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주택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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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차 합격 예상 수기 (신은미교수님,신명교수님,설신재교수님)

번호 : 100 ｜ 작성자 : 김*범 ｜ 조회 : 1914 ｜ 작성일 : 2019/07/29 18:41:00

준비는 1월 부터 했구요
가장 어려운 과목은 회계 였습니다. (계정 과목 부터 생소한게 많았구요 ;;; 문제에 질문이 조금만 변경 되어도 새로운 문제로 보이는 현상까지) 계산식은 이해를 하지 않고 암기 했다가 3월달에와서는 망하더라구요, 그래서 이해를 시작 하니까 그때서야 조금씩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회계 최소한 4번은 반복한것 같습니다.
민법 꾸준히만 하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하루에 몇 시간 정해서 꾸준히만 하세요)
시설계론 제가 솔찍히 조경/전기기사를 작년에 해서 그런지 약 30% 정도는 이해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사 시험과 다르다는 점
그리고 범위가 너무 넓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기본서 3회 (강의 중심으로 새로운거 안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중심으로 진행 했습니다. (기본강의만 보았고, 심화는 기본때 하지 않은 강의 중 제 스스로 중요할 것 같은 파트만 별도로 한 10강 봤나 ;;; 신명교수님이 버리라고 한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왠지 나올 것 같은 파트만 심화때 했습니다.)

7월 첫주에 동형모의고사를 봤는데 55점 ;;; 58점 ;;;; 충격 먹고 톡방에 있는 다른 분들에게 물어 보니 동형모의고사는 어렵게 출제된다고
아마 +10점 정도 하면 될것 같다는 위로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시험 보기 마지막 전날 실전모의고사를 봤습니다. 62점 65점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틀린 문제 보니까 문제에서 출제자의 함정에 꼭 빠져서 다 풀고도 틀리더라구요 (보기에 답도 의도 한것 처럼 그렇게 되어 있구요) 이것만 실수 하지 않으면 평균 70점은 나올 것 같았습니다.

두둥
시험 당일 1교시 회계 30번 문제까지 풀고 시간을 보는데 헉 45분이 지났습니다. 이러다가 시설계론 그리고 마킹 할 시간도 부족 할 것 같았습니다. 회계 나머지 10문제를 쭉 보니 4문제는 확실히 맞출 수 있을 것 같고 나머지 6문제중 4문제는 자신 없고 2문제는 시간만 있으면 풀수는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확실한 4문제 빼고 나머지는 포기 (특정 번호로 통일해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시설계론을 풀고 있는데 시설계론 쉽지 않았습니다. 보기가 너무 어렵게 나와서 실수 하기 좋았습니다.
마지막 2교시 민법 맨붕~~~ 어려웠습니다.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 어렵게 나왔습니다. 뭐지 하면서 풀고 있다가 순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잘알고 있는 지문부터 잘 보자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시험 끝나고 채점을 하는데 이런 역시나 회계 함정에 빠져서 3개 정도 더 틀렸습니다.
시설계론 목표 점수 딱 나왔구요
민법 목표 점수보다 10점 아래로 나왔습니다. ㅠ ㅠ

그래도 모든 과목이 60점을 넘어서 합격은 할 것 같습니다.

내년 준비하시는 분들 민법 한과목에 집중해서 다른 과목 소홀히 하시지 마세요 카톡방에 있는 다른 분들 중 민법 75점 이상 목표로 하신 분이 있으신데 이번 시험 민법 목표점수 보다 10점 낮아서 딱 전체 평균 점수 60나와서 지금 발표날만 기달리시는 분이있으세요

아시는 분이 이런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20대는 책 2번만 보면되고 30대는 3번, 40대는 4번, 50대는 5번 이상 봐야 한다고 이번 시험 공부 하면서 느꼈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정말 이렇게 해야 되겠다는 것을요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22회 1차 시험에 잘 안되신 분들 내년에 꼭 합격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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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kim		ㅠ ㅠ 미치겠습니다. 1차에 올인 했더니 2차는 벼락치기 입니다. 주관식 압박 대단 합니다. 기본/심화 까지 강의 포기 하지 않고 듣는데 3주 걸렸습니다. 오늘에서야 핵심/문제풀이 들어 갑니다. (기출문제는 틈틈히 해야 될 것 같아요 ;;)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피로가 누적되서 컨디션조절에 노력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박문각만 믿고 있습니다.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합격의 기뿜을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2019/08/11]
	ojy0570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2차는 잘 준비되고 있는지요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