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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8회 일반행정사_동차 합격 이야기
번호 : 5 | 작성자 : 이*욱 | 조회 : 976 | 작성일 : 2020/11/27 10:57:32
1.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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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여년이상의 금융인으로서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방향전환을 한 50대 중반의 소시민입니다.  
  
금융자산의 운용과 기획전략 등의 주된 사회경험을 연장하기보다는 색다른 분야를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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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8에 크게 기대하지 않고 응시 접수한 공인중개사를 운좋게 덜컥(?) 동차로 합격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여러 고민 후 부동산분야를 넓히고자 하는 생각으로 주택관리사 자격 취득을 결정했습니다.  
  
2019.12부터 보름정도 주택관리사 시험준비 중에 뭔가 허전함이 있어서 행정사까지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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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25(수)은 우연하게도 행정사와 주택관리사 시험결과가 동일자에 발표된 날 이었습니다.  
  
하루에 두개의 합격소식을 접한 날이었습니다. (주택관리사는 2차시험 당일 저녁에 합격은 예상_객관식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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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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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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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92점   
  
행정법: 84점   
  
행정학: 88점  
  
평균: 8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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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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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228점(76.0)   
  
행정절차론: 194점(64.7)   
  
사무관리론: 244점(81.3)  
  
행정사실무법: 198점(66.0)  
  
총점: 864점, 평균: 7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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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습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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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에는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학습방법을 안내하기보다는 이런 것도 있구나하는 정도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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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차 모두 인강으로만 준비했습니다.(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도 동일_박문각만 수강)  
  
기본강의에 집중했고, 기출문제 등을 중심으로 주요 논점들을 1차적으로 선별했습니다.   
  
1.7~2.0배속으로 개념과 핵심요소의 파악한 후에 미진한 곳은 1.5배속 재강하여 이해도를 최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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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주제들에 대한 이해와 연계성 등을 체계화하는데 주력했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암기력은 휘발성이 너무 높아서 '주제의 정확한 개념 파악'에 최대한 집중했습니다.  
  
개념과 정의가 확실히 내 것으로 된 이후에는 story-telling으로 엮어서 나만의 체계성을 높여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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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차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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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시험들에 비해 문항수가 25개여서 중요도가 높은 주제들에 대해 주력했습니다.  
  
약간 지엽적이고 비중이 낮은 주제들은 B급으로 선정하여 시험 3주전쯤에 종합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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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출문제의 문항들을 중심으로 주제별 중요도를 구분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8회차의 시험이어서 문항들의 신선도가 있어서 타시험에 비해 실제로 중요도가 높았습니다.  
  
혹여 난이도가 높은 수준으로 출제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목표점수를 90점 정도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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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법 : 2019년 경험(공인중개사 민법), 주택관리사(민법)와 중복된 부분도 있어 시간 투자는 조율했습니다.  
  
기출문제들의 문항들 분석과 타시험의 사례등을 비교하면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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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법 : 2차과목(실무법, 절차론)과 연결된 내용들이 많아서 관련 단원은 한과목으로 인식했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부분들이 있어서 실무의 경험을 연상하며 학습했습니다.  
  
신문 사회면의 주요 이슈들과도 관련성이 높아서 판례 등을 습득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 행정학 : 전공(경영학), 평소의 이 분야의 독서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엽적인 부분(ex. 학자이름, 지형 등)보다는 그 이론의 형성과 파급효과 등에 초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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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차 시험  
  
  
  
- 주관식이기 때문에 논점의 파악에 주력했습니다.  
  
주제들에 대한 개념과 요인들을 파악하고 출제자의 의도가 어디에 있는가를 반문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주제에 여러가지의 쟁점 및 판례(학설)가 있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주제를 이해하는 단계를 반복했습니다.  
  
주제들을 독립적으로 암기보다는 포괄적 주제 중심으로 맥락과 의의를 이해하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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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문제를 8분에 완성하는 시간 배분하는 mind-control을 훈련했습니다.  
  
모범답안도 8분 완성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깨닫고서는 나만의 전개과정을 익혀 나갔습니다.  
  
답안작성 연습은 목차와 Key-word 중심으로 실제의 답안지 분량(8~9쪽)에 배치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모의고사 응시나 실제 작성은 하지 않았으나, 개인적으로는 하는 것이 유용성은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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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법[계약] : 주요 주제를 벗어난 출제문항은 없었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었다고 봅니다.  
  
