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인중개사

합격 인증하기
응시 차수	1차+2차 1차 2차
합격인증 이미지 파일 업로드하기

1. 개인 정보 수집 이용 목적
이벤트 상품의 발송. (주)에듀스파 박문각이 운영하는 교육 사이트의 새로운 서비스, 신상품이나 이벤트, 최신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함.
2. 개인정보 수집 항목
신청인의 이름, 박문각 회원 ID, 전화번호,주소, 수험번호, 설문조사 항목
3. 개인 정보 보유/이용기간: 이용목적 달성 또는 이용자의 해지나 개인정보 삭제 요청시까지.
4. 개인 정보 제공동의 거부 권리 및 동의 거부에 따른 불이익
귀하는 개인 정보 제공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으며 동의 거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으나,
위 제공사항은 이벤트 참여에 반드시 필요한 사항으로 거부하실 경우 이벤트 참여가 불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1인 1회 참여가능

개인 정보 제공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이름
·연락처
·주소

제목

명불허전, 김백중 교수님 덕분에 동차합격했어요 (학개론 85점)

No : 2354

작성자 :

yeyeo806

작성일 : 2019/12/08 03:46:39 조회 : 1576

안녕하세요 교수님!
합격수기를 뒤늦게서야 작성하네요


교수님, 혹시 강의 중에 하신 말씀을 기억하시나요?
교수님의 목표는 수강생들이 합격수기를 쓰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던 말씀이요~
웃으실지 모르겠지만, 그 때부터 제 목표 또한 합격수기 작성이 되었습니다

수험공부 중에도 합격수기 제목은 뭘로 할까, 어떤 이야기를 적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었어요
기필코 합격해서 김백중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꼭 합격수기를 써야지, 하는 설렘으로 공부에 매진했어요


합격수기를 써 보는 게 처음이라 어떤 이야기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는데요,
우선 제 30회 시험점수를 적을게요

학개론 85
민법 70
중개사 82.5
공법 57.5
공시세법 65



전 오프라인 학원 수강생이었는데요,
수험생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괴롭거나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학원을 다니는 내내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고 수업을 들으러 다녔어요.

전 공부체질도 아니고, 공부를 좋아하는 스타일도 전혀 아닙니다.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김백중 교수님 덕분이예요


11월 첫 오리엔테이션 강의에서 ‘설레임’이라는 단어를 칠판에 적으시며, 1년 수험생활을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얼토당토않은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전 속으로 ‘난 1년 동안 죽어라 공부만 해야겠다’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공부방법은 전혀 달랐어요.

첫 번째로, 하루에 공부할 시간을 정해주셨어요.
두 번째는 교수님께서 시키신 숙제만큼은 꼭 하고, 교수님 개인카페에 와서 숙제검사를 받으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숙제검사 글에 댓글을 달아주면서, 일일이 학생들을 교수님께서 끌고 가겠다고요. 교수님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처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반신반의했어요.
학창시절이나, 학원수업을 들었을 때 제가 경험했던 선생님들의 피드백은 지극히 형식적이었거든요. 초반에만 신경써주는 것처럼 하다가 나중에는 흐지부지되기 일쑤였습니다.

그래도 한 번 시킨대로 해 보자,하는 마음으로 김백중 교수님 카페에 숙제검사 글을 올리고 매주 검사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 때부터 제 생각이 변했어요. 김백중 교수님은 1;1로 각 학생별로 숙제에 대한 꼼꼼하고 세심한 피드백을 해 주시더라구요. 그 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정성을 쏟으시는 교수님을 봐서라도 더 열심히 숙제를 하고 공부해야겠다고요.


귀차니즘이 심하고 게으른 제가 성실하게 공부할 수 있게 해 준 건 전적으로 김백중 교수님의 지도법 덕분이었어요. 난생 처음 받아보는 교수님의 꼼꼼하고 효율적인 피드백을 따라, ‘교수님이 시킨대로만’ 공부했어요.
더도 덜도 않고 김백중 교수님이 시킨 대로만 공부하면, 최소한으로 공부하면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11월~4월까지는 체력, 열정이 넘칠 때라 공부하는 게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요,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지치고 공부가 질리고 지겨울 때가 옵니다.
게다가 3월부터는 매월 모의고사를 보기 때문에 점수에 따라 희비가 갈리기도 하고요.


솔직히 1년 수험생활 내내 힘든 점을 꼽으라면 점수에 대한 불안감이었던 것 같아요.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지난달 내 성적과 비교하게 되면서 실제 시험에서 합격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거든요.

막연한 걱정은 현재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한 의심을 품게 만들어요. 그래서 주변 수험생 분들 중에 다른 교수님들의 강의나 자료들을 찾아 공부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건, 처음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김백중 교수님께서 시킨 대로만 공부하기’ 입니다.
불안하거나 걱정돼도, 김백중 교수님이 시킨 대로만 공부하면 모든 과목의 점수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게 돼요.
아니, 심지어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을 유지하면서 마음 편한 수험생활을 할 수도 있어요.




학원에서 단원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를 보면서 매일 시험을 보고 시험성적을 게시하기 시작했을 때, 초반엔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남들과 점수를 비교하게 되고, 뒤처지면 짜증이 나고 화도 나더군요.

