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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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
안녕하세요? 진환씨!
김하늬입니다.^^
2014년.2월 질문에 대한 답변이 2015년 2월에 도착했다면.... 그건 엄청난 거군요^^ㅎㅎ
<이 강사 Q&A>란은 내가 소방직을 할 때는 거의 들어올 일이 없었고....
아마도 에듀스파 답당자가 담변을 했던 모양이네요^^ㅎㅎ
어찌되었던 간간이 들어와서 질문도 체크하고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일단 미안하구요^^ㅎㅎ
최근, 9급 단과 강의만 하다보니
수강생들과의 소통의 장이 이곳이 되어
요즘은 훨씬 더 자주(사실 이것도 가끔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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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보아하니...
진환씨는 소방직을 준비?? 하는 것 같은데요....
9급국가직이든 지방직도 그렇지만....(서울시나 법원직, 국회직을 제외하고...)
문학은 거의 나오지를 않습니다.
설령나온다 하더라도...
문학다운 문제는 1~2문제에 그치고...
대부분은 문학지문을 이용한 '국어생활형' 문제이거나 '비문학형' 문제로 출제되다보니까...
사실 문학을 공부를 할 당위성은 그렇게 크지를 않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어휘 한자를 위주로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내가 소방직을 할 그 때도 매번 했던 이야기이지만...)
물론 '소방직 시험'은 들쭉날쭉 해서 어떤 때는 거의 안 나왔다가, 어떤 때는 5~6문제 이상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서, 그래도.... 굳이 문학을 공부해야 한다면...
1.
나는 고전문학 작품을 위주로 공부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특히, 시조를 테마별로 분류해서... 3,4,3,4~~의 초장 <3,4>를 외우는 방식으로 일단 시조 테마별로 극복해 두는 연습과
향가나 고려속요, 가사 작품을
우선은 작가(장르)와 작품제목을 먼저 암기하고 그 다음은 그 작품의 주제를 외운 뒤, 그 작품 속 어휘 뜻풀이 정도를 뒤받침해 둔다면.....(이 모든 이야기들은 <<하늬국어>>에 다 정리되어 있음!!^^ㅎㅎ)
2.
시는 <<하늬국어>> "표현기교(수사법 +알파)"를 공부하면서... 작가와 작품명을 외우고
올겨 정리해놓은 작품의 주제 내지는 성격 특징을 공부해 두면 될 듯하구요^^
3.
소설은 "서술상의 특징" 즉, 시점이라든지, 인물성격제시방법이라든지...이런 것을 중심으로 주제와 특징들을 정리해가면서 공부하면 될 듯합니다.^^ㅎㅎ
이 모든 이야기가 추상적으로 들리면
최근에 나온< 시나담 이야기- 하늬국어> 책으로 이론 기본 강의와 심화 강의를 해 놓은 것을 들어 보시고...
그것들 중에 문학사 특강이라든지
현대문법의 세분화된 특강을 하나씩 들어 보시면....
공부하는 방법의ㅡ감이 어느 정도는 잡히리라 생각합니다만....
너무 장구하게 이야기를 펼쳐 놓은 듯 하여 미안하구요^^ㅎㅎ
제 강의하나하나를 들으면서....
국어 시험의 감을 충분히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테마별 쪼개기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데....
8월은 형태소/합성어.파생어이고요
9월은 띄어쓰기/ 표준어 맞춤법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열공하시기를....
프롬 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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