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인중개사

수강후기

번호	교수	내용	작성자	평점	작성일
1	최상준	환상의 바이블로 남은 4개월 확실하게 마무리할께요 강의명 : [20년 5,6월] 최상준 공인중개사법중개실무 심화이론 강의	송*연		2020/07/04
안녕하세요 교수님^^ 동백꽃필무렵으로..ㅋㅋ 이젠 너무 지리하시죠 ㅋㅋ 6월 모고 치고 가만히 있으려다 몇마디 남겨봅니다. 얘기가 길어질꺼같아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5월 32.5 -> 6월 62.5 30점 올랐어요^^ 5월 시험 치면서 술술 풀려나가길래 이러다가 80점 받는거 아니야?? 하다가 32.5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고...ㅜㅜ 뭔가 잘못됐나?? 제 공부방법에 대해 분석을 했는데요 선생님 수업은 암기코드 몇개없는게 최대장점! 이해위주로 가기 때문에 웃음빵빵 머리에 다 남는데.. 아직 다지지 못한 민법에 시간을 많은 부분 투자 하느라고, 바이블을 자주 들춰보지 못했던 점이 눈에띄더라구요.. 그래서 6월에는 시간이 될때마다 30분..한시간씩 자주 요약집을 펼쳐봤어요. 계획적으로 한시간 두시간 이렇게 되면 참 좋겠지만.. 육아도 해야하고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아서.. 최대한 요약집을 자주 보려고 노력했어요^^ 환상의요약집을 중심으로 일일학습문제 + 단원별예상문제풀이집 이렇게 3개로 6월을 보냈는데.. 적고보니 비법이고 별게 없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보냈네요ㅡ 그리고 또. 코로나니 뭐니 눈물찔찔콧물찔찔 했어도. 수업 하나도 빠지지 않고 완강해왔다는거. 그것도 제대로 한 몫한것 같아요ㅡ 그렇게 요약집 반복하다 제 자신이 어느정도인지. 불안해서.. 6월 시험전에 기출문제를 풀어봤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거의 틀리는게 없고... 단원별로 어려운 파트는 2,3개 정도 틀리고... 그리고 6월 셤장가서 문제지를 펼쳤더니.. 1번에서 부터 교수님의 짙은 스멜을 느꼈어요ㅡ 이거 뭐지? 하면서 생소한건 하나도 없었어요.. 수업때 강조하신 부분이 순서대로 다 나온거 같았어요... 다만. 아직 문제 푸는 연습이 덜 되서 둘중에 하나 잘못 골라서 틀린 부분이 많았고.. 문제 뒤로 갈수록 우와.. 이게 이렇게도 묶여서 변형될 수 있구나 그래서 어렵게 느끼며 이러다 또 32.5 받는걸까 불안감도 들었네요ㅠ. 그렇게 30점이 오르고.. 그런데 점수 오른 기억은 이제 머리속에서 지우기로 하고.. 절대 자만하지 않고! 남은 4개월 교수님이 하라는 대로 바이블 깊게 파서 동차합격 할께요^^ 교수님 환상의 요약집으로 진짜 꿈의 점수 달성해보고 싶어요^^ 교수님과 함께라면! 가능할 것 같아요^^ 중개사 넘 재미있고 따뜻한 과목인것 같아요^^ 그렇게 느끼는 제일 큰 이유는... 이 공부 하며 교수님을 만났다는것에 그게 저의 데스티니. 아주 탁월한 일이었다는 자부심이 드네요^^ㅋ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감사했습니다. 더워지는데 지치지않게 힘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