8회까지 오다보니 자연스럽게 주요 주제들의 반복 출제가 부자연스럽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논술형(도급)은 1,2회 이후 처음이라서 준비를 많이 했고, 동시이행 항변권도 같은 범주이고요.  
  
임대차 문제는 올해 세상의 주요 이슈이었기 때문에 다각도로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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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절차론 : 굵직한 주제와 세밀한 분야가 동시에 출제되면서 수험생의 신경을 많이 건드렸다고 합니다.  
  
논술형에서 조리와 사전통지의 문제가 혼합되다보니 각각의 논점 파악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주요 기본법에서만 출제되어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4개 과목 중 가장 아쉬움이 컸었던 과목입니다.(최저점수가 정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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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관리론 : 논술형이 예년과 달리 학설을 논하라와 같은 맥락의 문제여서 다수가 당황했다는 평입니다.  
  
과목의 특성상 암기의 비중이 컸는데, 이해도를 측정하는 논술문제라서 의외였습니다.  
  
지식행정과 업무편람은 과목 성격과 연관성이 높지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당혹스런 문제였고요.  
  
역시 올해도 이 과목의 대처 능력에 의해 당락과 점수 차이가 결정될 것 같은 직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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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사실무법 : 기존의 출제 경향에는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기출문제를 변형한 형태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답안 전개의 애로는 크지는 않았습니다.  
  
주요쟁점의 명확한 기술이나 확장성을 갖춘 답안이여야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이더군요.   
  
  
  
4. 박문각 교수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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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에 대한 강의 등에 대한 평가가 아닌 개인적인 접근방법을 기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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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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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총칙 조민기 교수님 : 재밌게 수강했고, 실생활에서의 활용 등을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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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법 김욱 교수님 : 광범위한 내용이었지만 집중과 선택이 더 유용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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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최욱진 교수님 : 이론의 비중이 높아서 수험생 스스로에게 긴장도를 강화시켜 주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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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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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리론 이상기 교수님 : 암기위주와 휘발성이 높은 과목의 특성상 접근성이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다년간의 강의때문에 주요 논점들과 파생되는 논점을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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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절차론 이정민 교수님 : 행정절차의 체계성과 논리의 전개 방법을 단순화하는데 유익했습니다.  
  
주요법 이외의 출제 가능성까지 확장한 덕분에 넓은 지식까지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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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실무법 임동민 교수님 : 행정심판의 접근방법을 다양한 시각으로 제시하여 신선했습니다.  
  
실제 행정사로서의 업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라는 멘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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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계약 조민기 교수님 : 임대차3법 시행으로 일상의 화두가 되다보니 이슈점검과 같은 실제성이 좋았습니다.  
  
판례들을 통해서 쟁점 파악과 문제해결을 유연하게 연결하는 흐름에 집중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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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행정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 분들께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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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빡빡한 일정일지라도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새롭습니다.  
  
행정사 1차(5.16)->주관사 1차(7.11)->주관사 2차(9.19)->행정사 2차(9.26)로 이어진 수험일정이었습니다.  
  
응시 12과목, 50대 중반으로 시험 통과에는 경쟁력이 떨어진 여건이었지만 나름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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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신의 선택(학원, 교재, 공부방법 등)을 믿고, 본인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마터면(?) 최고득점자가 될 뻔한 행운도 있었습니다(수석합격자 72.25점_0.25점 차이)  
  
논점 파악이 되면 채점자가 자신있게 서술했구나 하는 인식이 되도록 주관적으로 답안을 기술했습니다.  
  
절차론의 논술에서 논점은 파악했지만 해결방법에서 초점을 다소 놓쳤어도 체계성은 뚜렷하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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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험장에서의 detail등을 사전에 준비하는 것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모든 2차 과목을 '단답형-->논술형'의 순서로 적었고, 분량은 8~10쪽 이었습니다.(공간 충분히 배치)  
  
각각의 문제들의 키워드는 가급적 큰 글씨와 정자체로 적었고, 줄의 전반부에 배치하려고 의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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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창업준비와 실무능력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의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행정사 시장의 구조와 제도 등이 재편(협회 단일화, 법인설립 등)되고 있어서 변화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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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내년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작은 넑두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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