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지도료 (服藥指導料)

  • 작성일
  • 2013-10-29
  • l
  • 19:11

<사회>약사가 의약품을 팔 때 환자에게 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급받는 일종의 상담료

약사법 규정에 따라 약사가 의사의 처방전에 맞게 조제한 약을 환자에게 건낼 때 의약품의 명칭, 용법ㆍ용량, 효능ㆍ효과, 저장방법, 부작용, 상호작용(동시 복용을 피해야 할 약) 등 6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복약지도라 하는데, 이러한 정보를 환자에게 설명해 줌으로써 받는 상담료를 말한다. 이는 약국의 약품 값 외에 약국관리료ㆍ조제기본료ㆍ의약품관리료ㆍ조제료(행위료) 등 조제료를 구성하는 5가지 항목 중 하나다. 복약지도시간은 환자의 상황이나 약, 그리고 질환마다 달라 질 수 있으나, 복약지도료 책정 기준이 되는 시간은 3~5분이다. 2000년 의약분업이 시행되면서 조제 및 복약지도는 약사의 권한이자 의무가 되면서 복약지도료는 당시 160원 수준이었다.

최근 2011년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제료 적정성을 검토한 바에 따르면 약사에게 지급된 복약지도료가 한 건당 72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조사결과가 발표되자 복약지도가 제대로 실시되지 않음에도 너무 많은 복약지도료가 지급되는 것은 아니냐며 논란이 됐다. 실제 경제정의실청시민연합(경실련)이나 시민단체들이 2011년 전국 약국의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약사의 복약지도시간이 1분이 채 안 되는 등 복약지도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복약지도가 제대로 이뤄진 경우에만 지급하도록 하는 약사법 규정 개정안이 제안되기도 했다. 일본의 경우 2008년부터 약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하는 등 성실한 복약지도를 한 경우에만 비용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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