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손해평가사 제1차 시험 합격자 ‘9천67명’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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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6

[ 고시기획 강은지 기자 ] 손해평가사 제1차 시험의 합격자 9천67명이 7월6일 발표되었다. 합격자 전체명단 및 개인별 시험성적은 큐넷 손해평가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6월4일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의 31개 시험장에서 시행되었다.


1만5천796명의 대상인원 중 1만3천361명이 응시하여 84.5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그중 9천67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67.8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 71.86%(대상 1만5천385명, 응시 1만3천230명, 합격 9천508명)보다 낮아진 수치이다.


합격기준은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과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이 합격자로 결정되었다.


제2차 시험 원서접수는 7월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제2차 손해평가사 자격시험 채용 일정은 ▲특별추가(빈자리)접수 8월25일~26일 ▲시험일자 9월3일 ▲최종 합격자 발표 11월23일이다. 



강은지 기자 gosiplan5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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