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인중개사 합격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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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험 합격수기입니다.
번호 : 4748 | 작성자 : 김*은 | 조회 : 70 | 작성일 : 2021/12/05 21:34:27
안녕하세요. 이번 32회차 공인중개사 시험을 합격해서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쓰게 되네요.   
근 1년동안의 저의 공부방법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찬찬히 정리해볼께요.  
  
1. 공부환경  
-30대 후반의 나이  
-일과 함께 공부를 병행(나름 시간이 자유로운 직업이라 하루에 8시간정도. 공부가 가능했습니다.)  
-예체능 출신 (용어와 단어들이 처음엔 생소해서 문제해석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 공부기간  
8개월/ 3월부터 인강수업으로 시간이 가능할때마다 수업을 들었습니다.  
주로 오전에 인강 이론/ 퇴근후 저녁에 문제풀이를 들었습니다.  
  
3. 과목별 성적  
1차 (부동산학개론: 72.5점/ 민법 및 민사특별법: 52.5점) - 총점: 125/평균: 62.5점  
2차 (중개사법: 77.5점/ 공법: 75점/공시법 세법: 60) - 총점: 212.5점/평균: 70.83점  
  
4. 공부방법  
-부동산학개론 : 이영섭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수업시간에 들은 키워드를 자주 반복하고 이해가 확실한 단원들 위주로 먼저 점수를 올려놓았습니다. 경제 전반적인 내용이었던 탓에 이야기를 하듯이 흐름안에서 파악하였습니다.  
  
-민법 : 처음에 용어들이 생소했던 탓에 용어위주의 정리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김덕수 교수님의 공식(?)과 밑줄, 맞고 아니고를 반복해서 따라하려고 했습니다. 확실히 아는 문제는 풀고 잘 이해가 되지 않은 문제는 과감하게 o,x만 확인하고 우선 남겨두었습니다. 민법은 점수가 50점 언저리에서 쉽게 오르지 않아서 아직도 아쉬운 과목이긴 합니다.   
  
-중개사법 : 신정환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는데 공부할 범위를 확실히 줄여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익힘장을 시간날때마다 꾸준히 쓰려고 했고 (매주 한번이상씩 3월부터 시험때까지 계속 익힘장 위주로 공부했어요) 수업 하신 내용을 짧게나마 계속 이야기를 풀듯이 외웠습니다.  
  
-공법 : 처음에 공부하기도 너무 방대하고 공부의 맥락도 잘 못 잡은 과목중에 한가지 였습니다. 최성진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키워드나 흐름도 위주로 듣고 익힘장을 하루에 4-5단원씩 계속 쓰면서 단어자체를 익숙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헷갈리는 흐름들이 갈수록 이어지는 생각이 들때쯤 시험이 다가오더군요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시험때 힘들게 외웠던 익힘장과 키워드들이 생각이 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공시법 : 박윤모 교수님의 지적법 키워드 채워넣는 프린트를 시험 2달전부터는 계속 반복했습니다. 등기법은 기본 이론만 익히고 적용하려고 하였는데 모의고사를 보았을때 이러나 저러나 점수는 항상 비슷하더군요.   
  
-세법: 정석진 교수님의 찬찬한 설명이 시험 막판에는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치고 밴드에 올라오는 하루한문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달에는 문제를 푸는데 페이지를 왔다갔다 하면서 푸는 방식이 너무 양이 많게 느껴졌는데 막달이 되니 흐름이 연결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5. 공부팁  
  
-가능한 많은 시간을 투자하세요  
저는 낮 1시부터 6시정도 일을 하기에 오전과 오후에만 공부가 가능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원에 가서 실강을 들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인강으로 가능한 시간에 최대한 수업을 들으려고 했습니다. 2월부터 8월까지는 이론과 문제풀이 수업만 듣기에도 벅차더군요. 9-10월에는 수업시간이 줄어서인지 5-6월에 풀지 못한 문제집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 3주전에는 3개년 기출문제를 풀면서 실전시험에 대비하였습니다.
  
  
-암기  
3-4월에는 암기를 할 생각도 못하고 우선 수업만 들으려고 했는데, 시험을 보고나서 생각해보니 암기는 최대한 빨리 하는데 막판에는 시간.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우선 점수확보가 다소 쉬운 학개론과 중개사법위주로 점수를 올려놓으시면 1,2차 점수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전 학개론 점수가 상대적으로 70점. 위주로 높게 나와서 민법을 잘 못따라가도 마음 한켠에 여유는 생기더라구요. 마음의 여유있게 공부하는것이 참 중요한듯 합니다.  
  
-모의고사  
4월부터 매달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4,5,6월은 인터넷 모의고사를 보고 대략적인 점수를 파악했습니다. 처음에 낮은 점수가 나와도. 점수가 올라가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자신감을 계속 가지는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7,8,9,10월은 학원 현장에 가서 모의고사를 보면서 시험시간안배와 시험지를 익숙하게 익히는 적응을 하였습니다. 모든 과목 점수가 60점은 나오지 않아도 다행히 모든 과목이 40점(최저점)은 넘기게 되었고 평점이 60점 이상 나오면서 시험에 자신감이. 붙었지만 여유있는 점수는 아니었습니다. 63,67,63점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합격평점을 유지했지만 자신감을 계속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제풀이&특강  
문제풀이는 계속 틀려도 최대한 빨리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전 7월부터 문제풀이를 했는데 7월달에 5월 문제풀이를 동시에 풀면서 수업은 못들어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자 마음먹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게되니 대략적인 공통적인 문제들이 보이고 그 문제 위주로는 꼭 맞추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나오는 문제, 비슷한 패턴의 문제는 시험에서 눈에 띄더라구요.   
  
6. 시험후기   
시험?는 달리 긴장하지는 않았는데 저는 인강으로 듣다보니 시험때 착용하는 마스크의 답답함, 창문을 열고 시험봐서 손이 얼어붙는 점(나름 긴장을 한 모양입니다.)이런 자잘한 것들이 불편하게 하였습니다. 어떤과목을 먼저 풀거 없이 순서대로 풀고 주변 분위기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1차가 끝나고 많은 인원들이 2차시험을 결시하시던데 빈자리를 신경쓰지 말고 시험보시기를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는 2차 시험장에 감독관님이 2교시에 마킹을 하라는둥 시험지를 다 바꾸고 문제. 교부도 매끄럽지 않았으나 모의고사때 본 느낌으로 차분히 풀게 되었습니다. 
1차 시험은 시간이 부족함도 남지도 않았고. 2차 시험은 오히려 시간 여유가 있었습니다. 시험때 교수님들이 말씀하셨던 키워드 단어들이 곳곳에 눈에 띄면서 확신을 가지고 시험을 보게되어 좋은 결과를 본듯해요.  
지금 중개사로 활동하시는 아버지는 인강으로 공부가 되겠냐면서 걱정을 하셨다는데 실강시간이 맞지 않았던 저에게는 나름의 좋은 선택이 된듯합니다. 밴드나 네이버 카페에서 성실히 답해 주시는 여러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인강도 실강 못지 않게 부족함 없이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아버지와 딸 모두 박문각의 도움을 받아 같은 직업의 길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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