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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호 (Voyager)

  • 작성일
  • 2013-10-01
  • l
  • 20:11

<과학>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태양계 외각에 위치한 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등 목성형 행성의 탐사를 위하여 발사한 우주탐사선.

지난 1977년 8월 20일과 9월 5일에 각각 발사된 보이저(Voyager) 1, 2호는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태양계의 외곽에 위치한 행성을 탐사하기 위해 발사되었다. 이들은 탐사 과정에서 목성의 위성인 이오에서 유황가스가 화산처럼 폭발하는 장면 등 진귀한 사진 8,000여 장을 찍어 지구로 전송했다. 보이저 1, 2호는 당초 계획됐던 일정을 훨씬 넘겨 태양의 영향이 거의 미치지 않는 미지의 영역을 향해 탐사를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보이저 1호는 2005년 지구에서 140억㎞ 떨어진 태양계의 끝 지역에 도달했다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밝힌 바 있으며, 2006년 8월에는 100AU를 통과하였다. 보이저 2호 또한 2009년 10월에 92AU를 통과하였다. 이 두 탐사선은 지금 본래의 임무를 마친 뒤 새로이 성간(星間) 임무(Voyager Interstellar mission)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보이저호는 관성을 이용하여 엄청난 속력을 가동시키지만, 각종 제어 장치와 통신 가동에 대해선 플루토늄(plutonium)에서 추출되는 물질을 이용한 방사성 동위원소 발전기(RTG)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