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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편입학원 수강생 대상 / 전년도 비교 -19년 11월 전체 수강생 기준

박문각편입학원 수강생 대상 / 전년도 비교 -19년 11월 전체 수강생 기준

제목 : 2020학년도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OOO/일반편입
번호 : 114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781 | 작성일 : 2020/03/10 12:06:49

편입유형 : 일반

최종합격대학/학과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국민대학교 경제학과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편입동기

고등학교 때 입시 결과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제가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편입을 통해 그곳에서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합격비법+합격전략

1-2월달에는 보카바이블 표제어만 5번 돌리고 3월초에 처음 학원을 알아보다 박문각편입학원이 가장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커리큘럼도 좋아서 3월 둘째 주부터 뒤늦게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4월초부터 6월초까지 제대로 정신 못차리고 논거 아직까지 후회가 돼요.

 

사실 당시 성적에 자만하기도 했었고(보바 암기빨...그때의 나야 죽어라 그냥...) 그냥 노는게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 반 분위기 흐렸을 것 같아 너무 죄송해요. 진짜 똥멍청이.. 놀면서 성적은 당연히 떨어졌습니다!!)

 

6월부터 정신차리고 조용히 공부했던 터라 실제로 제대로 공부한 건 6월부터 1월까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월 달부터 12월 초까지는 진심으로 '하루도 안빼먹고' 1시간이라도 공부했어요. (시험보기 시작하면서 많이 해이해졌는데 진짜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보통은 기본 순공시간 7시간-11시간 공부했고 주말이나 중요한 약속있었던 날은 1-6시간 공부했어요.

 

기본적인 단어시험준비, 과제, 독해 복습은 당연히 했지만, 부가적으로 더 중요한 단어 복습, 문법 오답노트는 전혀 안하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6월달에 3월부터 봤었던 시험지 다 모아서 틀린 문법 다시 싹 복습하고 다 오답노트했습니다.

 

몰아서 하려니 양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힘들기도 하고 시간 아깝다는 생각도 했는데, 그때 해놓길 정말 잘했던 것 같아요. 그때 안했으면 더 밀리고 밀려서 절대 시도도 못했을 거예요.

 

시험보기 전에는 그거 돌리면서 자주 틀리던 부분 확인하고, 외우고 그랬어요.

 

단어도 11월부터 미친듯이 외웠습니다. (저처럼 이러지 마세요 미리 제대로 외우세요.. 기출풀고 복습도 해야하는데, 시간 너무 아까워서 진짜 슬퍼하면서 외웠어요...)

 

계획했던게 학원 단어장 유의어, 반의어까지 5번 돌리는거였는데, 마지막으로 단어장 다 돌린게 언제인지 아세요? 중대 한양대 시험전날이에요...

 

진짜 내가 단어만 잡고 있어도 되나...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그게 절 살린 것 같아요.

 

마지막날 끝까지 안외워져서 정말 꾸역꾸역 외운 단어가 중대 논리에서도 나오고 독해에서도 나왔거든요.

 

또 중대가 너무 가고 싶었던 만큼 중대랑, 서성한에서 유일하게 쓴 한양대만 10년치 기출풀고 분석 오답노트했어요. 둘다 시험이 늦어서 여유가 있기도 했구요.

 

나머지 학교들은 4개년~5개년만 오답하고 기출 단어 외웠어요.

 

하지만 한양대 시험은 처음부터 저랑 안맞았고 끝까지 안맞았어요^--^ 사실 그냥 후회없으려고 꾸역꾸역 10년치 푼 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한양대는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부족해서 처음에는 50점대에서 시작했고 마지막까지 진짜 아슬아슬하게 70점대 나왔습니다...

 

대신 중앙대는 처음부터 잘 맞는다고 느꼈는데 끝까지 저랑 잘 맞았나봐요.

 

물론 성적은 파도타기 최고였습니다. 60점대도 나와보고 80점 후반도 나와보고...^-^

 

중대는 유형이 잘 맞는다고 믿어서 중간에 그만두고 싶어도 끝까지 안놓고 열심히 풀고, 분석하고, 유일하게 타 학교들과 다른 방식으로 푼 학교예요.

 

6년치?7년치? 풀고나니 갑자기 시험장가서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음 것 풀 때 각 구간에서 몇분정도 걸리는지 재면서 풀었어요. 그랬더니 단어 논리는 2분안에 다 풀더라구요.

 

그래서 실제 시험장에서도 단어논리만 넘어간 뒤, 독해까지 다 풀고 5분밖에 안남아서 컴싸로 진짜 핵심내용만보면서 찍고 2분만에 마킹까지 다했습니다.

 

다 마킹하고 단어부분만 마킹검토 하고 있는데 바로 종료됐습니다.

 

이래서 정말 큰일났다고 생각했는데 저에게 최초합을 선물해줬네요..

