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汗牛充棟(한우충동)

  • 작성일
  • 2013-10-10
  • l
  • 21:06
<뜻>

汗: 땀 한, 현 이름 간
牛: 소 우
充: 채울 충
棟: 마룻대 동

<풀이>

수레에 실어 운반(運搬)하면 소가 땀을 흘리게 되고, 쌓아올리면 들보에 닿을 정도(程度)의 양이라는 뜻으로, 장서(藏書)가 많음을 이르는 말

<유래>

당나라의 명문가로 알려진 유종원(柳宗元)이 같은 시대의 역사학자 육문통을 위해 쓴 묘표(墓表)에 있는 말이다. 묘표란 죽은 사람의 사적과 덕행(德行)을 기리는 문장으로 돌에 새겨 무덤 앞에 세우는 것이다. "공자(孔子)<<춘추>>의 해석을 둘러싸고 1000명의 학자가 온갖 주석을 하고 있지만, 비뚤어진 해석이나 다른 학파에 대한 비난, 공격만이 눈에 띈다. 더욱이 그런 패거리들의 저작만이 세상(世上)에 횡행하고.「其爲書 處則充棟宇 出則汗牛馬 그 저서(著書)나 장서의 엄청남이란, 소장하면 건물을 꽉 메우고, 꺼내어 운반하게 되면 수레를 끄는 마소도 그 무게에 땀을 흘릴 정도다」라는 상태다. 한편 공자(孔子)의 본뜻에 합치한 학설은 세상(世上)에 묻힌 채로 있다."그는 학문계의 당시 상황을 이렇게 말하고 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