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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27회
제목 : 암치료와 함께한 합격
번호 : 9120 | 작성자 : 김*영 | 조회 : 5783 | 작성일 : 2023/12/11 19:52:56
여기에 올라온 합격스토리를 보면서 나도 언제쯤 쓸수 있을까 하며 재미있게 본 기억이 엊그제 같습니다.                
저는 30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50대후반에 퇴직하고,다시 자영업을 하였읍니다.그런데 인생의 노년은 정말 병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자영업을 하던 6년이 되던해에 위암3기 진단을 받고,위 전절제 수술을 하였습니다.3년 생존율 40%라는 담당 의사의 말을 듣고.항암 치료를하면서,몸무게는 20kg가 빠지고,손발 끝의 말초 신경이 다 죽어 감각이 없고,발바닥은 부풀고 진물이 나서 걸을 수도 없었습니다.                
1년간 항암 치료를 마치고 신체를 회복하는 과정에,소일거리를 찾던중 전에 다니던 방송통신대학에서 공인중개사 인강을 소개하더군요,박문각회장님이 방송대 동문이라서,믿고 인강을 듣게 되었습니다.수술받은지 3년이 되는 작년 1월에,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강의를 들었을 때는 생소한 강의라,눈도 가물거리고,귀도 열리지가 않아서,교수님들의 열강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또 들을때는 이해가 되어도,모의 고사를 보면 성적이 형편없었습니다.병으로 인한 집중력이 떨어지고,독해 능력이 모자라서 힘들엇습니다.그래도 9월달가서는 자신감이 붙더군요,모의고사 성적도 잘나오고 해서 합격자신이 있었습니다.작년33회 첫 1차시험지를 받고 부동산학을 풀면서,문득 이영섭 교수님이 본인이 시험친 경험이야기가 떠오르더군요, 첫해에 허무하게 떨어진 경험을 이야기했을때 설마 나에게도? 라는 말이 딱 들어 맞더군요.40여년만에 시험을 보니,얼마나 첫문제부터 당황했던지,문장 읽느라 정신이 없었고,차근 차근 푼다는 심정으로 한 문장 한문장을 읽어갔더니.아직 민법을 반밖에 못풀었는데 종료 시간이 10분밖에 안 남았습니다.결과는 부동산학 52.5,민법 60점으로 1차는 떨어지고,2차는 중개85점,공법50점,공시62,5점으로 합격하였읍니다.작년11월이후는 정말 후회와 회한으로 지낼수 밖에 없었습니다.올해 3월에 방통대 법학과 3학년에 편입을 하고,강의를 듣고,기말시험이 끝나고,7월부터 다시 중개사 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작년에 보던 강의서를 다시 정독을 하고,박문각 모의 고사도 보고 하니 작년에 열심히 가르쳐주었던 교수님들 강의가 새록새록 기억이 나고 그 덕분에 올해는 시험에 붙게 되었습니다.부동산학75점,민법67.5점.중개67.5점.공법65점,공시57,5점으로 붙었습니다.저는 민법과 중개업법에 치중해서 공부하였는데,두 과목 점수는 예상보다 못하고 다른 과목 특히 공법이 점수가 잘 나왔습니다.그렇게공부에 치중하면서 암치료 기간을 보내는 동안 어느덧 올 12월은 발병한지 5년이 되는 해로 마지막 검사를 받았습니다.이 검사에서 아무 이상이 없으면 이제는암 재발이나 전이 걱정이 없다고 의사선생님이 안심시켜주셨습니다.병을 이기게 해주고 합격까지 시켜준 박문각 교수님들과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문각을 믿고 이제는 다른 자격 시험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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