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질문의 답변
이 부분은 단상 직권 정류자 전동기 뿐만 아니라 직류전동기, 직류발전기 부분에서도
변압기 기전력이라는 용어를 많이 설명하였습니다.
우선 기전력의 종류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motional emf (속도 기전력) : 이는 발전기 등 회전기에 적용되는 기전력으로
자장이 있는 공간에서 도체가 운동을 하는 경우 발생되는 기전력을 의미합니다.
주로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에 의해 해석이되고요
2. transformer emf (변압기 기전력) : 이는 코일에 자장이 인가되는 경우 발생되는 기전력으로
전자유도현상(패러데이-렌츠의 법칙)에 의해 해석되는 것입니다.
17번 지문에서 변압기 기전력이라 함은 e=N (d phi/dt)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입니다.
즉, 자속이 작아지면 변압기 기전력도 작아지고 이에 따라 역률도 개선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속이 증가하면 인덕턴스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리액턴스가 증가하므로
특히 직류를 사용하다가 교류를 사용하는 단상 직권 정류자 전동기의 경우에는
주파수 성분에 의해 리액턴스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역률이 저하됩니다.
이에 따라 자속을 감소시키면 즉 약계자를 적용하면 역률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속이 감소되면 변압기 기전력이 작아지고 이에 따라 역률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2번 질문
여자기에는 일정한 크기의 전압을 인가하게 됩니다.
차동복권발전기는 정전류 특성 즉 전류를 일정하게 인가하게 되는 것이므로
전압을 일정하게 인가할 수 있는 즉 부하 변화에 따라서도 정전압 특성을 보일 수 있는 평복권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용량에 따라 동기기가 소용량이면 복권발전기를 적용하기에 비용적인 측면이 비쌀 수 있으므로
분권발전기를 적용하고, 중용량 이상에서 평복권발전기를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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