 

무조건 여러 학교 중에 자기랑 잘 맞는 학교 꼭 있어요!!!!!! 저는 그게 중대였어요.

 

자기가 잘 맞는 학교, 원하는 학교가 있다면 그 학교 기출 10년치는 꼭 다 풀고 오답하고 자기만의 푸는 방식 고민해보시길 바랄게요.

 

 

하고싶은 말

작년에 다 떨어지고 한양대만 붙은 분이 있다는 글을 봤었습니다.

 

올해의 주인공이 제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ㅋㅋ...

 

제가 그렇게라도 좋으니 제발 중대 이대 가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소원을 들어주셨어요^^..

 

중앙대는 다른학교들에 비해 시험도, 1차 결과도 늦은 편이었습니다.

 

시험도 전에 다른 학교들 1차가 많이 나왔는데,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붙긴했지만 높지는 않은 학교를 붙어서 크게 기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여러대학 1차 합격소식을 전해오고..ㅎㅎ

 

그분들이 대부분 저희 학원 사람들이니까 다들 열심히 하는걸 봤었기에 진심으로 잘 되길 빌었었고, 좋은 소식을 들으면서 잘됐으니 좋다며 웃고는 있었지만, 제 자신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우울했는지 아세요?

 

그래도 앞날에 놀았던 것에 대한 벌인가보다, 내가 남들보다 너무 열심히 안했나보다, 하며 그냥 인정하고 후회남기지 않기 위해 남은 학교나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 상황에서 중대 영문은 진짜 너무 가고 싶은 학교에다 가장 원하던 학과로 하나 지른거라 당연히 안될거라 생각하고 그냥 세종대나 국민대 예비만 붙어라...이러면서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초합이 뜨더군요. 놀라서, 너무 안믿겨서 웃음도 안나오더라구요.

 

합격글자보고 10초동안 그냥 멍때렸어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심지어 다른 학교 추합보다 빨리 나와서 이게 제 첫 최종합격이었어요.

 

(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예비가 10번까지나 붙었다네요.. 정말 잘하시는 분들과 함께 최초합격했다니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중앙대는 제가 가장 바라던 꿈의 학교였어요.

 

편입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가장 가고 싶었던 학교가 이화여대, 중앙대였습니다.

 

서성한은 처음부터 내가 담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교수님과 상담을 하면서도 한양대를 붙어도 이대 갈거라고 당당하게 말하던게 저였습니다.

 

중앙대는 고3 현역 때, 작년에 준비하기전 시험삼아서 편입시험 봤을 때, 올해 편입까지 3번이나 도전했던 학교라 더욱 가고싶었지요.

 

그래서 서강대 성대는 뽑는 사람도 적고 내 자리가 아니다 싶어 쓰지도 않았고,

 

교수님이랑 상담하는데 서성한 안쓴다고하니 헛소리하지 마라셔서(^^) 그냥 한양대에서 많이 뽑는 학과를 썼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1차 합 10개 하고 다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는데 원하던 학교 1차합 1개하고 그학교 최초합 하나 하는게 더 낫지 않냐며, 심지어 1차 떨어지면 조금이라도 돌려주잖아요? 그래서 안붙여줄거면 그냥 1차에서 떨궈지는게 낫다고 생각하며 당시 자기위로 엄청 했습니다^^ 1차 붙은 3개는 모두 추합으로라도 합격소식 들었으니 이것이야 말로 실속형 결과네요..ㅋㅋ

 

지금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어떤 상황일지는 모르겠지만,

 

내년 1월달, 1차 많이 떨어져서 자존감도, 자신에 대한 믿음도 많이 흔들리는 분들이 보시면 좋겠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런 글들 보면서 끝까지 놓지 않고 열심히 준비했어요..

 

나도 할 수 있겠지,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거야, 마음속으로 외치면서요.

 

저도 그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끝까지 가는 노력 잃지 마세요.

 

후회 남길 바에 남은 시간 끝까지 노력합시다..

 

진짜 이제 하고 싶은 일을 이루기 위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치열하게 살거예요.

 

편입공부하면서 그 어떤 때보다 더 값진 마인드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나에 대한 믿음 잃지 않기, 끝까지 노력하기, 결과는 진짜 한만큼만 나온다는 교훈 등..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함께 공부했던 동기친구 덕분에 서로 으쌰으쌰하며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둘 중 하나만 붙는게 가장 안좋은 시나리오이니 둘 다 정말 열심히 해서 잘가자,하며 함께 공부했거든요. 또 서로 힘들때마다 응원하며, 열분도 토하며 1년 잘 버틴 것 같습니다.(넘 고맙다 친구야^-*)

 

더불어 저는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진짜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그 문자 받고 더 힘을 냈던 것 같아요.

 

학생들을 진심으로 가르쳐주시고 언제 찾아가도 따듯하게 상담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셨던 박문각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 되어도 등록은 하나만 합니다!!

 

그러니 끝까지 희망 놓지 말고 끝까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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