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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종사자수 1.9%↑…증가폭 15개월來 최대

  • 작성일
  • 2013-11-29
  • l
  • 22:30

"경기 회복으로 중소기업 채용 늘어"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 증가폭이 1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0월 농업을 제외한 1인 이상 사업체 2만8천개를 표본으로 노동력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종사자 수가 1천510만1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9%(27만5천명)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종사자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제외한 사업체 근무자를 의미한다.
전년 같은 달 대비 종사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7월 30만1천명을 기록한 이래로 15개월만에 가장 컸다.
특히 상용 근로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종사자 수 증가폭이 22만명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고용노동부 손필훈 노동시장분석과장은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면서 중소기업에서 채용이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종사자 수 증가율도 전달 1.3%에서 1.9%로 0.6% 포인트 상승했다.
신규채용자가 대부분인 입직자 수는 56만4천명으로 작년보다 1.2% 증가했고 이직자 수는 49만3천명으로 8.7% 감소했다.
입직률은 4.0%로 작년 동월과 같았고, 이직률은 3.5%로 0.4%포인트 떨어졌다.
빈 일자리 수는 13만3천개로 작년에 비해 13.4% 줄었고, 빈 일자리율은 0.2% 포인트 하락한 0.9%를 기록했다.
9월 기준으로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362만5천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다.
정액급여와 초과급여는 258만원과 18만원으로 각각 4.1%, 1.9% 늘었고 특별급여는 86만4천원으로 1.7% 감소했다.
같은 규모의 사업체에 속한 상용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59.6시간으로 8.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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