그렇게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 제 중심을 잡아주었던 건 김백중 교수님이었어요.
매주 카페에서 숙제검사를 받으면서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상담을 받으면서 멘탈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결국 1년, 길게는 몇 년간의 수험생활 동안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관건은 누가 얼마나 더 멘탈 관리를 잘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그 멘탈 관리를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수님은 김백중 교수님이 단연코 최고라고 생각해요.

수험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감은 학생들끼리 있을 땐 더 커지기만 합니다.
그럴 때 오랜 경험과 연륜에서 우러나온 김백중 교수님의 지도대로만 따라가시면 돼요. 그게 제가 설렘을 간직한 채 수험생활을 할 수 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학개론 난이도가 높았는데요, 제가 학개론에서 85점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오로지 김백중 교수님 덕분이예요.
전 1년 공부하는 내내 학개론 공부는, 김백중 교수님의 요약집만 보았습니다. 다른 강의나 자료는 아예 듣지도 보지도 않았어요.
교수님께서 매주 내 주시는 익힘장 숙제를 계속 반복하고, 카페에서 숙제검사를 받은 게 다입니다.



뭐가 그렇게 좋았냐고 물어보신다면, 수업방식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실 이런 이야기는 다른 과목 교수님들께는 죄송하지만, 김백중 교수님 수업은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차별화된 수업이었어요.

보통 타 수업들은 기본 개념들이나 문제풀이를 설명하고, 혼자 자습시간에 그걸 공부해 외워오거나 공부하라고 시킵니다.

근데요, 사실 우리 모두 공부해봐서 알잖아요. 혼자 아무리 공부해도 잘 안 외워집니다.
수업시간이 끝나면 공부하기 싫어지고, 집에 가는 순간 책은 펼치지도 않게 돼요. 그런 수험생의 속을 꿰뚫어보셨는지, 김백중 교수님은 이해와 익힘, 암기를 전부 수업시간에 끝내 주십니다.


타 수업은 수업내용을 ‘보여주고 이해시킨다’면, 김백중 교수님은 학생들 머릿속에 수업내용들을 잊을 수 없게끔 일일이 박제해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수업을 따라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학개론 요약집의 내용들을 자연스레 말하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돼요. 수업시간 내에 외워버릴 수 있게 도와주시고, 문제풀이를 하면 기계적으로 익힌 것들이 바로바로 튀어나올 수 있게 돼요.

그래서 전 시험날짜가 다가올수록 학개론 요약집에서 암기할 것들을 기계처럼 술술 말하게 됐어요.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김백중 교수님의 수업방식 덕분입니다.
사실 김백중 교수님 수업의 장점을 다 적자면 이 합격수기가 너무 길어질까봐, 최대한 간추려 적으려 하는데도 워낙 뛰어난 강의라 글이 길어지네요.



마지막으로 쓰고 싶은 말은, 학생들이 끙끙 대며 기본서나 방대한 양을 붙들고 공부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서 김백중 교수님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연구하십니다.

수업을 들어보면 아실 거예요.
매주 준비해오는 ppt자료,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암기코드들은 김백중 교수님 수업만의 시그니처예요.
매년 똑같은 자료와 비슷한 내용의 수업 레파토리로 수업을 하는 교수님들과는 확연히 비교됩니다. 그래서 매주 수업내용에 감탄했었죠.
그만큼 노력하는 모습이 절절하게 느껴지니, 학생으로서 감사한 마음에 더 열심히 공부할 수밖에 없었구요.



수험생활 내내 불안감 없이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신 김백중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마음은 어떤 말을 통해서도 표현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저와 함께 수업을 들었던 모든 학생들이 제 마음과 같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1년 동안 수험생들의 눈빛과 마음 하나하나에 온 신경을 기울여 지도해주셔서, 벅찰 정도로 감사했어요.

덕분에 실제 시험에서도 떨지 않고 차분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었고, 동차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단언컨대 김백중 교수님은 제 인생에서 최고의 스승님입니다. 1년간 행복과 설렘의 수험생활을 선물해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 김백중 교수님은 진리입니다.
교수님과 함께 모두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이벤트 안내사항]
· 이벤트 기간: 2019년 11월 27일 ~ 2019년 12월 31일
· 이벤트 참여대상: 박문각 회원
· 이벤트 참여방법: 로그인 후 요구되는 합격인증 항목 체크 및 자격증 제출.
- 1인 1회 신청 가능 (ID 여러개로 신청 불가능, 동일한 자격증으로 여러번 신청 불가능)
· 상품 지급 결과발표: 2020년 1월 중
· 추첨 증정 상품: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회원정보에 기입된 핸드폰 번호로 연락)
· 2020 박문각 다이어리: 2020년 1월 15일 이후 순차 발송.

[강의 할인쿠폰 사용방법]
· 사용 가능 기간 : 발급일 ~ 2020년 1월 31일
· 사용방법 : 결제 시 적용
· 무료수강권 (할인키)
- 로그인 후 쪽지함 확인
- 부동산 실무, 경매 단과강의 1개강의 무료 수강 가능.
* 환불시 현금환불 불가하며, 환불건에 대해 재 발급 불가합니다.
* 타 혜택과 중복적용 불가합니다.
* 박문각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