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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글: SMAT Module A 문제집 문제 문의
No : 14054        작성자 :   운영자       부가파일 : 파일     작성일 : 2020/04/23 09:19:33     조회 : 2537  
1. 인사할 때 시선에 대한 문제에서 항상 정답이 시선은 상대방의 발끝 또는 자신의 발끝에서 1.5m 정도에 거리를 둔다입니다. 다만 인사의 종류에 따라 시선의 거리는 달라지기에 오해의 소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인사의 시선에 대한 문제는 항상 기준이 정중례인 것인지 잘못된 문제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2. Part.2 실력 다지기 33,34문제에 대한 해설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3. 최종 모의고사 15번의 정답이 2번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긍정과 부정의 내용을 함께 말할 때 긍정을 먼저 얘기한 후 부정의 내용을 말한다가 정답이라는 말인데, 아론슨 화법에 따르면 부정을 먼저 얘기한 후 긍정을 얘기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이에 15번에는 정답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최종 모의고사 43,44번 문제에 대한 해설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답변]==========================   
독자님, 안녕하세요?   
문의 주신 내용 확인하고 답변 드립니다.  
  
1. 몇 번에 대한 문의인지 적혀 있지 않은데, Part 01 실력 다지기 11번에 대한 문의가 맞으신가요? SMAT시험에서 인사 매너 부분 출제 시 해당 문제가 인사의 종류(목례/약례/보통례/정중례) 중 어떤 인사에 대해 묻고 있는지는 각 문제를 읽고 파악해야 합니다. 11번 문제도 역시 실제 시험 출제 유형 중 하나이며, 인사를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시선을 상대의 발끝에 두거나 자신의 발끝에서 ‘1.5m’ 정도 거리에 둡니다.   
  
2. 연결형 문제의 경우 용어와 용어의 뜻을 올바르게 연결하는 문제로 문제 자체가 용어의 해설에 해당합니다.  
  
3.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한 문제로 긍정적인 표현, 청유형의 표현(레이어드 화법), 개방적인 표현, 완곡한 표현 등의 말하기 스킬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효과적으로 말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표현합니다.” 부정적 표현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여 불쾌감을 느끼게 합니다. 같은 내용도 긍정적인 부분을 강조해서 말하면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내용과 부정적인 내용을 함께 말해야 할 때에는 긍정적인 것을 먼저 이야기하고 나중에 부정적인 것을 말하도록 합니다.”  
아론슨 화법은 어떤 대화(상담)를 나눌 때 부정(－)과 긍정(＋)의 내용을 혼합해야 하는 경우 부정적 내용을 먼저 말하고 끝날 때 긍정적 의미로 마감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 방법 중 하나이나 말하기 스킬의 기본은 아닙니다.  
  
4. 해당 문제의 경우 저자 분께서 문제 자체로 별도의 해설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별도의 해설을 하지 않으신 문제인데, 독자님 의견을 전달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하시는 공부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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