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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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31회 예비합격생 입니다. 노량진박문각 교수님들 최고~감사합니다.

번호 : 2613 ｜ 작성자 : 김*화 ｜ 조회 : 1513 ｜ 작성일 : 2020/11/13 22:20:10

3월에 노량진 박문각에 학원 수강을 시작으로
코~아저씨와 수업을 시작으로~ 10월 마지막 시험날도 코로나 아저씨와 함께 시험을 본 이례없는 10월31일은
저에게는 결코 잊혀질 수 없는 날입니다.

[개론 : 김백중 교수님]
익힘장 계산과 핵심이론을 위주로 열심히 따라갔더니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힘든 시간속에 지칠라치면 항상 친구처럼 위로해 주시고 유머러스한 수업으로 진행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민법 : 김덕수 교수님]
민법 공식을 외워도 지문을 찾지 못했을 때, 6월 모의고사까지때만 해도 지문위에 줄을 그어 읽던 저를
동그라미 쳐서 찾으라는 말씀따라 7월~8월 전범위 때 깨닫고는 희열을 느꼈지요
그 동그라미가 공식을 찾는 해결방법이였고, 이해보다는 암기와 공식처럼 찾는 길이
저의 합격비법이란 걸 알았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교육의 열정이 가슴 따뜻하게 전해오던 수업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중개사법 : 최상준 교수님]
책을 보라고~ 책을 보라고~ 그 진리를 깨닫는 순간은 아마도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는 날~ 환상의 교과서라는 걸 그 결과가 나오는 날 이 란걸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역시 책속에 진리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공법 : 최성진 교수님]
심작으로 일궈내신 그 공법은 익힘장만 잘 따라서 숙제검사 받고 하시면 무난한 6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어떤 분도 범접할 수 없는 열정은 역시 교수님의 어머님의 따뜻함(하나라도 더)이 아닌런지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공시법 : 박윤모 교수님]
교수님의 낭랑한 음성으로 강의를 똑똑히 전달해 주시던 모습이 그리워 집니다. ㅎㅎ
마지막까지도 많은 조언을 해주시던 교수님의 말씀 덕분에 중심을 잡고 시험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세법 : 정석진 교수님]
반복 반복 학습이 중요한 걸 강조하셨던 교수님~ 수업시간에 암기가 되어버릴 정도로 반복학습이 공부시간을
많이 줄였던 것이 저에겐 넘 좋았습니다. 핵심 위주의 암기로 시험도 쉽게 접하게 할 수 있었던 게 큰 장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의 학습비법]
저는 3~4월에는 코로나로 출강을 많이 못해 기초입문~기본강의 위주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5~6월에는 그날 오전 수업을 듣고 오후에 수업을 마치고 나서는 학원 자습실에서 꼭 복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복습은 2~3시간 정도로 하고 나서, 남은 시간은 1차 민법에 중점을 두고 요약집을 한번 더 읽었습니다.
7~8월에는 오전에 단원별 모의고사를 보고난 후에도 오답처리하고 단원별 복습을 하고 난 후 2차 중개사법에
중점을 두고 요약을 1주~8주단위를 나누어서 요약집을 한번 더 읽었습니다.
그 날 배운 과목은 그날 복습하고 매일 매일 꾸준하게 하고, 박문각 일일테스트도 매일 알람을 정해서 풀었습니다.

개론은 익힘장과 계산문제를 꾸준하게 숙제검사를 하고
공법도 익힘장을 숙제검사하고 나니 저절로 암기가 되더군요
저는 이해위주의 학습이 잘 되는 편이고 암기는 잘 안되는 데 개론.공법.민법 처럼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학습장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혼자서 무엇을 할 지 갈피를 못잡을 건 없고
교수님 따라쟁이가 되면 무조건 합격의 길로 가는 건 틀림없습니다.
정규 수강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4시간 정도의 나만의 공부시간을 투자하시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제 자신에게도 참 잘했다고... 감사하다고 ㅎㅎ
노량진 박문각 원장님. 최이사님. 이하 직원분들의 격려와 응원도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축 발 전 노 량 진 박 문 각~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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