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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공립 유·초등·특수 교원 경쟁률 최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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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21.10.14
[ 고시기획 고영미 기자 ] 서울시 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응시원서 최종 접수현황을 발표했다.
당초 서울시 교육청은 304명을 선발예정인원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총 2천547명이 지원했으며 평균 8.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치원 교사 선발분야는 총 42명 선발에 1천566명이 응시원서 접수를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 37.29대 1로 나타났다.
각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유치원(일반) 40.05대 1 ▲장애인 1.33대 1이다.
216명을 선발예정인 초등학교 교사는 778명이 출원해 3.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으며 ▲초등학교(일반) 3.7대 1 ▲초등학교(장애인) 2.33대 1로 각각 기록했다.
이번 공립 응시원서 접수 현황의 특수학교 선발분야 경쟁률을 살펴보면 ▲유치원(일반) 3.89대 1 ▲유치원(장애인) 1대 1 ▲초등학교(일반) 4.88대 1 ▲초등학교(장애인) 2대 1이다.
향후 2022학년도 전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선정경쟁시험의 시험일정을 살펴보면 ▲수험표출력 및 장소공고 11월5일 ▲1차 시험 11월13일 ▲1차 합격자 발표 12월15일 ▲2차 시험 2021년 1월12~14일 ▲최종합격자 2월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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