인원과 함께 면접시험 일정도 변경됐다.
서울시는 당초 면접시험을 2018년 2월12일부터 이틀간 실시 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2월8일부터 13일까지 진행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달 20일부터 지방사회복지직 9급 원서를 접수 받는다.
원서접수 전 채용인원 증원이 발표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지방사회복지직 9급 588명을 선발 했으며 원서접수 결과 평균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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